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어그색상추천해주세요~

[..]

엄마한테 어그를 사드릴껀데요..
색상이 고민되서요~
나이는 55년생이고..키는 150이 조금넘어요..
신고싶어해서 사는건아니고..
추우니깐 신으라고..사줄때 신으라고~ 막 머라구 해서..
알았다고는하는데..솔직히 자주안신을까봐 걱정이네요..
무튼!!!숏으로 사드릴꺼예요..
꾸미고 다니시는 스타일은 아니고 옷도 참 평범하게 입으세요..
색상은 체스트넛과 초코중에서 사드릴껀데..어떤게 좋을까요?
색상은 체스트넛이 더 이쁘지만 때가 많이 타서요..

제가 서울에서 있는거라..같이 다니면서 보지를 못해서..
휴대폰 사진으로만 전송해서 색상느낌만 보여드렸어요..

[manim]

음... 저도 어그가 따뜻해서 엄마 사드리고는 싶은데.. 아무래도 디자인이 그 연령대의 어른들이 신기엔, 손이 잘안갈거 같아서..
단화식으로 모카신처럼 생긴,, 안에 털들어있는, 효자신처럼 생긴 모양의 어그도 있잖아요
그게 낫지 않을까요? 초코 추천이요.. 초코나 검정

[전초코]

베어파우 드림숏 기다리는중인데요..엄마55년생이시고..여동생..83년생인데 같이신으라고할려고요..초코로했어요. 매장아저씨가 초코나 진한그레이가좋다고..그런데 엄마가신을거면 초코가 더 좋을거라고하셨어요^^

[앗]

저도 엄마 55년생이시고 저는 그냥 베이지색으로 하려고요~

[제]

제 생각에도 어그보나듣 모카신같으데 털 들어있는거 추천해요..
이게 더 자주 신으실수 있을거 같아요...

[전]

58년생에 키157인데 딸아이가 쵸코색 숏으로 생일선물이라며 사 주더군요~
오늘 모임에 신고 나갔더니 친구들이 부러워 했어요~
따뜻하고 가볍고 이거 맛들이면 다른 겨울용 신발들은 찬밥신세 될 거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