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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숙소 추천해 주세요
남편만, 내가 애들만, 애들끼리만.. 다녀서 이번엔 꼭 같이 가려 합니다.
저희 부부랑 고등딸 중등딸 이렇게 4식구인데 푸켓은 처음입니다.
비행기표는 예약을 했는데.. 숙소는 아무리 봐도 감이 안오네요
여기서 추천해주신 시골집에서 찾아보는데도 잘 모르겠습니다..
4박6일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성수기다 보니 가격도 만만치않네요
가격대비 좋더라.. 하신곳 추천 해 주세요..
1. 푸켓
'09.11.24 5:58 PM (211.117.xxx.123)사이트 하나 소개해드릴께요~(저 여기랑 아무관계 없구요, 여름에 이곳통해서 자유여행 잘했거든요...)
다음까페 <사우스타이>인데요, 주소는 http://cafe.daum.net/southai
푸켓이라고 해도 해변마다, 가격에 따라, 숙소스타일이 다 다르거든요.
그리구, 쇼핑을 좀 하실건지, 아님 휴양만 목적으로 하실 건지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제가 추천해드린 사이트에 가셔서 문의하시면
가격별, 목적별로 여러군데 추천해주실겁니다.
현지 한인여행사인데요,
저두 여름에 갈때 무진장 많이 알아봤는데, 젤루 저렴했던 곳이었어요....혹시 넘 싸서 의심도 해봤는데, 결론적으로는 넘 좋다~여서 추천해드립니다...2. 지나가다
'09.11.24 6:01 PM (58.120.xxx.132)건기라 가격이 많이 오르겠지만, 바다가 무척 예쁠테니 바다가 보이는 숙소로 잡으셔요.
휴양위주라면 '까타비치 리조트' 추천합니다. 소박하고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곳이예요.
주변에 저렴한 로컬식당도 많고..3. 음
'09.11.24 6:02 PM (218.102.xxx.126)글쎄요 젤 중요한 건 경비겠죠.
가격대비 좋은 곳도 가격대별로 다양한데요.
일단 총숙박비용을 잡으시고요 나누기 8해서 가격대 맞는 곳 한정해서 알아보세요.
(중고생이니 4인가족 방 2개 잡으셔야 할테니 2*4박=8)
원글님 예상 경비 초과하는 곳은 아예 눈을 두지 마시는 게 좋아요.
안그러면 한도끝도 없이 올라가고 눈만 높아지면 가는 곳에 만족하기 어렵고 그렇거든요.
몇 군데 추천해드리고 싶어도 1박당 얼마 예상하시는 지 몰라서 추천 못해드리고 갑니다.4. .....
'09.11.24 6:08 PM (123.254.xxx.143)반타이 2박
까따비치 2박 어떨까요??
반타이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쇼핑센타가 가까웠던거 같고..
까따비치는 아쿠아에서 유명한 마사지숍과 로컬식당도 가깝고
바다도 가까이 있고..
저는 3박5일이라 반타이는 포기하고 까따비치에서만 3일 묶었어요..
가격대비 괜찮았었어요..5. 가격대비
'09.11.24 6:13 PM (203.170.xxx.66)좋은곳이란.. 너무 애매하지요
예산을 알면 추천해드릴수있어요
또 푸켓이 넓어요
공부를 좀하시고나면 장소도 정해야하구요
빠통비치, 까따비치,카말라비치, 라구나비치 등등..6. 저라면
'09.11.24 6:17 PM (61.102.xxx.82)결정적으로 언제 가실것인지 (초성수기는 따로 있으니까요.)
그리고 1박당 얼마 예상 하시는지에 따라서 추천해 드릴수 있는 숙소가 달라지지 싶어요.
그리고 완벽한 휴양을 원하느냐 아니면 쇼핑이나 이런거랑 겸하실건지
또 투숙기간중에 투어를 가실건지에 따라서도 달라 집니다.
그냥 무조건 숙소를 추천 해달라시면 좀 골치 아파진다죠.
참 비행기는 직항으로 가시는지? 아니면 타이항공을 이용하시는지요?
직항은 새벽에 푸켓에 도착 하구요. (새벽에 체크인 해도 그대로 1박 요금 계산 입니다.)
그리고 또 푸켓에서 한국으로 돌아올때도 새벽에 출발 합니다.
이때 역시 숙소에 있다가 나오실거면 12시체크아웃 이고 레이트 해준다고 해봐야 2시 정도까지니까 그 이후에 어찌 하실건지에 따라서 1박을 더 계산 해야 할수도 있습니다.7. 원글이
'09.11.24 6:25 PM (210.217.xxx.213)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정확하게 적어야 했는데..
1/21~1/26일 대한항공직항입니다.
