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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에 대한 테러

닉쿤팬 조회수 : 4,281
작성일 : 2009-11-24 18:30:56
아들이  지난 토요일부터 독감에 걸려서,  오랬만에 인터넷하다가

저 경기일으켰어요 불쌍한 닉쿤때문에!!!

네이버에 닉쿤치니까 이상한 사진들과 함께 닉쿤발기,닉쿤고추 등등

끔찍한 검색어들이 주루륵 보이네요

22살 어린애 데리고 천박하고 창녀같은 행위를 한 아이비

터치미란 노래 좋아했던 저였지만

아~악 괴성을 지르게 하네요    왜? 닉쿤에게 이런 짓을!

당황하고 입꽉다문 불쌍한 닉쿤!

이제부터 아이비 안티할거예요





IP : 59.16.xxx.3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퍼포먼스
    '09.11.24 6:40 PM (122.34.xxx.15)

    그냥 퍼포먼스 일 뿐이잖아요. 그냥 쇼일 뿐..
    사건?의 전말은 잘 알지 못 하지만 닉쿤과도 사전에 합의를 했을테구요..

  • 2. 너무
    '09.11.24 6:49 PM (211.178.xxx.139)

    오바하시네요.
    저도 그거 보고 아이비 의상 심하다고 했지만
    닉쿤도 애기도 아니고 성인 남자인데 뭐 그런 소리를 합니까?
    억지로 끌어낸것도 아니고 둘이 각본대로 쇼한겁니다.

  • 3.
    '09.11.24 6:55 PM (114.201.xxx.113)

    사전 합의된 퍼포먼스일 뿐인데 창녀라니요.
    저는 아이비가 불쌍하네요.
    퍼포먼스 이후에 아이비 홈피에도 그리 악플들이 넘쳤다면서요.
    왜들 그러는지...

  • 4.
    '09.11.24 7:00 PM (218.102.xxx.126)

    전 아이비 왜 그러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소속사도 그렇고...
    가을에 차라리 발라드 이런 거 들고나와 은근슬쩍 조신한 척 돌아오던가 -_-
    가슴이 툭-_- 튀어나오는 해프닝이라도 바란 듯한 의상하며...어이구. 정말 욕을 불러요;;

    근데 닉쿤이 어린애는 아니죠 ^^;;
    그리고 안무짜고 리허설하고 다 짜여있는 건데 너무 감정이입하지 마세요^^;;
    닉쿤이 너무 아기같이 순진하게 생기긴 했죠 ^^

  • 5. 농약을먹여버려
    '09.11.24 7:12 PM (211.213.xxx.202)

    닉빠?

  • 6. 잘난닉쿤
    '09.11.24 7:18 PM (125.186.xxx.12)

    닉쿤팬이시면 불쾌하셨을 것 같아요. 전 닉쿤팬은 아니지만, 닉쿤 놀란눈보니 좀 안됐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비도 좀 과했어요. 가슴이 거의 다 드러난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도 많이 보는 프로인데 너무 막나간 것 같아요

  • 7. .
    '09.11.24 7:20 PM (58.227.xxx.121)

    저는 그 퍼포먼스보다 그 안무 볼때마다 진짜 너무 천박해서 봐줄수가 없네요.

  • 8. 성인인
    '09.11.24 7:25 PM (125.178.xxx.192)

    제 시각으로 볼때는 모 괜찮아요.

    문제는..초중고 애들이 주대상이었다는 사실이네요.
    좀 과했어요.

  • 9. 닉쿤이
    '09.11.24 7:27 PM (121.133.xxx.238)

    불쌍하진 않은데...
    아이비 의상이 너무 심란??스럽더만요^^
    가슴이 너무 조여서 빵~ 터질거 같아서 ㅡ.ㅡ;;;
    너무 조마조마한 것이 ㅡ.ㅡ;;;
    아차 하는 순간 젖꼭지 보일거 같구 ㅡ.ㅡ;;;

    우리 나라 사람들 동남아인 무시하는 경우 많은데
    닉쿤은 복도 많지...
    생긴게 서양 혼혈같이 생기고 워낙 뽀얘서 그런가
    안티가 없네요 ^^;;

  • 10. 아이비
    '09.11.24 7:34 PM (116.41.xxx.185)

    정말 노래 잘하고 괞찮았는데..너무 과욕이 화를 부른듯 하네요..
    사건 터지기 전에 아이비라면 그렇게 까지 위험하게는 안했을거 같은데...
    너무 욕심이 도리어 화를 부린거 같아요..

