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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괜히 정의감에..욕만 먹었네요.
장터에서 직원샵에서 8,000원인가? 12,000원인가에 파는 제품인데 16,000원에 9천원에 파는건데 12,000원에 파시길래
좀 비싼거 아니냐고 댓글 달았는데
제 생각에는 안쓰는거 파는건데 사는 가격보다는 싸게 팔아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거든요.
글 올리신 분께 장~문의 쪽지도 받고. 밑에 일반인이 어차피 살수 없는 물건이니 그렇게라도 싸게 팔면 다 좋은게 좋은 거 아니냐는 다른 분의 댓글도 달리고.
첨으로 달아봤는데 머쓱하고 기분 안좋네요.
역시 인생은 혼자 사는 것. 흐흑.
1. 토닥토닥
'09.11.2 2:38 PM (123.204.xxx.72)그래도 원글님께 고마와 하는 분도 있을거예요.
알고도 그래도 싸니까 사겠다는 분은 그냥 사실테고요.
알고사는거랑 모르고 사는거랑 다르지요.
좋은일 하셨어요.2. 정말
'09.11.2 2:42 PM (122.42.xxx.21)원글님 같은 분이 계셔야 장터가 옳은길로 가지요
참 자~알 하신거예요
저도 토닥토닥3. ..........
'09.11.2 2:47 PM (211.59.xxx.8)그런사람들 가끔 보여요...
원글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4. ^^*
'09.11.2 2:47 PM (121.138.xxx.81)잘하셨어요~
정보 공유하는거 바람직한거라고 생각해요^^*5. 잘하셨어요
'09.11.2 2:51 PM (125.178.xxx.192)좀 뻔뻔하다는 생각 많이 듭니다.
글고.. 장터 왜그리 비싸게들 올리나요~
허접한 옷에.. 가격보면.. 에구..
그걸 사는분들이 계시니 올리겠지요?6. .....
'09.11.2 2:51 PM (118.32.xxx.197)답글 달아주신건 어찌되었거나 정말 잘하신 일 같네요^^
저도 장터 무심히 구경하다가 막 홀린듯 살때 있는데,
그럴때 님 같은 분이 달아주신 답글이 있다면 참 감사할것 같아요.
저도 만약 뭔가 지적할 것이 보이면 그렇게 쓸 거구요..^^7. ..
'09.11.2 3:03 PM (211.210.xxx.62)잘하셨어요~
쉽지 않은 일이죠.
다른 사람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는 일이에요.8. 원글님
'09.11.2 3:15 PM (125.60.xxx.198)잘하신거에요.
옳은 일은 원래 힘든일이잖아요.
분명 다른 어떤분에게 도움이 됐을거에요.9. 좋은정보..
'09.11.2 3:29 PM (222.111.xxx.1)그 글 장터에서 읽었어요.
원글님,아주 잘 하신일이죠^^
저같은 사람에게는 좋은 정보였어요..10. 잘하셨어요~
'09.11.2 3:31 PM (116.41.xxx.159)힘내세요~!! 괜찮아요. ^^
11. 에구..
'09.11.2 3:33 PM (119.199.xxx.187)잘하신 일인데 기분은 안좋으셨겠어요
괜찮아요 정말 잘하셨어요~12. **
'09.11.2 3:41 PM (211.213.xxx.228)전 그런글 보면 고마운데...
가끔 저도 꼰지르고 싶을때 있지요 ㅎㅎ13. 저도
'09.11.2 3:42 PM (121.138.xxx.29)오늘 농산물 하나 클릭했다 허걱했네요.
아무 댓글도 못달다 혼자 투덜거리기만 한 소심녀.
장터가 어찌 백화점가로 돼가는지....14. 경식서석
'09.11.2 3:53 PM (220.125.xxx.175)전 그런 글 보면 감사해요.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잖아요. 잘 하셨어요.
15. 누군가의
'09.11.2 4:04 PM (220.80.xxx.174)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격려가 반드시 있음을 잊지 마세요.
원래 바른말에는 시련이 있지 않습니까.16. 맞아요..
'09.11.2 4:09 PM (121.159.xxx.168)직원샾에서 물건 사는것 자체를 몰랐던 사람으로서 알려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17. ....
'09.11.2 4:11 PM (112.72.xxx.244)저는 그런댓글 달린거 보면 속으로 아싸 합니다 고맙다구 하구요
용기 있으신거에요 그리고 잘못하신거 까지는 아닌거 같아요18. 물건팔아
'09.11.2 5:46 PM (210.108.xxx.165)이문을 취하는게 장사이지만,,상도의에 벗어나는 판매금액을 지적하는게 잘못된건
아니라 생각해요,,^^
원글님이 남겨주신 댓글에 많은 82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리라 사료됩니다,,
더불어 원글님의 행동 당당한것입니다,,힘내시고 기분전환하시며 또한 감사합니다.19. ....
'09.11.2 6:02 PM (118.32.xxx.197)판매자분이 모르셨을수도 있으니까,
먼저 쪽지를 보내는 센스를..^^ 그리고 나서도 고치지 않으면,
그땐 분노의 댓글을...^^ 저도 그런적 있네요.
모를수도 있으니... 그렇게 댓글 한번 달리면 좀 민망하잖아요.
쪽지 보낸적 있는데, 그분이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다시 가격을 조정하시더라구요.
몰라서 그런것일수도 있으니까, 쪽지루요^^ 그래도 변함없으면 , 그땐 댓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