쇼핑보다는 휴양이 목적이고 피피섬 투어,팡아만 투어하고 ,
해양스포츠 체험 정도 하고 오고 싶은데요.
전체경비를 비행기 제외하고 300~350정도 예상하는데 너무 적은가요?8. 음
'09.11.24 6:28 PM (61.102.xxx.82)바다가 보이는 숙소를 원하신다면 빠통에 아마리코랄도 괜찮습니다.
가격대비 객실은 사이즈가 좀 작긴 한데 그래도 깔끔하고 괜찮구요.
바다가 보이는 씨뷰룸이라서 참 좋더군요. 제일 싼방이 12월까지 4700밧 이네요. 곱하기 35정도 하심 되겠어요. 아이들이 크기 때문에 방은 두개 잡으셔야 하고요.
조식도 좋고 다 좋은데 단점이라면 빠통이긴 한데 빠통시내 까지 다니시려면 툭툭이를 타야 하는데 이게 좀 비싸서요. 편도 200밧 정도 예상 하셔야 합니다. 저녁이면 걸어서 내려갈만은 한데 올라갈땐 오르막이라 툭툭이 타는 편이 좋더라구요.
쇼핑 좋아 하심 밀레니엄 리조트 라고 정크실론 이라는 커다란 쇼핑센터 바로 옆이라서
잇점이 좋고요. 식당도 많고 시내 한복판이라서 위치적으로 좋아요.
여기도 젤 싼방이 같은 기간에 4900밧이고 역시 방은 두개 하셔야 해요.
단점이라면 절대 씨뷰 아니라는것과 조금 무미건조한 느낌의 호텔 같은 느낌이 들수 있다는거죠.
아님 좀 싼곳으론 로얄파라다이스 로얄윙 슈페리어가 있는데
방도 크고 수영장도 놀만하고 조식도 먹을만 하고 괜찮은데 인테리어나 이런 느낌이 좀 싼티가 나고요. 바로 앞이 게이골목이라 밤만 되면 아주 그냥 음악을 얼마나 크게 트는지 불야성을 이루는터라 잠귀 밝으시면 주무시기 좀 힘들어요. 아이들 교육상도 좀 안좋을까요?
그래도 가격대비 저는 여기가 괜찮아서 자주 가는 편이에요. 여기가 3300밧 정도 하네요.
역시 성수기라 비싸네요.
많이들 추천 하시는 까따비치가 제일 싼방(풀뷰나 씨뷰가 아니고 주차장뷰)이 이시즌에 5600밧이니까 저는 완전 비추천 이에요. 오래되서 (그동안 리뉴얼을 안했다면) 룸컨디션도 안좋구요.
저는 2년전에 다시 방문 했다가 방이 습하고 냄새가 나서 아주 고생 했어요.
조식도 그닥 먹을게 없었구요.
저는 딸아이들이 있다면 까따비치에선 조금 외진곳이긴 하지만 건기에는 걸어 다닐만 하니
사왓디빌리지에 갈거 같아요. 친환경적인 느낌도 있지만 로맨틱한 분위기가 예술이구요.
캐노피 침대도 있고 아담한 수영장에 참 이쁜곳이거든요.
여자들이라면 좋아 할듯 해요. 단 친환경적이라 날벌레 같은게 많을수는 있다는게 단점이고 위치가 조금 그렇긴 해요. 여기가 젤 싼방이 4900밧 정도네요.
성수기라 거의 비수기에 비하여 두배 이상 오른 가격이라고 보심 되요.
어디든 방값이 많이 비싸죠.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끼거나 연말연시가 끼는 경우엔 갈라디너를 의무적으로 돈주고 먹게 되어있어서 엄청 비싼 비용을 또 별도로 지불 하셔야 하니 이점 유의 하시구요.9. 휴양
'09.11.24 6:36 PM (61.102.xxx.82)휴양이 목적이시면 피피섬투어랑 팡아만투어 두개다 하시긴 무리지 싶네요.
두가지 다 거의 올데이 투어라서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시간이 많이 들거든요.
그렇게 두가지 하실거면 숙소 비싼데 잡으실 이유도 그닥 없어요.
방에 있을 시간이나 리조트 부대시설을 즐길 여유가 없어서요.
그리고 해양스포츠는 저는 그닥 추천 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은 사고가 나거든요. 제트스키도 그렇고 그 낙하산처럼 생긴거 타는것도 그렇구요.
