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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작심비판 박근혜 “국민과 약속 얼마나 엄중한 지 정 총리께서 잘 모르시는 것”
세우실 조회수 : 414
작성일 : 2009-11-02 13:59:52
http://news.nate.com/view/20091102n00695
네이트 댓글에 이런게 있었어요.
최정우 추천 0 반대 0
조선일보도 싫고 정운찬도 웃기고 박근혜는 아주 너무 싫긴 한데
그리고 법으로 정했으니 법대로 하자는 박근혜 주장이 너무 당연한 거라서 편들어주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그래도. 무슨 논리를 갖다 붙이든 간에 우리 노짱이 공들이고 너무나 아꼈던 행정도시건설이 꼭 성공적으로 수행됐으면 좋겠어. 박근혜라도 좋아. 정운찬이 수정 어쩌구 하면서 얼토당토않는 소리 하는 것 좀 막아줘. 어차피 얼마나 옳은 소리 하든 대통령선거에선 뽑지 않을 거긴 한데. 그 땐 그 때고.... 그치? ♡ (11.02 08:31)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어차피 안 찍을거지만,
어차피 능력없이 이미지로 먹고사는 수첩공주가
충청권에서 이미지 관리 제대로 해먹을지도 모른다는 "혹시나 하는" 불안감이 있기 때문이죠.
다른 건 몰라도 박근혜가 "국민과의 약속"을 들먹이다니 쥐가 웃을 일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그렇고 "조중동" 중에서도 "중앙"이 요새 부쩍 박근혜 띄워주기에 재미들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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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치가 그런 것 같다. 어떤 강도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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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11.2 2:00 PM (125.131.xxx.175)2. 후..
'09.11.2 2:03 PM (61.32.xxx.50)또 언제 바뀔지 몰라요. 항상 뒷통수 조심해야해요.
3. ,,,
'09.11.2 2:07 PM (124.54.xxx.101)미디어법때 한번 데인적이 있어서 저말 믿는사람 거의 없더군요
시댁이 충남인데 그쪽 노인들 이명박은 싫어해도 박근혜는 싫어하지 않더군요
저 말이 노인분들한테 꽤 먹힐거 같아 걱정되네요4. 캬캬
'09.11.2 2:08 PM (24.155.xxx.230)진짜............놀~고 있네요.
쿠데타 후 '절대 대통령 안하겠다'고 약속한 지 아버지가
총에 맞아 즉을 때까지 대통령 자리를 걸머쥐고 있었던 것은 어찌 생각하나 물어보고 싶군요.5. ㅡㅡ
'09.11.2 2:21 PM (211.182.xxx.1)미디어법할때.. 했던.. 일이 있어서리..
이젠.. 뭘해도 쇼같네요..
ㅡㅡ어째...6. 어쭈
'09.11.2 3:22 PM (121.147.xxx.151)니가 국민과의 약속이 그리 엄중하면
미디어법에 대해 따따부따해댄것 좀 재방송해보렴
엄중같은 소리하고 있군7. phua
'09.11.2 3:26 PM (218.52.xxx.109)몇번 주먹질 하다가 정부의 방침이니 따라야... 할 것 같다는...
8. .
'09.11.2 3:45 PM (110.9.xxx.134)미디어법때 생각나서 별로...
9. 좌고우면 하다가
'09.11.2 4:16 PM (220.80.xxx.174)이제 계산이 나왔나 봅니다.
지가 무슨 심판자나 되는 양하는 꼴이 웃기는군요.10. ,,
'09.11.2 4:49 PM (115.140.xxx.18)박그네 이 여자도 정말 웃깁니다
옳은소릴해도 제정신으로 안보이니ㅠㅠ11. ...
'09.11.3 11:09 AM (211.212.xxx.245)둘다 싫지만 박근혜 말이 맞는 것이죠..
슬슬 견제들어가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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