  • 11. 내눈엔
    '09.11.24 7:37 PM (125.178.xxx.31)

    아이비 발악으로 보입니다.
    싫어요.

  • 12.
    '09.11.24 7:37 PM (121.172.xxx.118)

    저는 누구의 팬도 아니지만 닉쿤이 공연을 너무 성의 없이 한 것 같아요.
    갑자기 무대에 불려 나간 것도 아니고 리허설도 했었건만 공연 내용에
    어울리지 않게 넘 소극적이었다고 봅니다.
    아이비의 파격적인 의상에 놀라긴 했지만 그리 비난 받을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 13. 전체적인
    '09.11.24 7:48 PM (112.167.xxx.181)

    컨셉을 보면 닉쿤도 아이비도 잘 했습니다.............만.
    주 시청자층이나 아직은 보수적인 시청자를 미쳐 생각지 못한거죠..
    그리고 2프로 부족한 프로패셔널리즘.
    아이비.. 섹시하려면 더 섹시하든가 어정쩡한 의상이 완성도를 많이 떨어뜨렸죠.
    닉쿤도 선택되어 나와서 뱀파이어의 유혹을 받는 역할이니 그정도면 잘 한건데
    사실 아이비랑 잘 어울리는 스탈이 아니라서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은 퍼포먼스였습니다~

  • 14.
    '09.11.24 8:02 PM (125.186.xxx.166)

    퍼포먼스일뿐이다.. 퍼포먼스면 어떤걸 다 보여줘도 상관이 없단건지..것도 공중파에서

  • 15. 윗님
    '09.11.24 8:03 PM (112.167.xxx.181)

    공중파 아닙니다.. 케이블입니다..^^;;

  • 16. 닉쿤에
    '09.11.24 8:09 PM (112.148.xxx.223)

    대한 테러가 아니라 그걸 보는 청소년층들에 대한 테러같아요 어떻게 그런 설정을 한건지
    끔찍하더군요

  • 17. ^^
    '09.11.24 8:19 PM (222.101.xxx.98)

    무대자체로만 보면 전 괜찮았다고생각해요
    특히 마지막장면 인상적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솔로 여가수중에 이효리에 대적할만한 무대 카리스마라고 생각해요

  • 18. 닉쿤
    '09.11.24 8:28 PM (221.121.xxx.177)

    여기서 닉쿤 글을 보다니 ㅋㅋㅋ

    원글님이 닉쿤을 불쌍하다고 한 것은 과한 아이비의 들이댐의 희생자래서가 아니라
    부수적으로 떠돌아다니는 약간 수치스러운 사진들 때문일거 같아요

    퍼포는 퍼포일뿐인데 아이비의 가슴과 닉쿤의 바지 사진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굴욕적이고 원색적인 제목으로 보여지는 것은 정말 싫더라구요

    닉쿤으로선 하지 않아도 잃을 것이 없던 무대였는데
    하고서 이것저것 논란의 중심이 되고 굴욕 사진이 떠돌아서
    팬으로서 속상하긴해요.

  • 19. ㅋㅋ
    '09.11.24 8:40 PM (118.217.xxx.173)

    아무리 22살이고 아이돌이라도 만약 닉쿤이 최홍만 처럼 생겼다면
    저렇게 욕은 안먹겟죠
    누가 제안했던 닉쿤도 한다고 동의한거고 공동 퍼포먼스이니
    아이비가 닉쿤 테러했다는건 좀 그렇구요
    닉쿤 팬들은 닉쿤 소속사 욕해야 할것 같고
    일반시청자는 방송내보낸 케이블 욕하고
    아이비는 자기 컨셉 저렇게 잡아준 자기 소속사 욕해야 할것 같아요
    저러다 꼭 섹시 화보낼 기세인데..
    아이비 왜저렇게 헤매는지??

  • 20. jk
    '09.11.24 9:51 PM (115.138.xxx.245)

    정작 닉쿤은 좋아하는것 같은데.......

    닉쿤에 대한 테러가 아니라 닉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한 테러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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