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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장터 에누리 얼마나 해보셨어요?
에누리를 넘 많이 요구하시니.. 난감하네요-_-;;
관심 가져주시니 반갑고 고맙긴 한데
그 가격에 드리자니 망설여지고ㅠ.ㅠ
1. ..
'09.10.30 5:18 PM (222.107.xxx.214)저는 딱 받을만큼만 해서 내놔요,
어지간하면 에누리 없이요,
실제로 아이 책을 한 번 내놨는데
어떤 분이 다짜고짜 전화하셔서는 대뜸
값을 절반 정도로 부르시길래
그냥 옆 집 아이 줬습니다.2. 뚜벅이
'09.10.30 5:19 PM (61.109.xxx.123)그냥 찔러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싸게 사면 좋으니깐요 .
너무 많이 요구하면 어렵겠죠?3. 저런
'09.10.30 5:20 PM (220.64.xxx.97)무리해서까지 깎아주고 속쓰려하지 마시고
그냥 어렵겠다고 말씀하세요.
단 한번도 에누리 해 본적 없습니다.4. 어렵죠
'09.10.30 5:20 PM (112.222.xxx.61)넘 많은 에눌은 어렵죠...
5. 저는
'09.10.30 5:22 PM (211.253.xxx.235)안해줘요.
내 나름대로 적정선 제시해서 올린 건데, 유독 한 사람이 자기 멋대로 금액 깍아서
그 금액으로 팔거면 연락하라더군요. --;;
내가 제시한 가격으로 사겠단 사람두 많은데!6. 전
'09.10.30 5:27 PM (118.218.xxx.82)터무니 없이 깍지 않는거면 깍아줘요.
근데 같은 아줌마지만 물건 살때 한푼이라도 깍는게 알뜰한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파는 사람 입장에선 좀 짜증나지요.7. .
'09.10.30 5:27 PM (121.135.xxx.116)연락 안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한번 그런적이 있었는데 그냥
죄송합니다, 그 가격에는 어렵겠고 제가 보관하거나 친구를 주렵니다, 하고 문자보냈더니 연락없더군요.8. 와안
'09.10.30 5:27 PM (121.131.xxx.64)저도 예전에 한번 올렸다가 가격 후려치시더라고요..
근데....그 제시한 가격에 사시겠단 분들도 계셨었거든요.
[그래서 죄송합니다. 그가격에 사신다는 분이 계셔서요.]라는 내용의 답쪽지 보내드렸어요.9. 저는`
'09.10.30 5:28 PM (211.253.xxx.235)팔지 마세요!
그럴거면 차라리 아파트 재활용에 내놓거나, 누구 주거나 하는 게 낫지요.
잊고 냅두면 팔리기도 하구요. 자기가 싸게 사고 싶으면 난 비싸게 받고 싶은게 심리잖아요.
그렇다고 내가 엄청난 가격 제시한 것도 아니고, 적정 가격인데.10. 산다는
'09.10.30 5:29 PM (115.161.xxx.100)산다는 분 계심 제값받고 팔고 아무도 연락없음 연락드려 그 가격은 안되고 이가격은 어떠냐고 제가 제시하죠...제 물건을 값어치 넘 후려치면 기분 안 좋지만 그래도 좋은 생각(내가 안쓰는 물건 좋은 주인 만나 쓰임새에 맞게 잘살아라...뭐 이런생각^^)으로 장터에 파는거라 왠만하면 조절해드려요
11. d
'09.10.30 5:30 PM (125.186.xxx.166)새물건을 최저가의 반값이하로 깎아달라고 하는사람들도있더라고요. 그런건 좀 기분이...
12. 산다는
'09.10.30 5:32 PM (115.161.xxx.100)d님 경우는 좀 황당하네요...^^! 아마 한번찔러보시는 분인것같아요,,,,,
13. 음
'09.10.30 5:34 PM (114.204.xxx.3)전 장터에 물건 4번 팔아봤는데
에누리 해달라시는분 딱 한분 계셨어요
좀 과하게 깍으셔서 안팔고 다른분께 팔았어요14. ..
