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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에서 주차연습하는거요...
매연 냄새때문에 괴로워요~ ㅜ.ㅜ
저 혼자 다니면.. 그냥 불쾌하고 말 일인데..
두돌 안된 어린 딸이랑 같이 매연 맡고 있으려니.. 짜증나요...;;
밀폐된 곳에서.. 그것도 시동킨채로.. 차 세워둠.. 매연 더 나오잖아요..
오늘은 우리가 항상 세워놓는 자리에서.. 가만히 차를 세워놓고 계시더라고요..
차를 집어 넣은것도 아니고.. 통로를 막고 가만히.. 시동 킨채로.. 얼음.. ㅡㅡ;;;
엉뚱하데다.. 어렵게 대 놓고서 오늘은 매연 피해 보겠다고.. 일부러 그 차 앞으로 해서 지나 갔음에도 ..그 주변은 온통 매연냄새..
경비실에 말을 해야할까요.. 아님 그 아줌마 차에 편지 한장 남기는게 나을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1. 경비실
'09.11.28 12:02 AM (118.37.xxx.130)에 말씀하세요,
2. ..
'09.11.28 12:02 AM (218.52.xxx.51)경비실에 말을 하고 그 아줌마 차에도 편지 한장 남기세요.
3. 나도초보
'09.11.28 1:11 AM (122.34.xxx.15)초보 운전자들한테 제일 어려운게 주차죠. 저 역시..
좀 예민하시네요..
당신도 한때는 초보였다..역지사지...4. 그냥
'09.11.28 1:43 AM (115.143.xxx.96)봐드리세요...
아줌마는 오죽하면 거기서 연습하실까...
님이 며칠간만 지상 주차장 쓰세요..
지상주차 아예 안되는게 아니라면요...5. 그런데
'09.11.28 1:45 AM (119.71.xxx.65)그렇게 주차 연습하시다가 다른 차량 파손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 연습은 좀 아닌 것 같네요.
아파트 주차장이 널널하게 텅 빈곳이 아니라면 뜨문뜨문 차들도 있고
사람들도 지나다닐텐데 아무리 초보적 생각을 한다고 해도 전 이해가 안 가네요.6. 그럼
'09.11.28 10:16 AM (219.254.xxx.205)원글님이 좀 떨어진곳에 주차 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그 아줌마는 하루 종일 주차 연습하나 보네요
원글님이 주차장에서 사는것도 아니고 나갔다 들어갔다 한번씩 마주치는건데 그때마다 있다는건가요?
그 아줌마가 주차 연습할때 마주칠 확률이 드물꺼 같은데 너무 까칠하신거 아닌가요
원래는 하면 안되는게 맞지만 초보때 생각하면 좀 봐주세요
물론 다른 차량 파손하면 자기가 다 배상할꺼니 그런걱정은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남이 낸 사고에 내가 왠 참견?7. ...
'09.11.28 10:45 AM (110.9.xxx.223)1층 주차장도 아니고, 지하 주차장은 사람이 별로 드나들지 않는 곳 아닌가요?
아주머니도 그래서 그곳을 선택하셨을 것 같은데,
원글님 너무 예민하시네요. 혹시, 하루종일 주차장에 계시나요?8. 원글님
'09.11.28 10:55 AM (59.86.xxx.51)예민하시네요. 윗분 말씀대로 누구든 초보시절이 있는거구요.
그아줌마가 언제 연습했는지는 몰라도 아파트 주차장 오전시간에 좀 한가하잖아요. 그럴때 연습좀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아니한말로 며칠 연습하겠지 몇달 연습할까요?
님은 아이 데리고 얼른 주차장 빠져 나가면 되지. 아기랑 주차장에서 놀거나 사는거 아니잖아요?
그정도는 봐줄수도 있는거지. 아니한말로 그분이 주차하다가 다른차를 파손시켰다면 그거야 그분이 알아서 할일이지 그걸 미리 예상하고 연습못하게 할일도 아니죠.
그러면 초보운전자가 연습좀 할려면 어디가서 해야하나요? 제대로 주차 못하면 아예 운전을 하지말라...이런 분 꼭 있던데.. 첨부터 능숙한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설사 있다고 해도 그런분이 신의 재능을 받은거지. 다른사람이 이상한게 아니거든요. 마음을 좀 넓게 쓰세요.
저라면 저 초보때 생각나서 더 힘을 주고 싶을듯한데요.9. 옛생각
'09.11.28 11:37 AM (218.235.xxx.78)저도 초보때 한번씩 지하주차장에서 낮에 주차연습했었는데-.-
10. 많이
'09.11.28 11:54 AM (218.232.xxx.175)예민하시네요.
11. ..
'09.11.28 12:10 PM (61.81.xxx.217)지하 주차장이시라면서 왜 거기서서 매연을 맡고 계시는지....??
빨리 주차하고 나오면 되잖아요?
이해가 안됨12. 원글
'09.11.28 3:40 PM (58.233.xxx.72)제가 많이 예민한가봐요.. ㅡㄹ들이...
근데.. 윗분... 제가 바본가요.. 왜 거기서 매연을 맡고 있겠습니까..
주차하는 동안은.. 매연 냄새가 안나죠..
애기 카싯에서 내리고.. 짐챙기고.. 그러다보면 맡게 되는곳이고.. 항상 차 대 놓는 곳이 있어요(제딴에 젤 편한곳)..
지하 주차장 출입구.. 그 부분 매연 냄새 가득해서요..
그리고.. 오전도 아니에요.. 친정에서 반찬 이러거 갖다 먹으려고.. 저녁 9~10시경에 왔다 갔다 하는건데.. 친정 일도 아니고.. 뭐 다른일로도.. 마트 갔다 옴 시간이 그래요..
저랑 인연이 많은건지.. 매번 마주치니... 답답하죠... 아님 하루종일 거기서 그러고 계시는 거든가요..13. 음
'09.11.29 9:53 AM (114.204.xxx.121)저도 아기엄마지만 원글님이 좀 예민하십니다.
14. ㅉㅉ
'09.11.29 10:15 AM (218.238.xxx.146)하필 원글님 드나드는 시간에 연습하고 계셨나보네요.
길어야 일이주겠죠, 그냥 내비둬~요, 넓은 아량으로.15. 헉
'09.11.29 5:59 PM (121.165.xxx.121)그건 아니죠. 원글님이 예민하신건 아니시죠.
지하주차장에선 공회전도 금지인데요.
지상주차장이나, 어디 한가한 공원 주차장에서 해야죠.
차 매연이 좀 심한가요.
이사람 저사람이 다 일주일씩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나 하나쯤이야.. 가 결국 문제의 원인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