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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흑..
집에 묵은 쌀이 있는데 흑미 가래떡을 보니 먹고파여?
흑미쌀만 넣고 하는건지 아님, 다른 것도 넣는건가여
어케 만드는건지 꼭 알려주세요
1. .
'09.11.17 1:40 PM (122.203.xxx.2)흰쌀 백미에 흑미 한줌정도 넣어서 하는거예요. 흑미로만 하면 넘 무서워요^^
2. 가래떡
'09.11.17 1:43 PM (121.100.xxx.2)그럼요
쌀8kg에 흑미는 얼마정도 넣으면 될까여?3. ㅋㅋ
'09.11.17 1:45 PM (116.41.xxx.185)흑미로만 하면 넘 무서워요^^ 22222
이말 너무 웃깁니다...4. 방앗간에서
'09.11.17 1:47 PM (211.186.xxx.146)색깔있는 떡은 잘 안해주려고해요....
5. ...
'09.11.17 1:59 PM (121.159.xxx.24)방앗간 출입 초심자시면 ㅎㅎ
방앗간 가셔서 1되당 1000원 정도 더 주셔야 되요~
그리고 절대 지금 떡나오는거 본다고 버티지 마세요~
색깔 있는 가래떡은 제일 나중에 뽑아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8키로면 얼마 차이 안날테니까 ㅎㅎㅎ
방앗간 가셔서 맛나게 만드세요~
전 첫 방앗간 출입에 잎녹차 한봉지에 말차 세숟가락 들고 갔다가 엄청 무안당했어용 ㅠㅠ6. 가래떡
'09.11.17 2:09 PM (121.100.xxx.2)그렇군요..
점 세개님 아니였음 지키고 서있을뻔 했네여
큰일날뻔했네여..ㅠㅠ
윗분들모두 감사해여...
주위에 다덜 사신다면 나눠먹고 싶은데..7. 음...
'09.11.17 2:28 PM (203.248.xxx.79)저 결혼하고 첨 밥한 날
쌀:흑미:보리=2:1:1의 비율로 밥했던 날이 생각나네요.
ㅡ,.ㅡ
흑미는 정말 무서워요.8. ㅎㅎㅎㅎ
'09.11.17 2:33 PM (118.218.xxx.82)흑미 무섭단말 정말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후후
'09.11.17 2:51 PM (121.139.xxx.81)상상해보니 무섭기도 하겠네요.
식구들에게 시위할 일 있으면 흑미로만 밥해서 내 놓을까봐요ㅎㅎㅎ10. ㅎㅎㅎㅎㅎ
'09.11.17 3:00 PM (211.187.xxx.71)우스워라~~~~
무섭단 말씀 너무 재미있네요.
검정쌀 한 숟가락만 들어가도 색깔 확 변해요.
흑미로만 하면 정말 무서울 것 같긴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1. ?
'09.11.17 3:43 PM (110.12.xxx.26)흑미가 왜 무서운지 몰라서요.
정말 궁금합니다. 왜 무섭다고 하시는지요??
건강에 좋은거라고들 해서 흑미로 바꿀까 고민중인데 흑미 무섭다니 궁금해서요. ^^;;12. ㅎㅎ
'09.11.17 4:00 PM (121.138.xxx.162)정말 웃겨요.ㅎㅎㅎ 무섭다니.....표현이 참 기발합니다.
?님 흑미가 색깔이 너무 까매서 그런 표현을 쓴것같네요.^^13. 흑미로만
'09.11.17 8:54 PM (218.232.xxx.175)밥하면요
오징어 먹물 리조또도 울고가요.
누가 내 밥에 구두약 칠해놨냐고 물어보실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