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또 외국산 쇠고기 수입을 꺼리는 국민 정서를 고려해 대국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캐나다와 협상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WTO 분쟁에서 패소할 경우 국내 쇠고기 시장을 의무적으로 전 세계에 개방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는 논리를 강조할 예정이다.
한 실무당정협회의 참석자는 “여당 의원들도 대부분 ‘어차피 수입해야 할 것이라면 국민의 이해를 구해 유리한 조건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2003년 5월 캐나다에서 광우병이 발생하자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했다. 캐나다는 2007년 국제수역사무국(OIE)으로부터 ‘광우병 위험 통제국’ 지위를 획득한 뒤 한국 시장 개방을 요구해 왔다.
또 세금갖고 조선일보에 캐나다 쇠고기는 안전합니다 라고 광고 낼건가 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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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의 캐나다 쇠고기 해법
ㅠㅠ 조회수 : 280
작성일 : 2009-11-25 17:01:56
IP : 203.239.xxx.1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경먹이지말고
'09.11.25 5:19 PM (121.190.xxx.210)그러니깐.. 많이 드시삼. 농립식품부가. 전경애들이 정은 안가지만..
걔네들이 다 먹는다고 하니 마음이 아프고 못 보겠더만..
그런거 수입하라고 싸인 해주고 홍보할 위인들이 확실히 먹으란말이다.
그럼 조중동에 돈들여 홍보안해도 알아서 기사 써줄거다.
이보다 확실한 홍보가 어딨냐?
그러니 너들이 먹으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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