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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이 웃긴가요?
요즘들어 이경실 왜이렇게 많이 나오죠? 엠비씨 주말예능 무슨 드라마 (조잡한 80년대풍 패러디 안습)
주인공도 하고...개그배틀 프로그램 엠씨에...세바퀴 고정에...아주 전성기네요.
뭔가 시청자한테 먹히는게 있으니 피디들도 써주는거 같은데, 팬들이 그래도 많나봐요?
더불어 이성미씨도 갑툭튀 해서 자주 보이던데...영 감도 떨어지고 재미없네요.
1. ^^;
'09.11.16 10:49 AM (123.199.xxx.103)전 안웃겨요.
2. ?
'09.11.16 10:50 AM (211.176.xxx.215)가끔 보면 순발력이 뛰어난 것 같아요.....
오버액션이나 깨지는(?) 목소리는 비호감이지만.....
세바퀸가요? 시를 낭독하는 장면에서 <나는 누구인가?> 라는 제목의 시를 읽는데
짠하대요.....첨으로 이경실씨도 인간적으로 느껴지고 안스러운 맘이 들더군요.....3. 저도싫어요
'09.11.16 10:51 AM (116.38.xxx.229)이경실의 억지스러운 개그가 싫어요. 정말 웃기지도 않고 산만하고..
박미선이 이경실과 이성미 엄청 챙기쟎아요.
솔직히 이성미 나오는 것도 보기 싫어요.4. 음
'09.11.16 10:53 AM (59.86.xxx.76)이경실은 그나마 개그감이라도 있다고 봐요.
이성미는 왜 나와서 시청자 열받게 하는지모르겠어요5. 전
'09.11.16 10:54 AM (125.132.xxx.112)안웃긴게 아니라 무서워요 ㅠ.ㅠ
6. ,,,
'09.11.16 10:54 AM (118.217.xxx.173)예능에도 악역이 필요하다 그러면서..
프로그램 진행상 컨셉이 필요한 경우도 많겟죠
그래도 이경실이나 김구라 같은 캐릭터가 있어야
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활기잇어뵈고 다같이 흥분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게되서
그려려니 하긴하는데
이프로 저프로 자극이 심하고 공격하고 그런색깔이 점점 강해지는듯해서
티비 틀기가 점점 꺼려져요
유재석같은 캐릭터가 많아졌으면 좋겟어요
이성미는 웃기지 조차 않아서 ....깐깐하고 심술궂음만 남은것 같아
그리고 인맥으로 파고들어선 터줏대감 선배노릇하려고 하니 거부감이 더들어요7. 언제부턴가
'09.11.16 10:55 AM (121.55.xxx.65)이경실 정말 싫어요.
억지스러운 면도 많고 너무 방송고참티내는것도 꼴사나워요.
이혼에 재혼과정도 별로 안좋게 보입니다.8. ..
'09.11.16 10:57 AM (119.201.xxx.148)맞아요..이경실보다 이성미가 더..표독스런 할망구같아서 싫더군요..
나이들수록 겸손하고 마음이 넉넉해야 할텐데요.
웃기기라도 하면 직업에 충실해서 그러려니 하지만
웃기지도 않으니 문제죠.9. 저는 좋아요
'09.11.16 10:57 AM (122.100.xxx.27)이경실,이경규,김태현 같은 스타일의 개그.
남들은 속에만 있고 말못하는 것들을 비난 받든말든 속시원히 얘기 하잖아요.
반면 김구라는 저는 싫어요.10. ..
'09.11.16 11:04 AM (125.139.xxx.81)억지스럽고 드세보이긴 하지만 전 그런면도 좋아보여요
전 안어울리는 답변이기는 한데 조권이 싫어요 -..- 허허11. ^^
'09.11.16 11:06 AM (211.176.xxx.215)요즘 제가 티비를 많이 봤나봐요.....할말이 많아지네요...ㅋ
김구라씨가 언급되어서......
전 김구라씨 참 싫었어요.....
