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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알아 보는 미래

미래 조회수 : 6,268
작성일 : 2009-10-31 11:25:48
어제 스폰지 보신 계신가요?
스폰지에서 이름으로 알아 보는 미래 사이트를 보여 주더라구요.
사이트에 한글 이름을 입력 하면 내미래 모습이 상징적으로 사진으로 나타난대요.
그래서 저두 재미 삼아 해 봤는데요.
늘어지게 자는 사자가 나오더라구요.
재미 삼아 82님들도 해보세요.^^
전 아는 이름 죄다 해 봤는데.
그중 울신랑은 많은 쓰레기 봉투 중 하나.ㅠ.ㅠ
사이트는요.
http://kr.miraino.jp/


아,그리고 재미 삼아 대통령 이름도 입력 해 봤더니.ㅎㅎㅎ
http://kr.miraino.jp/?n=%EC%9D%B4%EB%AA%85%EB%B0%95
IP : 115.137.xxx.33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31 11:27 AM (203.229.xxx.234)

    http://kr.miraino.jp/

  • 2. 왠일이니..
    '09.10.31 11:27 AM (112.146.xxx.128)

    저...제 이름을 대입해봤는데요,
    백곰이 물에서 헤엄치는 사진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건가요? ㅠㅠ????

  • 3. ...
    '09.10.31 11:28 AM (219.250.xxx.62)

    저는 지금처럼 먹고 있군요 하하하

  • 4. ..
    '09.10.31 11:30 AM (114.207.xxx.181)

    아놔...
    난 오종종 걸어가는 오리중의 하나로 나오고
    우리 남편은 수많은 오리떼를 몰고가는 남자로 나오네요.
    이게 뭥미? ㅡ..ㅡ

  • 5. ;;;
    '09.10.31 11:32 AM (110.9.xxx.64)

    전 꼬맹이가 안고 자는 곰돌이 인형,
    울딸은 샐러드 한가운데있는 과일
    제 남편은 어떤 여자가 먹고 있는 아이스크림이군요.;;;

  • 6. ;;;
    '09.10.31 11:35 AM (110.9.xxx.64)

    보니까...
    사진 몇개가 번갈아가며 나오는거 같아요.

  • 7. 저 대통령
    '09.10.31 11:35 AM (125.186.xxx.45)

    궁금해서 저도 쳐보고 웃다가 실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ㅋㅋㅋㅋ
    '09.10.31 11:40 AM (59.1.xxx.197)

    윗님 저도 봤어요....
    대박 짱!!!!!

  • 9. 장병두옹
    '09.10.31 11:41 AM (61.98.xxx.137)

    오늘 조선일보에 난 장병두옹 기사 중에 '髮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터럭 '발' 이를 '치'인데 그 뜻을 잘 모르겠네요.

  • 10. ㅋㅋㅋ
    '09.10.31 11:44 AM (222.239.xxx.227)

    그럼 이름이 같으면 미래도 같을까요????ㅋㅋㅋ

  • 11. 헉..
    '09.10.31 11:44 AM (58.239.xxx.30)

    이거 신기해요..
    울아부지 이름 넣으니 기차가 나오네요..
    아버지 역에서 근무하셨거던요!!!

  • 12. 넒은 들판에
    '09.10.31 11:50 AM (116.36.xxx.83)

    앉아 있는 전 치타인가요?

    개같지는 않고...

    늑대같기도하고... 얼룩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저희 언니와 똑같네요.

    이름은 다른데.

  • 13. ..
    '09.10.31 11:51 AM (220.70.xxx.98)

    저는 릴레이 달리기 하는 선수네요..

  • 14. ..
    '09.10.31 11:52 AM (222.107.xxx.214)

    가카는 쥐새끼가 아닌데요?
    개*끼라고 하긴 너무 큰 개네요.

  • 15. ....
    '09.10.31 11:59 AM (114.29.xxx.60)

    전 꿈이 보육교사인데 많은 아이들과 놀고있는 사진이 나왔어요..
    울 아들은 먹을꺼 좋아하는데..입에 꼬치같은걸 먹고있는 모습...ㅋㅋㅋ

  • 16. 어머
    '09.10.31 12:06 PM (110.12.xxx.118)

    저는 이불위에 아기가 막 웃고있고 엄마가 아이를 내려다 보고 웃으며
    깍꿍하는 것 같은 사진이 나와요.
    요즘 선거결과도 그렇고 미디어법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죽기 일보직전인데
    재미로 보는 이름은 환하게 웃고 있는데 이거 뭔가요?

