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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아버님은 왜 매스컴에 안나오시죠??
글구 왜 영어로 YUNA인지
Yeona가 맞지 안나요??
1. ..
'09.11.26 3:02 PM (218.37.xxx.145)연아 아버지 한양공대 나온 인텔리시더군요
연아의 길쭉길쭉하고 호리호리한 몸매는 아버지를 닮은 것 같아요.2. YUNA로
'09.11.26 3:04 PM (221.150.xxx.79)표기하는게 훨~~~ 예뻐요.
3. ...
'09.11.26 3:08 PM (222.111.xxx.111)전에 한번 나오셨는데 정말 선~~하게 생기셨어요.
메스컴에도 잘 안 나오시면서 연아 뒷바라지 하는 부모님들이 대단해 보여요.
그래서 연아도 예의 바르고..ㅎㅎ4. ...
'09.11.26 3:09 PM (124.54.xxx.101)연예인이던지 스포츠스타 던지 부모님이 매스컴에 자주 나오고
얼굴 비추는거 좋아하면 꼭 말이 나오던지 안좋은 일이 생기더군요
장나라 아버지는 매니저 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설친다는둥 파파걸이라는둥 그런소리 듣자나요
그런면에서 연아 아버님은 아주 처신을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연아 어머님도 거의 매니저역할을 하시는데도 언론이나 매스컴에 잘 노출시키지 않던데
아주 현명하신 분들인거 같아요5. ..
'09.11.26 3:15 PM (218.37.xxx.145)http://cafe.daum.net/haitaiob/5fCY/790?docid=1663e|5fCY|790|20090330163208&q=...
6. 연아짱
'09.11.26 3:16 PM (211.187.xxx.190)연아 아버지는 아직 연아선수 경기장에 안번도 안갔다더군요.
주로 해외서 경기를 하니 경비도 많이 들고....딸도 부담스러워할까봐.
가족이 함께 모여 살기를 바라고 있었던 아마도 먼 훗날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7. 연아 화이팅
'09.11.26 3:25 PM (58.239.xxx.110)김연아 선수 아버님이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해요.
한국에서 집안 일, 사업 모두 하시고, 연아 선수가 지금처럼 스폰서가 없을 때 모든 경비를 다 대시느라 힘드셨다고 해요. 집까지 담보잡히면서 훈련 경비 마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아 어머님도 언론 노출을 꺼리시는데, 매니저라 언론에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연아 선수가 한국으로 들어올때, 공항 뒤에서 연아모습 바라보는 아버님 볼때
제가 더 마음이 뭉클하더라고요.
연아 선수의 재능과 노력도 대단하지만,
그녀가 정상에 있기까지 부모님의 보이지 않은 희생과, 사랑, 헌신도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8. 아나키
'09.11.26 3:44 PM (116.39.xxx.3)뒤에서 묵묵히 뒷바라지 해주시는 모습이 참 멋지세요.
얼굴도 작고 키도 크고 늘씬하시고...
연아선수가 아버지를 닮은 듯해요. 몸매는...
얼굴은 엄마......
외국인들이 연아 발음을 못해서 유나라고 했다지요.
표기는 윗분 얘기처럼 여권의 오류가 생겨서 그렇고...
그래도 요즘 외국 해설자들도 "김연아"라고 발음을 해주던데요..9. 응??
'09.11.26 3:45 PM (118.32.xxx.225)꼭 나오셔야 할 이유도 없는 듯~
10. 응????
'09.11.26 3:58 PM (122.153.xxx.162)꼭 나오셔야 할 이유도 없는 듯2222~
설마 "왜 안나오시나요, 뭔가 이상해요..........블라블라........"하시려고 그러는거 아니죠???11. ...
'09.11.26 4:35 PM (218.156.xxx.229)여권 신청을 했는데...직원의 실수로 받아보니 YUNA로 나왔더래요.
그래서 연아 어머님이 정정신청을 하려고 하니, 연아가 보고 읽기 더 편하겠다고 해서,
그냥 쓰겠다고 했대요. 그때가 중학교때인가??? 하여간 어릴때요.
그때부터...유나~~~가 되었답니다.
그리고...아버지는 왜 나오셔야 하나요??? 나올 이유...제로.12. 잘생기셨음
'09.11.26 4:57 PM (220.90.xxx.223)키도 크시고, 얼굴이 작고 팔다리 길쭉길쭉하신 게... 나이보다 훨씬 동안이시더군요.
