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겨레>신문사 박수진 기자라고 합니다.
저희가 이번에 `정보공개청구제도 ' 와 관련한 기사를 준비 중입니다 .
정보공개청구 제도는 시민이 국가기관이 생산한 정보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는 제도입니다
수입 쇠고기 원산지를 허위표시한 식당 명단, 석면이 포함된 베이비 파우더를 만든 제조회사, 각 지자체장이 업무추진비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등
소비자의 알권리를 실현하거나 시민이 직접 행정감시를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82쿡 닷컴 회원님들 가운데(회원이 아니셔도 괜찮구요..)
이런 정보공개청구제도를 통해 정보를 받아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을 찾습니다.
보통 기자나 시민단체들이 정보공개청구를 많이 하지만, 실제로는 시민들이 알권리 실현 차원에서도
정보공개청구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시민 여러분 가운데 정보공개청구를 직접 하셔서 공공기관으로부터 정보 공개 혹은 비공개 통지를 받으신 적이 있으시다면 인터뷰를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정보공개청구를 하게 되셨는지, 한 뒤 결과는 어떠한지, 등등 간단한 인터뷰입니다.
제 연락처는 010-7103-1506입니다.
이메일은 jin21@hani.co.kr입니다.
이메일로 연락주실 때는 꼭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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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박수진 기자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박수진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09-11-02 15:34:18
IP : 121.128.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2 4:05 PM (218.51.xxx.30)도움드리고 싶은데 위의 제도가 있는지조차도 몰랐어요.
쇠고기원산지 걱정되서 밖에서 쇠고기 먹은지 일년이 지났는데 저런 제도가 있었군요.2. 오호
'09.11.2 8:17 PM (110.35.xxx.186)그런 제도가 있었군요..그런데 이런건 안 알려줄까요? 흠.....
이번에 그동안 궁금했던 거 다 알아봐야겠군요. 근데 어디다 청구하는건가요?3. ...
'09.11.2 8:17 PM (218.235.xxx.89)저는 안해봤구요, (어떤 정보를 청구해야 할지 몰라서ㅎ)
당선무효라고 다음 까페 주인께서 선관위 쪽이었나?
그 쪽에서 정보공개청구해서 답변 받으신적 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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