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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으로 매운음식이 땡기는데 생각이 안나요...
매운 음식 뭐가 좋을까요??
상큼한 음식..맵고 칼칼한 것..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1. 혹시
'09.11.6 6:05 PM (222.120.xxx.165)물회 아닌가요? 난 물회 냉면 달고 살았어요 ㅎㅎ
2. .
'09.11.6 6:06 PM (125.7.xxx.116)매운 낙지볶음, 닭발, 불닭 등등등...
3. 전 그냥..
'09.11.6 6:06 PM (112.167.xxx.181)매운홍합..
4. 저는
'09.11.6 6:07 PM (222.107.xxx.142)해물찜이요!!!!
5. 떡볶이
'09.11.6 6:10 PM (125.135.xxx.227)더불어 순대볶음..
울동네 순대볶음 입에서 불나요..
양념장어도 엄청 맵고 맛있어요..
아 먹고 싶다~6. ..
'09.11.6 6:12 PM (59.4.xxx.253)순대볶음도 맛나겠고,
아구찜도 맛나겠고,
음,,,전 며칠전부터 찜닭이 너무 먹고 시포요~7. 매운
'09.11.6 6:15 PM (221.155.xxx.32)아구찜이 갑자기 땡기네요~
8. ..
'09.11.6 6:15 PM (222.108.xxx.48)골뱅이무침이요.
9. ..
'09.11.6 6:16 PM (211.216.xxx.18)양장피요..ㅎㅎ
10. 전
'09.11.6 6:19 PM (121.162.xxx.71)쫄면이 땡기던데...
11. 얼큰한
'09.11.6 6:24 PM (122.35.xxx.34)해물탕요^^
오늘 제가 먹으러 가거든요..12. 전
'09.11.6 6:24 PM (116.34.xxx.236)짬뽕이 엄청 땡겼었는데요 임신한 시누이랑 둘이 짬뽕시켜먹던 기억이 나네요.
13. ^^
'09.11.6 6:35 PM (218.153.xxx.201)매운 쭈꾸미볶음 추천요!
여기다 당면과 야채사리를 넣어 먹은 다음에
송송 썰은 김치에 김가루와 날치알을 잔뜩 뿌려
뜨겁게 볶음밥까지 해서 먹으면 완전 좋거덩요~14. ㅜㅜ
'09.11.6 7:00 PM (114.206.xxx.252)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지금 임신중인데 매운거, 시원한거, 상큼한거 엄청 땡겨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초밥먹고, 내일 오후엔 떡볶이 먹을거예요!!15. 김치찌개
'09.11.6 7:04 PM (119.196.xxx.245)전 첫애 임신중 내내 김치찌개 먹었어요.
그리고 상큼하고 매운 건.. 비빔냉면, 쫄면 추천해요.16. 저도
'09.11.6 7:26 PM (116.34.xxx.69)쭈꾸미추천요~그것도 볶아 나오는거 말고 불에서 우리가 직접 볶아서 불맛 들어가는거요
아아아..이밤에 먹고 잡따...좀 전에 쌈에다 괴기 꾸버서 양껏 먹었건만
또 이렇게 먹고 싶다니..요새 급작스레 자꾸 땡기네요..가을이라선가..
근데 허기사 최근 며칠 추워질때는 또 안땡기긴 하더라구요..
오늘 날씨 풀리니 또 땡기네요.ㅋㅋ
역시 가을날씨 선선함에 몸도 풀어지며 그렇게나 음식이 땡겼던걸까요..17. ..
'09.11.6 7:39 PM (61.101.xxx.3)오징어보쌈 추천이요...
18. --__
'09.11.6 7:45 PM (121.188.xxx.205)큰애 가져서 매운거 땡겨 이것저것...
울 아들 대머리;; 비슷꾸무리하게 나와서리ㅎㅎ
너무 매운거 자주 먹으면 그렇다는
어른들 말씀ㅋㅋㅋ19. 저도
'09.11.6 7:51 PM (125.129.xxx.24)큰아이 가져서 매운거 엄청 먹었어요
안그럼 속이 밍밍 그려서... 아구찜, 쫄면 많이 먹었네요
갑자기 아구찜 먹고파요 ㅎㅎ20. 전
'09.11.6 8:32 PM (118.217.xxx.173)육개장이요
속이 미식거리는데 ...저는 아구찜 같이 진짜 매운건 먹으면 속아프고
육개장같이 얼큰하면서 국물이 있어
속을 확풀어주는게 좋더군요
한몇달 탕 종류만 먹던 기억,,,
그때 배속에 아가 머리숱 엄청 많아요
지나치게 많아서 머리감겨주기가 힘들죠 ㅎㅎㅎ21. 물회..
'09.11.6 9:27 PM (121.137.xxx.180)물회.. 지금 임신중인데 임신초반에 어찌나 먹고 싶은지...눈물나더라구요..
한번 먹으니 속이 확 하고 시원해졌어요.
그리고 쫄면...아 쫄면이 없었으면 입덧기간을 어떻게 버텼을까요..ㅎㅎ
개인적으로 도라지오징어숙회가 정말 먹고 싶었어요.
매콤달콤새콤이잖아요..ㅎㅎ22. 아
'09.11.6 9:30 PM (125.135.xxx.227)군침돈다
23. ..
'09.11.6 9:32 PM (121.140.xxx.155)비빔국수요..^^
24. ㄹㄹ
'09.11.6 10:00 PM (219.254.xxx.113)버섯칼국수요~
25. 배고파
'09.11.7 12:17 AM (115.137.xxx.222)비빔냉면이요... 큰애 임신했을때 엄청 먹었어요...
아, 그리고 무교동 낚지볶음이요... 친구가 임신해서 울집에 놀러왔는데... 해줬더니 6년이 지난 지금도 넘 맛있게 먹었다고(그냥 그런 맛이었는데)...26. 888
'09.11.7 12:36 AM (122.35.xxx.51)아딸 떡볶기!!!
27. 전
'09.11.7 2:43 AM (59.13.xxx.149)고추장에 기름약간 넣고 다른거 없이 맨밥을 비벼서 먹었댔어요.
그리고 냉면이 그런기분을 가라앉히더군요.
비빔말고 물냉면이요.
그런데 그렇게 드시면 몸에 열이 올라서 아이한테 안좋다고 해요.
정 어쩔수 없다면 모를까 너무 자극적인 음식을 드시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