연아가 두상이나 얼굴이 오목조목 작고 팔다리 긴 게 아버님쪽을 딱 빼닮았다 싶어요.
연아 아버님도 연아가 자기 딸인 게 신기하다고 하셨을 정도니 ㅎㅎㅎ
어쨌든 안 보이는곳에서 묵묵히 외조하시는 것 보면 대단하고, 연아 언니도 그렇고 그 집 가족들이 다 타고난 양반들 같습니다.
연아 가르치면서 빚도 많이 졌다는데 지금은 기부도 그렇게 많이 하고.
사람이 돈 욕심은 다 있는 건데, 여러모로 대단한 가족이에요.^^
연아 영어 스펠링도 그렇고 돌아보고 나면 뭔가 운명적인 느낌도 나고요.
이상하게 발음되는 오타도 아니고 외국에서 부르기도 쉬운 스펠링으로 딱 잘못 표기됐으니.13. 저 위에사진은
'09.11.26 4:59 PM (220.90.xxx.223)예전 초창기때 사진인데 최근 연아 아버님 사진 보니 얼굴도 더 밝아지고 누가 보면 삼촌인 줄 알겠더군요. 전 최근 사진으로 봤었는데, 웬 젊은 남자분이 연아 옆에 있어서 누구신가 했습니다. 나이를 거꾸로 먹으시는 듯.
14. ..
'09.11.26 5:02 PM (116.126.xxx.89)여기서 왜 장나라 아버님은 걸고 넘어집니까. 그냥 가족이 아니라 매니지먼트잖아요. 이건 앞뒤 생각도 없고 밑도 끝도 없이 삐딱해가지곤...
15. ```
'09.11.26 11:49 PM (203.234.xxx.203)유나가 성명학상으로는 더 좋단 글을 봤어요.
쫙쫙 뻗어나간다나요...?16. ..
'09.11.27 12:17 AM (116.126.xxx.195)여기는 김연아 찬양하는것들밖에없네..
17. ,,
'09.11.27 12:40 AM (222.236.xxx.56)↑↑↑
당신 뭐야18. 얼마전에
'09.11.27 12:41 AM (124.49.xxx.81)뉴스에서 인터뷰한거 나오던데....
연아가 자기 딸이라는게 신기하다고...19. 울남편
'09.11.27 4:33 AM (180.67.xxx.110)저번 la출장때 호텔에서 스테이플 센타 경기 출전하는 연아 엘리베이터에서 봤는데 ... 경기 출전하나부다...해서 사인도 신청 못하고 그냥 암말도 못했다는데..ㅎㅎ
20. 연아
'09.11.27 5:52 AM (118.219.xxx.249)솔직히 연아 부모님들 인물은 정말 별론데 연아는 어쩜 그케 이쁠까요
21. 참나
'09.11.27 7:44 AM (221.158.xxx.174)내 아는 사람은 연아 부모님이 이혼했다고.....평소에도 남의 말을 좋게 안하는 사람이니 .....
22. ,,님
'09.11.27 8:58 AM (119.70.xxx.98)때문에 웃고가요 ^^
23. dugod
'09.11.27 10:30 AM (202.171.xxx.217)뒤에서 묵묵히 뒷바라지 해주시는 모습이 참 멋지세요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부모가 되어 주고 싶네요24. ...?
'09.11.27 12:29 PM (121.182.xxx.156)연아 부모님 두 분다 잘 생기셨더만 뭐가 별로 라는지..
설마 부모님들 조차 연예인급을 원하시나요?
그리고...연아 아버님이 왜 나오셔야 하나요...에 백만배 동감
그냥 김연아 선수의 경기나 즐감하세요25. 어머
'09.11.27 1:09 PM (121.163.xxx.47)두 분 다 이목구비가 또렷하니 인물 좋으시네요.
민간인이 사진 찍어서 저만큼 나오기 어려워요.
정말 여기 댓글들 보면 가슴 훈훈할 때도 많지만,
만나서 눈 똑바로 보면서 한판 뜨고 싶은 댓글도 참 많아요.26. 마실쟁이
'09.11.27 2:51 PM (121.138.xxx.11)대단한 자식 뒤엔 항상 대단한 부모님들이 계시더군요.
적잖은 돈이 든다고 들엇어요.힘드셨을텐데.....참 대단하십니다.27. ^^
'09.11.27 11:19 PM (125.188.xxx.27)그분 인터부에서...연아가 자신 딸이라는게 신기하다고 하셨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