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명의로 된 아파트가 있는데..
남편 맘대로 처분할수 있나요?
집살때 부모님께서 도와주신 돈이 만만치 않지만..
결혼하고 지금까지 10년이 넘도록 대출금 갚느라 내내 쉬지 않고 일했는데..
제 동의없이 맘대로 처분할수 있다고 하면..
살짝 억울한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여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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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매각시 배우자 동의가 있어야하나요?
나는 없지만. 조회수 : 586
작성일 : 2009-11-04 11:37:28
IP : 123.109.xxx.1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4 11:40 AM (114.207.xxx.181)님 명의가 안들었으면 동의가 없어도 됩니다.
그래서 집사면 공동명의로 하란거에요.2. ....
'09.11.4 11:42 AM (123.204.xxx.114)임시방편으로 인감도장을 원글님께서 보관하시고 내주지 마세요.
3. 나는 없지만.
'09.11.4 11:45 AM (123.109.xxx.127)아.. 그렇군요.
제가 공동명의로 하자고 했었는데..
남편이 얼버무리길래..
부모님께서 도와주신돈이 만만치 않아
강하게 밀어붙이지 못했어요..
아이도 생기고 나이 먹으니
'재산'이라는것에 대해 생각이 달라지네요..4. 나는 없지만.
'09.11.4 11:48 AM (123.109.xxx.127)은행일을 머리아파해서..
집살때 차살때 대출받고 서류 꾸미는거
다 제가하고..
남편은 함께 가서 도장만 찍어요..
인감도장도 제가 가지고 있구요..
그래도..
뭐 맘만 먹으면..
남편 맘대로 할수 있겠지요?
요즘 하도 바람피는 사람들이 많아서..
괜한 걱정을 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5. ..
'09.11.4 11:54 AM (211.193.xxx.139)인감도장 챙기는거 아무 소용없어요.
본인이 가면 바로 갱신해 주는게 인감인걸요.6. 대출은
'09.11.4 12:00 PM (59.6.xxx.34)배우자 동의 있어야 해요.
7. ..
'09.11.4 12:09 PM (115.137.xxx.111)대출 배우자 동의 필요해요?
8. ..대출
'09.11.4 12:12 PM (119.64.xxx.78)매매 전부 배우자 동의 필요 없구요.
인감도장 감춰도 분실 신고내고 다시 만들면 됩니다.9. 명의
'09.11.4 5:58 PM (112.164.xxx.109)아니면 다 소용없어요
내가 다 할수있어요
대출받는데 배우자 동의도 필요없어요10. 대출은
'09.11.5 12:55 PM (121.136.xxx.233)배우자 동의 확인하던데요.
모기지 대출하는데 신한은행에서 확인 전화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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