근데 어제 무슨 연예인 베스트 어쩌구 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이 있던데...
그걸 무심결에 보다가 누군가에 대해 예의 그 밉상으로 말하는데
그 누군가는 제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김구라씨 말에 반발심이 생기는 거예요......
아하!!!!!!!
김구라씨 진짜 악역을 하고 싶어하는구나......이렇게 반발심을 일으킴으로 시청자를 다른 사람에 대한 악감정을 조금 누구러뜨리는 효과를 가져오는구나......
김구라씨 자체에 대한 호감은 늘지 않았지만 하여간에 그런 악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어요....^^12. ...
'09.11.16 11:06 AM (211.187.xxx.71)재치는 있지만
강한 말투가 위압감을 줘서 싫으네요.13. 이경실불쌍해
'09.11.16 11:08 AM (116.41.xxx.185)난 이경실 요즘은 좋은데...
전에는 별루였는데 요즘은 좋아지던데요...14. 조권씨...
'09.11.16 11:09 AM (211.176.xxx.215)진짜 저 티비 많이 봤나봐요....ㅋㅋ
조권씨 그 사람이 가상부부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이지요?
아이돌 여가수랑 부부인....
거기서 지난주인가? 하지말라는 잔소리를 녹음기로 틀어놓은 것처럼 무한반복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소름끼쳐 죽는줄 알았어요....
며칠 지나도록 환청까지 들리더라니까요......정말 그런 사람 싫어요....ㅠ.ㅠ15. 흠
'09.11.16 11:11 AM (114.201.xxx.113)이경규나 김구라, 김태현씨같은 경우엔 그래도 재밌다고 느낄 때 많고 특히 김구라는 참 싫어하하면서도 가끔 팡 터지기도 하는데... 이경실씨는 재밌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16. 이경실좋아
'09.11.16 11:12 AM (211.206.xxx.142)입바른 소리 잘해서 오히려 좋은데..
전번 명박이한테도 한소리하고 ...
입바른 소리 잘해도 잔정있어보이고
그리고 웃기잖아요17. 정말
'09.11.16 11:12 AM (125.187.xxx.76)싫은 케릭터..
18. d
'09.11.16 11:17 AM (125.186.xxx.166)전 넘 좋은데 ㅋㅋ진짜, 순발력있구..
19. 속시원
'09.11.16 11:19 AM (220.87.xxx.142)하고 싶은데 감히 하지 못하는 말을 대신 해준다 생각하니 좋던데요.
20. 이경실처럼
'09.11.16 11:23 AM (220.85.xxx.202)기세고, 드세고, 억척스러운 사람은 거부감이 드는지라..
21. 먹순이
'09.11.16 11:36 AM (203.241.xxx.20)전 좋던데요^^
순발력있고 유머감각도 좋고, 가식적이지 않고...
여자개그우먼 중에 지존 같다는...
김신영도 귀엽고..22. ..
'09.11.16 12:28 PM (218.39.xxx.206)웃지않는 눈이 섬뜩해요.
23. ..
'09.11.16 12:31 PM (115.21.xxx.156)이경실씨기 웃기는 것 맞아요..
쭉 찾아보며 이경실씨 일본 진출기가 나올거여요. 거기서 순전히 하는 일이 이상한 모양 한복입고 나와서 한국비하하는 것이 주 주제이지요... 이경실씨 웃기는 것 맞습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일본 진출이라고 표현해서 사람들이 기겁을 하죠24. 윗님
'09.11.16 12:38 PM (125.188.xxx.27)일본진출은 조혜련 아닌가요?
