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가게 개업해여~
ㅎㅎㅎ
가게알아보고 할때만해도 신종플루땜시 이정도로 어지럽진 않았는데
전보다 길거리에 사람도 없는듯하고
걱정이네요~
애아빠 실직하고 6개월동안 어렵게 결정한건데...
요즘 님들 외식 잘 안하시나여? ㅠㅠ
잠이 안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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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에 가게오픈 ㅠㅠ
ㅎㅎㅎ 조회수 : 864
작성일 : 2009-11-03 02:16:15
IP : 110.14.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3 2:41 AM (124.49.xxx.143)네. 정말 요즘 시기적으로 안좋은 상황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외출을 꺼리게 되는 분위기네요. 그러나 언제 해도 할거라면 ......
2. 다른 생각
'09.11.3 4:00 AM (59.10.xxx.190)앞만 보고 가세요.
예정이시라면 말리겠지만 낼모레가 개업이시라니 이미 시작하신거예요.
호랑이등에 이미 올라타신겁니다.
좌고우면할 시기가 아니지요.
첫마음 그대로 밀고 나가세요.
성공과 실패는 누구도 알수 없잖아요.
도전을 축하합니다.3. morning
'09.11.3 7:33 AM (222.239.xxx.53)화이팅입니다.
사람들에게 외식하는 상황은 여전히 발생합니다.
외식 인구는 늘 있어요.
힘 내세요!4. ..
'09.11.3 8:37 AM (219.251.xxx.108)이 시국에 오식 여전히 많이 한 집, 여기 있어요.
다양하게 먹고 다닙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개업 잘 하시고
가게 대박나셔서 부자되세요.
힘 팍팍 실어드려요5. ..
'09.11.3 8:38 AM (219.251.xxx.108)힘을 너무 실어 드렸나 봐요.
손목에 힘빠져 오타 있어 정정해요.
오식 --> 외식6. 쿨한 그녀석
'09.11.3 8:57 AM (121.191.xxx.3)저도 의류 매장 하고 싶어요,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있지만 경기탓하면서 결단 못 내리고 있는데 개업하신다니 부럽습니다. 화이팅하시고 대박나시길!
그리고 저희처럼 집밥보다 외식 자주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얼마 전 소비심리가 풀리고 있다는 소식도 신문에서 본 것 같습니다.7. ^^
'09.11.3 9:46 AM (222.101.xxx.98)믿을 만한 먹거리가 없기때문에 믿을만한집이다 소문이 나면 의외로 꾸준하게 잘되는 집도 많더라구요
꼭 성공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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