늘 안전에 주의 하세요. 그게 최고에요.10. 피피나
'09.11.24 9:17 PM (203.170.xxx.66)팡아만은 한인현지여행사에서 많이 취급하죠
이건 한국에서 에약해도 되니까..그런데 현지가서
거리에 널린 여행사들하고 협상하시면 좀더 싸긴해요
게다가 4인이면 많이 깎아주니까
현지가서 계약하는 것도 방법이예요
제경우엔-참고만 하시라고-
빠통적당한곳 에서 2-3일 묵으면서 쇼핑하고 놀러다니고
나머지 2-3인은 좀 좋은곳가서 호텔자체를 즐기고 그래요
저렴하면서 깨끗한곳은 이비스 추천하고요(단, 매우단순함)
윗분 말씀하신 아마리 괜찮은데 교토이 좀 애매하고, 밀레니엄은 쇼핑몰에 붙어있지만
시설이나 조식이 좀 별로예요
고급으로는 르메리디언, 힐튼,라구나비치의 두짓라구나,쉐라톤, 마이카오비치에 매리엇이
호텔을 즐기기에 좋아요
비치접근성으로는 윗분들 말씀하신 까따비치, 까따따니도 좋아요
단, 리조트자체는 아주 고급은 아니라는거..
참, 스파나 마사지는 안하시나요?
전 태국가는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거든요..11. ..........
'09.11.24 9:57 PM (125.178.xxx.179)건기에 가시니까 좀 무리(거리가 멀어요.)해서라도 시밀란투어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건기 아니면 시밀란은 갈 수가 없거든요.
팡아나 피피 보다는 시밀란을 추천해 드려요. 전 항상 우기에만 가서 시밀란을 한번도 못 가봤거든요.12. 까타비치
'09.11.24 9:59 PM (119.196.xxx.86)푸켓 강추했었는데 가신다고 하니 반가워서 로긴합니다
제가 10월에 푸켓 댕겨왔거든요
제 노하우 다 드리고 싶어서요
우선 딸 두분과 부모님이 가신다니 푸켓 최고입니다
가셔서 하실것은 과일먹기, 해변에 누워 쉬기, 맛사지 받기 입니다
세가지만 하고 오셔두 아주 굿이죠
2일은 푸켓 빠통에 있으시고 2일은 까타비치 쪽으로 가심 될것 같습니다
빠통에서는 아마리코랄 좋구요(제타라고 바다위에 나무데크가 있는데 이것이 환상입니다)
아님 가격좀더 투자하시면 밀레니엄두 진짜 좋습니다
그 아래로 내리시면 깔끔하게 잠만 잔다고 생각하심 이비스도 좋습니다
근데 빠통에서는 맛사지받고 맛집 다니고 밤에 구경다니고 하느라 바빠서 숙소는 좀 저렴한곳 있는것두 괜찮습니다
빠통이 너무 물이 더럽고 번화해서 한가하게 휴양하기에는 까타비치가 좋습니다
까타비치 리조트 강추입니다
네 식구가 가니까 비용걱정도 하셨던거 같은데
까타타니보다 까타비치가 가격두 좋으면서 바로 바다와 접해있는 비치가 있고
호텔 수영장 썬베드에 누워서 바다볼수 있고(바다와 바로 접해있는 몇안되는 숙소입니다)
바로 호텔 밖이 번화가라 식당들 많고 맛사지샾 많고 교통비 안들고 좋습니다
까타팜 같은곳도 있는데 바다와 멀고 바다에 와서 베드 빌려야해서 빌리는돈 생각하면
가격차이 없습니다
까타비치리조트 강추입니다 호텔 바로 앞에 '말리'라는 레스토랑두 진짜 좋구 해변끝쪽에
까타마마 라는 인기쵝오의 현지식당두 있구요
우선 호텔은 그정도로 하고 맛사지!
기념으로라도 맛사지 해보시게 될텐데 길거리 맛사지 샾두 한시간에 250밧 달라고 합니다
거기가지 마시고 사랑방 통해서 오리엔탈 이라는 맛사지 예약해서 가세요
원래 그냥가면 600밧인데 사랑방통해서 예약하면 400밧에 2시간 타이맛사지 합니다
길거리 맛사지 샾과는 차원이 다른..왕실스타일 2000밧짜리 같은것과는 비교 안되지만
가격대비 최고입니다
이용하실때 푸켓빠통은 교통비가 비싸니까 점심식사 같은거 하시고 나서 그근처 호텔에서 픽업하는걸로 예약하시고 맛사지 끝나고 정실로 같은곳으로 쇼핑계획 세우셔서 거기로 샌딩해달라고 하시면 택시비 400밧을 그대로 아낄수도 있구요
아차 투어는,,,피피섬투어와 제임스섬 정도 하시면 될듯합니다 둘중 하나만 하셔두 될듯합니다
빠통에 2일밖에 안계시니까 투어는 둘중 하나정도만 하시고 빠통거리 구경하시고
사보이 같은 식당가셔서 맛난 해산물 드세요
너무 말이 길었네요
아차 호텔을 정하셨어도 한인여행사마다 가격이 다르니까 몇군데 알아보시고
가장 싸게 프로모션 하는 곳 통해서 각각 예약하셔두 되요
그리고 푸켓 택시비 엄청 비싸니까 공항에서 픽업과 마지막날 공항 샌딩도 신청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잘~~~~~~~~~~~~다녀오시길 바래요
저두 나중에 엄마아빠랑 꼭 가고 싶은곳이었습니다
까타비치에서 핑크색 타월깔고 베드에 누워서 바라보던 야자수 사이의 파란 하늘은
항상 힘이 됩니다13. **스타이 비추
'09.11.24 11:22 PM (116.126.xxx.33)저도..**스타이 통해서 다녀왔는데...