'09.10.30 5:44 PM (112.171.xxx.78)전 제가 그냥 깍아준 적은 있었어도(배송지를 보니 학생인지 고시원이더라구요.) 한번도 깍아달라고 한적은 없어요.
15. 저도
'09.10.30 5:56 PM (220.117.xxx.153)한번정도 배송비 뺴드린적은 있는데..
사실 그리 터무니없는 가격에 내놓는건 아니라서 많이 깎으면 안 팔것 같네요...16. 저는
'09.10.30 6:03 PM (116.39.xxx.250)받을만큼만 올리지만 그래도 왠지 말꺼낸분이 무안할까봐 맘이 약해져서 다만 몇천원이라도 빼드려요. 살분이 줄선 경우면 정중히 거절하구요.
17. 천원?
'09.10.30 6:14 PM (124.51.xxx.120)천원정도요....
18. 보통
'09.10.30 6:21 PM (114.201.xxx.126)택포 정도로 부탁 드리기는 해요.
19. .
'09.10.30 6:23 PM (121.50.xxx.11)아니다 싶으면 그냥 그분께 팔지 마세요.
거래 중 문제 생기면 속만 상하잖아요.
여기 장터는 아니었지만 예전에 물건을 파는데 수령하는 사람이 직거래를 원하더군요.
근처에 있는 역까지는 올 수 있다나요.
물건 갖고 나갔는데 구매 취소 문자 하나 달랑.
그 이후는 꺼려지는 사람에게는 안 팝니다.
(제가 집으로 오시거나 택배로 부치겠다는 상황에서 직거래 하고 싶다고, 제 집 근처 역으로 나온다 하신 분이었어요.)20. .....
'09.10.30 7:35 PM (61.83.xxx.223)장터에서 에누리도 해주나요?
아직은 물건은 한번도 안 팔아 보았고
구매를 한적은 여러번 있어요.
올린 가격과 조건이 마음에 들어야 사는걸 결정하잖아요.
올려진 가격에 더 에누리 해줄거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에누리해주는 분도 계시는군요.21. 전
'09.10.30 7:45 PM (211.178.xxx.98)장터는 한적이 없고 중고나라에서 구매판매 많이 하거든요'
전 남보다 좀싸게내놓는편이고요 그래서 구매자 나올때까지 기다려요,
물건살때는 택포함 1,2천원 에누리는 해주시더라고요22. .....
'09.10.30 8:31 PM (125.186.xxx.15)저도 한번 너무나 조심스럽게 말해서 2000원 에누리 받은적 있어요..흔쾌히 해주셔서 기분좋게 사고 지금 잘쓰고 있어요...그런데 에누리도 어느정도지 너무 무리하게 많이 요구하면 들어주지 마세요..나중에 반품한다고 하면 어쩌시려구요..
23. ~~
'09.10.30 9:33 PM (218.158.xxx.132)사구싶으면, 비싸단생각 안드시면 그냥 깍지말고 사세요..
괜히 찔러보기 하다가 놓치는수가 있어요24. 전
'09.10.30 9:59 PM (58.120.xxx.240)그냥 제가 안쓰는 물건이면..에눌리 해드리고 팔아요.
어차피 재놓아도....먼지만 쌓이고 종국엔 버리게 되서요..
아니면..저도 재놓고 쓸수 있는 경우는 애교에눌만 해드리죠..
여긴 중고장터니..
뭐..드림이라고 생각하지만..완전 제 생각에도 ..괜찮은 경우는...그냥 안팝니다.25. ...
'09.11.3 12:45 AM (110.12.xxx.26)전 팔때도 살때도 에누리해본적 없어요. 살때는 먼저 알아서 해주시겠다고 하는것말곤 요구하지 않구요
제가 팔아보니 이상하게 자꾸 에누리 요구하거나 말이 많던 거래는 꼭 문제가 생기고, 억울한 소리 듣거나 험한꼴 보거나 이중 하나였어요.
그래서 딱 첫번에 에누리얘기 나오면 맘 정리합니다.
제가 내놓는 가격도 딱 받고싶은 가격만 부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