  • 17. 앵벌이
    '09.10.31 12:10 PM (121.170.xxx.179)

    백발 성성한데
    휴양지에서 골프 치고 있네용.
    우잉, 이렇게 팔자 좋은 노후를 위해 해 놓은 게 전혀 없는데...

    혹 내가 82에서 가장 지탄받는
    자식 등처먹는 부모???

  • 18. ㅠㅠ
    '09.10.31 12:10 PM (110.12.xxx.118)

    노대통령님이 너무 그리워서 넣어봤더니
    노다지양과 손잡고 지팡이 들고 가시는 할아버지가 나왔네요.
    행색도 초라해 보이고 괜히 해봤나봐요.
    제 마음이 너무 쓸쓸하고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 19.
    '09.10.31 12:14 PM (114.205.xxx.53)

    칵테일마시는 아리따운 아가씨,, 이게 ㅁ뭔 뜻이래요?

  • 20. 흠~
    '09.10.31 12:22 PM (121.138.xxx.131)

    저는 지긋한 중년의 여인으로 옆에는 머리가 하얗게 샌 남편인지가 옆에 계시구
    온가족이 웃고 가족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예요....

  • 21. DK
    '09.10.31 12:24 PM (121.138.xxx.131)

    어맹뿌는 개로 나옵니다.....쥐가 아니네요..

  • 22.
    '09.10.31 12:51 PM (121.130.xxx.42)

    하늘의 별로 나오네요.
    가카는 도그님으로 나오시고..
    이거 미래라는 게 혹시 다음 생을 얘기 하는 거 아닌가요??

  • 23.
    '09.10.31 12:54 PM (121.130.xxx.42)

    제 남편은 목욕가운 입고 쇼파에 앉아있는 천진난만한 어린애로 나오네요.
    다음생애 나는 내 소원대로 사람으로 안태어나고 별로 남아 하늘에 있나봐요.
    남편은 부잣집 도련님으로 태어나 사랑받고 살고.
    가카는 전생의 업보로 ㅋㅋㅋ 그래도 뭐 개 팔자 상팔자 아닌가요? 복도 많으셔..

  • 24. 해라쥬
    '09.10.31 1:26 PM (124.216.xxx.189)

    어머 정말 노무현님치니 세상에..............

  • 25. 해라쥬
    '09.10.31 1:27 PM (124.216.xxx.189)

    울 어무이는 허들을 넘고 있네요 ㅎㅎㅎ
    아버님은 치과의자에 누워계시고...치과치료하시나 ................

  • 26. 전 이렇게 해석
    '09.10.31 1:35 PM (116.46.xxx.41)

    저도 어맹뿌, 노무현 다 쳐봤는데,
    어맹뿌는 뭐 축생인거 맞구요.
    노무현은 어린이를 잘 이끌어 주는 할아버지같은 느낌.
    중간세대가 없어서 한참 기다려야 하지만, 그 손녀가 잘 크면, 할아버지의 뒤를 잘 이을거 같은 뭐 그런 느낌이었어요-딱 우리나라 현실같은 느낌. 너무 시대를 앞서갔던 대통령, 이제서야 민주주의가 뭐구나 알기 시작하는 국민.
    사진의 할아버지가 지팡이는 들었지만, 허리도 곧고, 행색도 괜찮고, 전 그리 부정적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 27. ?
    '09.10.31 1:46 PM (121.170.xxx.86)

    저도 해보려고하니 모두 영어로 돼있는데 컴 초보라서

    잘 안되네요 회원가입해야하나요 잘 안돼네요 어떻게 하는지.....

  • 28. 윗님
    '09.10.31 1:57 PM (116.46.xxx.41)

    Please input the name, and see the photograph in your future.
    - 이름을 입력하세요. 그럼, 당신의 미래가 보입니다.
    그 밑에 future photo라는 단추 앞에 입력란이 보입니다.
    거기에 그냥 한글로 이름을 입력하시고 클릭하시면 됩니다.