저렴하긴 하나 결론은 비추입니다.
많으분들이 시*집은 추천하는곳은 제가 이용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스타이는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노하우가 없어 보입니다.14. 썬라이즈
'09.11.25 8:43 AM (61.102.xxx.82)저는 푸켓 썬라이즈 한인업소를 주로 이용 합니다.
딱 떨어지는 일솜씨가 맘에 들어서 몇년째 그곳을 이용하구요.
가끔 그쪽 통해서 예약이 어려운곳은 시골집 이용합니다.
시골집의 경우에는 저랑 한번 트러블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일처리 깔끔 하시고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위에분 말씀 하신 오리엔탈의 마사지의 경우에 별로 였어요. 한인업소 통해서 예약하면 저렴하긴 한데 손맛이 영 떨어지더군요.
네명이 들어가서 네명 모두 불만족 하고 나오긴 처음 이었어요.
거기 좋다고 하더라며 추천 했던 제가 어찌나 무안 했던지 몰라요.
오히려 저는 길거리 마사지가 훨씬 더 좋았던 경험이 많은거 같아요.
제가 푸켓을 6번 가면서 느낀것은 어디가 좋다더라 하고 거기만 가기 보다는
다니다가 맘에 드는 식당이 있으면 거기가서 먹어보고
맘에 드는 마사지샵이 있다면 거길 가서 마사지 받아보고 하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뭐랄까 아쿠아나 태사랑 같은데 주로 올라오는 업소들 다 가보았지만 처음에 몇년전엔 분명 참 친절하고 저렴하고 맛도 좋고 손맛도 있고 그랬는데요.
그 유명세를 너무 타다보니 한국인이 가면 이젠 봉으로 봅니다.
슬쩍 불친절 하고 가격도 다른곳보다 많이 올렸고 맛도 예전만 못한것이 사실 입니다.
말하자면 일본 관광객들이 우르르 우리나라 관광명소니 식당이니 유명한곳 적은책 가지고 다니면서 순례 하듯 그런거잖아요.
그런 업소들 가보셨어요? 가끔 부끄러울정도 였거든요. 이정도로 맛나다고 손님 끄나 싶은것이 말이죠.
결국 우리가 책들고 혹은 정보 캐서 가면 그정도 수준의 여행이 되는거 같아요.
그냥 다니다가 사람 많고 분위기 좋은곳 가도 어딜 가나 비슷한 수준의 맛이 나요.
아주 이상한곳 아니면요.
마사지도 마찬가지 맘에 드는곳 들어가서 받으면 또 놀라울 정도로 좋은곳일수도 있어요.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수백~ 수천곳의 마사지샵과 식당이 있는곳이 푸켓이죠.
저는 작년부턴 그냥 마음에 닿는데로 들어가서 마사지 받고 식사 하고 하는데
오히려 한국에서 좋다던 곳들만 찾아 다니는것보다 더 좋았어요.
한국인만 바글바글 모여 있던 식당이나 마사지샵에 가서 그저그런 대접을 받으며
지내다 오는것보다 여행간 기분도 더 나고요.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는것이 어떨까 싶어요.
저도 몇년전만 해도 친구들에게 푸켓추천 해주고 계획 짜주면
어디 식당가서 어떤 메뉴까지 먹어라고 꼭 찍어 적어주기까지 했는데
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빠통의 썽피뇽이나 까따의 까따마마 라는곳 저도 첨엔 열심히 다녔는데
시간이 지나고 갈수록 별로로 변했어요. 예전만 전혀 못한곳이죠.
너무 유명세를 탔어요.
참 윗분이 추천 하신것처럼 픽업과 샌딩서비스는 한인업체 통해서 받으세요.
그냥 다이렉트로 택시 섭외해서 다니시는것보다 편하고 싸요.
4인 이시니까 아마도 봉고 (우리나라 봉고 보다 좋음)로 서비스 받으시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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