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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고 모르면 모르는 오늘의 82cook 기상도
아침 일찍 해피타임에
이광기씨 나오셨는데,
아들 가슴에 묻고 TV에 나오셔서
맘이 참 아팠다는 글이
아침 자게에 자욱한 안개눈물을 뿌렸구요.
잘 이겨내시라는 댓글들 고기압을 형성했습니다.
이 고기압을 뚫고 충남에서 택시타고
오신 시부모님께서 ‘짜증전선’을 구축하셨네요. ^^;
각종 신종플루에 관한 질문들이
여기저기 떼구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비가 올 것 같은데요, 다들 제발 무사평안하시길
기도해봅니다.
그 떼구름 뒤로
고고한 학 한분(?)이 또 구름을 달고 가시네요.
에혀~~~ㅠㅠ...
오후에는 애들한테 한자급수라던가 무한 반복 연산같은
강한 폭우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 같네요.
노회찬님이 서울시장 출마 하신다는 글이 구름위로 쌍무지개를 띄웁니다.
쌍무지개도 잠시, 너무 아픈님 외 기타 外島 출장가신 남편님들 한발자욱 앞에
10만볼트 번개 때려드립니다.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시며 ‘소주파티’ 무드 형성하신 님을
마지막으로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르는 ‘오늘의 82기상도’를 마치겠습니다.
ps. 무플 방지 위원회.
댓글이 시급한 글 : 배고파요. 뭐해먹을까요. (34주님)
ps2. 유용한 정보
: 가스 벨프 반만 열어놓고 사용해도 가스 절약 거의
안된다고 하고 가스압에 의해서 대형사고 발발할 수 있으니
절대 하지마시라고~
1. 혹시
'09.11.29 11:20 PM (123.211.xxx.215)호주에 계시다가 귀국 하셨나요?
지금 호주는 30도가 넘네요. ㅠ2. ㅋㅋ
'09.11.29 11:21 PM (211.178.xxx.124)너무 재밌게 읽고 갑니다. (이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는걸 보니.. 전 역시 82죽순이인가봅니다^^:)
3. 켄챠님
'09.11.29 11:22 PM (122.34.xxx.16)재치 만발입니다.
저도 오늘 자게에 몇번 들락이며 느꼈던 거 제대로 정리해 주시는 센스쟁이셔요.
자주 올려주세요.4. 현랑켄챠
'09.11.29 11:23 PM (123.243.xxx.5)네...더워서 히떡 디비지게써요~~ㅋㅋ(아직도 갱상도 사투리의 여운이..ㅎㅎ 죄송해요~)
잠도 안와요...ㅠㅠ....
'ㅋㅋ'님~~ㅎㅎㅎ...당신을 82죽순이로 인증합니다~~~5. 현랑켄챠
'09.11.29 11:26 PM (123.243.xxx.5)오호~그래요. 그걸 못봤네요....역시...자리 깔고 앉았어야 했는데....
찹쌀이 들어간 치킨 바베큐라....6. 不자유
'09.11.29 11:27 PM (110.47.xxx.73)켄챠님 글 보고 웃다가
^^님 댓글 보고 또 웃었네요.
치킨 바베큐 환불 사건 글 내리셨나 보구나..ㅎㅎ
원글, 댓글의 사연을 다 이해되는 것을 보니
제가 종일 김장 하면서 , 애들 보면서 82 보느라
죽순이로 못 있고 틈틈이 들어왔다 나갔다 했으나
읽을 만큼 읽었나 봅니다.^^::7. 짜증
'09.11.29 11:28 PM (110.15.xxx.138)앗~저 충남에서 오시는 시부모님 원글인데
원래 82죽순인데 이사관계로 치킨 바베큐 환불사건 글을 놓쳤네요~
왕궁금~~^^8. 현랑켄챠
'09.11.29 11:31 PM (123.243.xxx.5)'짜증'님~~ㅋㅋ...정리 잘 하셨나보네요.
왕궁금함을 머금고 돌아오셨으니, 정리는 잘 되신거죠?
역시...82의 힘이란...
도망간 며느리도 피씨방에서 접속한다는 82cook...ㅎㅎㅎ9. 푸하하핳
'09.11.29 11:33 PM (221.139.xxx.243)도망간 며느리도 피씨방에서 접속한다는 82cook...
워쩔껴? ㅋㅋㅋㅋㅋㅋ10. ..
'09.11.29 11:37 PM (121.124.xxx.110)뒤집어집니다.ㅋㅋㅋㅋㅋㅋ
11. 아이고~
'09.11.30 12:18 AM (110.11.xxx.176)이 오밤 중에 느닷없이 큰 웃음이 터져나오게 만드시는군요...저도 디비질 뻔 했구만여...ㅋㅋㅋㅋ
12. ㅋㅋ
'09.11.30 12:41 AM (121.166.xxx.10)도망간 며느리도 피씨방에서 접속한다는 82cook...ㅎㅎㅎ
13. 추억만이
'09.11.30 1:07 AM (118.36.xxx.185)오랜만이에요 :) 간만에 들어왔는데 익숙한 닉이 보여서 그만 ㅎㅎ
14. 현랑켄챠
'09.11.30 1:14 AM (123.243.xxx.5)추억만이님 반갑습니다. ㅋㅋ.
15. 추억만이
'09.11.30 1:24 AM (118.36.xxx.185)잠도 안자고 이래서 되겠어요?
주무세요 :)16. ㅎㅎ
'09.11.30 1:38 AM (59.9.xxx.195)이해도 빠른 나는 뭥미....
17. ㅋㅋ
'09.11.30 2:32 AM (219.251.xxx.107)82죽순이로 정말 이해 쫙되는군요^^
18. 은석형맘
'09.11.30 2:44 AM (122.128.xxx.19)자게도 안 훌터 보고 누워서 자판치며 이해되는 나는 뭥미..............ㅠ.ㅠ
디비지게...ㅋㅋㅋㅋㅋㅋ
폭싹 속았수다...게........ㅋ19. ㅋㅋ
'09.11.30 10:56 AM (125.188.xxx.27)도망간 며느리도 pc방에서 접속?ㅎㅎㅎ
저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