  • 29. 하하하
    '09.10.31 1:59 PM (61.78.xxx.156)

    저는 컴 자판을 배경으로 돈을 세고있네요..
    내가 계획하는 일이 정말 될려나??
    뭘해서 저리 돈을 만질일이 있을라나..
    ㅎㅎ

  • 30. ..
    '09.10.31 2:47 PM (124.51.xxx.224)

    아들은 럭비선수
    딸은 이쁜애기
    전 치마 입고 빙글돌며 외국 전통춤 추는 남자이네요.
    남편은 바에서 칵테일 마시는 여자..^^;
    남편과 제가 성격이 그렇게 바뀔라고 하는가 싶네요...ㅎㅎㅎ

  • 31. 중요한건 해석
    '09.10.31 3:13 PM (116.42.xxx.43)

    인데 해석풀이 힌트라도 줘야지,,생뚱맞은 그림만 올라오니 이거야 원~~~
    전 아이들 많은 놀이방 장면 나오길래 나중에 놀이방을 하려나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화살표가 샘이 아니고 아가를 가리키고 있네요 ㅡ.ㅡ(혹시 저 치매걸린단 거 아니겠죠?)
    남편은 화목한 가족장면인데 역시 아빠가 아니라 킥킥대고 웃는 개구장이 아들을 가르키고--늙어서도 여전히 철이 안든단 소리?

  • 32. zz
    '09.10.31 3:44 PM (125.177.xxx.52)

    이명박.....멍멍이로 나오네요...ㅋㅋ

  • 33. ㅋㅋ
    '09.10.31 4:22 PM (121.140.xxx.230)

    It's fiction! 이라고 쓰인거 보이세요?
    일본것이네요.

    저는 남자로 묘사되어 있어요.
    산 위에 비키니 입은 여자 옆에 한가하게 누워있네요.ㅎㅎ

  • 34. 마파람
    '09.10.31 5:04 PM (211.237.xxx.61)

    명박 두글자만 넣어보세요. 성은 빼구요^^

  • 35. ㅠ.ㅠ
    '09.10.31 5:28 PM (221.140.xxx.157)

    저 김정아인데요.
    괜히 했나봐요 해골 나와용
    이건 뭘의미하는지.주위사람들은 다 멀쩡한데..

  • 36. 근데
    '09.10.31 6:25 PM (120.50.xxx.206)

    제이름 한글로 입력할때와 영어로 입력할때 다르네요
    그림 몇개없고 돌아가며 나오는거 아니에요?

  • 37.
    '09.10.31 7:18 PM (121.139.xxx.220)

    이메일 주소를 모으기 위한 미끼일 뿐이죠.

    사는곳이나 이메일을 알아내서 스팸메일 보내려고. 혹은 팔려고.

    그렇지 않고서야 이멜 쓰라고 할 이유가 전혀 없거든요. 저런 비슷한 것들 여러번 봤지만요.

    아무 의미없이 그냥 찍어서 되는대로 돌아가며 사진 나오는 겁니다.

  • 38. 저는
    '09.10.31 9:03 PM (114.204.xxx.253)

    별이 폭발하는 (?) 아님 빛을 발하는 사진인가? 뜻을 모르겠궁요

  • 39. 웃겨.....
    '09.10.31 9:43 PM (58.121.xxx.87)

    라고 했더니 해산물이 잔뜩 나오네요,???초밥 같아요...초밥 좋아 하긴 하지만....

  • 40. ㅋㅋ
    '09.10.31 10:21 PM (211.186.xxx.56)

    전 시아버님이랑 저랑 같은 사진이네요..ㅋㅋㅋ
    낙하산...탄 사람..

  • 41. ㅋㅋㅋㅋㅋ
    '09.10.31 10:33 PM (219.251.xxx.66)

    저는 수업시간에 퍼질러 자는 학생
    남편은 멍멍이
    아들은 럭비공

  • 42.
    '09.10.31 10:37 PM (116.41.xxx.185)

    난 육상선수 입니다..

  • 43. 노태우
    '09.10.31 10:45 PM (121.158.xxx.95)

    ....해봤더니,

    끔찍하네요.