한복입고..나와서..25. 근데
'09.11.16 12:38 PM (222.116.xxx.72)전 이경실 보면 그런 생각 들어요 겉으로는 강한척하고 세 보이지만
속은 아주 썩을 대로 다 썩은 하지만 티는 안내는 스타일 같아요
보통 사람이라면 그 난리치고(넘편에게 맞고 이혼하고 재혼하고)
다시 나와 그러는거 속으론 얼마나 모욕적이고 치욕스럽겠어요
저번에 방송 나와서 환자들은 통조림 많이 먹는데 하는 개그를 했어요
다들 웃었어요 왜냐면 전 남편에게 맞고 입원 했을 떄 관련 개그를 했거든요
본인도 그걸 겨냥한 개그를 했는데 전 속으로 겉으로는 저렇게 웃고 하며 개그를 하지만
속은 속일까. 워낼 그렇잖아요 속이 여린 사람이 겉이 강한척 하고
그냥 그런 사람 같았어요 재미는 ?....가끔 웃끼긴 하죠26. 둘다
'09.11.16 12:40 PM (118.221.xxx.107)이성미나 이경실이 안웃기고 비호감..
전 김신영이나 조혜련이 마운구석없이 좋더군요,27. ..
'09.11.16 12:45 PM (211.232.xxx.129)순발력있고 리액션이 좋죠
솔직하고.. 재밌어요28. 방송의 흐름
'09.11.16 12:55 PM (211.214.xxx.180)이건 아니다 싶을 때 한 마디 툭 던져서 방송 흐름을 다시 찾게 하는 거,
그거 아무나 할 수 있는 일 아니잖아요.
보통은 남자 연예인에게 맡겨진 역할이죠.
순발력과 재치에 목소리가 커서 과하다는 느낌은 주지만
그녀가 하는 말들의 내용은 전혀 과하지 않아요.29. 저는
'09.11.16 12:56 PM (59.12.xxx.245)성격, 강하고 센 여자 주변에 있음 피할 정도로 싫어하는데요,
방송인으로서 이경실 씨는 좋아요. 속이 후련하다고나 할까,
특히 이사고 진행 하는것 보면 생각도 바르고 순발력도 있고 재밌죠,
아주 친한 사람으로서 내 옆에 저런 화끈한 여자 하나 있음 좋겠다는 생각했어요.
이영자씨도 마찬가지..30. 에고~~
'09.11.16 1:01 PM (211.176.xxx.215)이영자씨도 괜찮은 사람인데....
요즘 티비에 나오나봐요? 여전히 재미있나요?31. 난 좋은데
'09.11.16 1:19 PM (125.142.xxx.70)이경실씨 호탕하게 웃는 거 좋던데요~
그런데 재혼한 남편 인상이 좀 사나워보이던데..32. 저도
'09.11.16 1:23 PM (122.35.xxx.34)좋아요..
그리고 솔직히 맞는 말만 하잖아요.
올바른 소리도 잘하던데..33. 괘안아요
'09.11.16 1:26 PM (210.218.xxx.156)웃기긴 해요.. 사람들 속 후련하게 하는게 있어요.
이성미는 남자후배한텐 잘하고 여자후배만 잡은 모양인데..
이경실은 남자들도 무서워한다고 하니 그런 점에선 나아보여요.
여자잡는 여자.. 정신세계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되거든요..34. 순발력은무슨
'09.11.16 2:48 PM (121.161.xxx.251)순발력 하면 김지선이지
이경실은 아녜요.35. 모두다사람
'09.11.16 3:18 PM (121.100.xxx.2)모두다 먹고 살기위한 몸부림으로 봐 줍시다
36. 악역은
'09.11.16 3:53 PM (122.34.xxx.19)예능 진행상
설정이라고 하던걸요?
다들 착한 케릭터로만 할려고들면
너무 심심하지 않을까요?
전 이경실씨
너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도 좋고
또 너무 재미있어요. ^^
가끔 이런 질문이 올라올 때마다
솔직히 전 너무 황당합니다. ㅠㅠ
tv에서 보여지는 게 다는 아니라는 걸 왜 모르시는지...37. 순발력짱
'09.11.16 6:13 PM (121.147.xxx.151)그 나이에 아직도 개그본능이 살아 있던데요.
저도 그 조권이란 아이 설정인지 뭔지 몰라도 끔찍하더군요.
그 싼티 작렬 춤도 역겹고...
우결에서 그 아이 나오면 채널 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