  • 44. 스펀지관계자
    '09.10.31 10:53 PM (221.139.xxx.17)

    재미있죠? 어제 방송하고 기뻐 살짝 댓글답니다
    전 가발쓰고 신나게 만세하고 있는 여자였는데 ^^

  • 45. 해골
    '09.10.31 10:54 PM (222.236.xxx.168)

    남편이름 쳐봤더니 ㅠ.ㅠ 님처럼 해골나왔어요... 찝찝해

  • 46.
    '09.10.31 11:18 PM (119.69.xxx.30)

    남자이름이거든요..**훈
    왠 할아버지가 나오네요...ㅜㅠ

  • 47. 남편과 저는
    '09.10.31 11:22 PM (112.149.xxx.70)

    들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중 ,제일 앞에선 키도 제일 작은.5살정도의 남자 꼬맹이로 나와요ㅋ
    울엄니는 곰인형으로 나오구요ㅋㅋㅋㅋㅋ
    ㅎㅎㅎ여러명 해봤는데,,,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은근중독성......ㅋ

  • 48.
    '09.10.31 11:40 PM (121.140.xxx.85)

    노무현 대통령 이름을 썼더니
    손녀의 손을 잡고 가시는 뒷모습이 나오네요....
    국민을 이끄시는 분을 그렇게 보냈다는 생각에 또 울컥

    여러 대통령들 이름 적었더니
    ys,노태우,mb 느낌이 비슷해요....

    물론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요..^^

  • 49.
    '09.10.31 11:47 PM (121.140.xxx.85)

    거참 희안하게 정치인들은 대체로 느낌이 맞아요.
    박근혜를 쳤더니 영국 근위병 사열에서 맨 끝에 병사네요.ㅎㅎ
    현재도 늘 조용히 있다가 안전빵인 발언만 한 마디씩 하는게 딱 그런 느낌이거든요.
    MB는 돈많은 집 멍멍이 ㅋㅋㅋ
    지금도 부자들을 위한 정책을 쓰고 있으니 ㅋㅋㅋ
    암튼 한명숙님, 유시민님, 문재인님 등등...
    그리고 정운찬 쳐보세요 웃겨요 ㅋㅋ

  • 50. 전요
    '09.10.31 11:55 PM (116.121.xxx.185)

    어떤아이가 민들레를 들고 있는데.. 민들레 홀씨 있죠..민들레 홀씨에 화살표로 제이름이 있어요. 이건 뭘까요.. 홀씨가 되서 바람처럼 사라지는건가..

  • 51. 후덜덜
    '09.11.1 12:02 AM (122.35.xxx.37)

    가까운 사람들 10명 정도 해 봤는데 와~~진짜 맞는거 같아서 좀 오싹 하네요

  • 52. 하지마삼
    '09.11.1 12:07 AM (122.35.xxx.198)

    기분나뻐요. 해골 나왔어요.

  • 53. ㅎㅎㅎㅎ
    '09.11.1 12:49 AM (125.130.xxx.128)

    가카, 성빼고 이름만 쳐보시면 기절하실 겁니다.
    쪽집게 ㅎㅎㅎ

  • 54.
    '09.11.1 1:41 AM (112.167.xxx.181)

    장동건 쳐봤어요..ㅋㅋ

  • 55. 뎅장
    '09.11.1 3:03 AM (220.118.xxx.50)

    이름이 남자같은건 사실이지만 이건 뭔가요 ㅋㅋㅋㅋㅋㅋ 미래에 남자가 되야 하는건지 ㅋㅋㅋㅋ

  • 56. ..
    '09.11.1 5:16 AM (118.219.xxx.249)

    http://kr.miraino.jp/



    http://kr.miraino.jp/?n=%EC%9D%B4%EB%AA%85%EB%B0%95

  • 57. 충격
    '09.11.1 10:50 AM (118.218.xxx.126)

    정말 성 빼고 이름만 하는게 더 정확한거 같아요.ㅋㅋㅋ

    http://kr.miraino.jp/?n=%EB%AA%85%EB%B0%95

  • 58. 꺄울
    '09.11.1 11:17 AM (211.178.xxx.98)

    저 엄청많은돈을 세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건뭘까요
    저돈이 내돈인지 아님 그냥 돈만세는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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