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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달된 딤채 소음때문에
결국 2주되서 ,as에 문의해 기사 방문 2번했구요,
여기서 하는말이 이제품이 2010년형 신형이라 아직 구매고객이 그리많지않아
불만사항들이나 암튼 소음관련해 좀 알아봐야한다고 그러는데
일단 울집에 오셔서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그러셔서 믿음이 갔어요.
근데 문제가 소음이요,하루는 심하고 담날은 또 덜하고 좀 들쭉날쭉하네요.
기사분 오신날도 사실 심한걸 감지하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평상시 생활할때 정말 딱 보일러 돌아갈때 들리는소리 심하게 나거든요.
딤채 스탠딩이 탑쿨링이라 오히려 소음이 덜난다고 하는분도 있는데 어찌 울집것만 그런가 싶고
어쨌던 기사님 첫날은 그렇게하고 가셨구요,기사님 말씀이 담에 다른기사분이 오셔서 소음 측정을 한번더
해보는게 맞겠다 해서 그렇게 하라 했는데
두번째 왔는데 딴기사님 안오구요,첨오셨던분 그대로 오셔서는요,일단 방음을 간단히 했는데요,
뭐그렇다고 제품에 이상가고 그런거 전혀 아니니 이렇게 일단 써보다가 1년안에 무상으로 새걸로 교환가능하니까 이렇게 일단 좀 지내보는건 어떠냐고해서 그러겠다고 하고 사용 중이긴한데요
문제가요,소음은 좀 줄기는 했지만 조용한 밤에는 여전히 들리긴합니다.일반냉장고보다는 더 많이요.
그러니 방음하기전엔 얼마나 시끄러운지...
이걸 계속 그냥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왠지 찝찝해서요.
안그래도 어제 보관된 김치가 약간 얼었길래 문의한다고 다시 소음관련 물었더니
자기가 바꿔주고싶다고 바꿔주는게 아니라서,일단 다른기사분이 와서 다시 소음측정은 해보고
이상없으면 그냥 쓰야하는분위기로 얘기를 하는데요,
제가 이렇게 물어봤는데요,일단은 방음을 해놔서 좀 조용해졌다는거지 다른집 냉장고들처럼
아무런 조치를 안취했을때 조용한게 정상이 아닌가 하구 물었는데 기사님 말은
방음을 해놨다고 기계에 뭐 손상주고 그렇게 한게 아니니까 괜찮다고 하는데,
저는 새재품 기분좋게 사용해야하는데 정말 냉장고에 정이 안가는게
정말 무슨 진열품 산기분이 드네요.200만원이나주고 새거샀는데,분명 새제품이 온건 확실한데요,
운이 없어서인지 우리집에 어쩌다 하필이면 소음이 많이나는 제품이 걸려들었나 싶고
냉장고 쳐다보기도 싫고 너무 속상해요.
일단 1년동안 그냥 사용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본사에다 제기분을 항의라도 해놓을까요?
저는 진짜 새제품을 지금이라도 당장 교환받고 싶어서요.
정말 누가 쓰던제품 쓰는 기분인데 어쩌면좋죠?
제가 본사에다 글남기면 물론 연락을 주겠지만 이런사항 얘기하면
참작이 될까요?
그리고 행여 저한테오신 기사님 불이익가거나 그런건 없겠죠?괜스리 다른사람한테
악영향은 주기 싫어서요.기사님이 교환안된다 딱잘라 얘기했던게 아니라서 괜스리 미안하기도 하구요.
제가 글남겨보는건 괜찮은 방법일까요?
어떻게 강하게 나가야 교환가능할까요?
너무 속상해요.
기사분 그날오셔서 혹시 나중에 교환이라도 할수있으니까 일단은 디카로 제품 사진은 찍어갔네요.
도움답글좀 부탁드려요.
1. manim
'09.10.30 4:47 PM (222.100.xxx.253)아뇨! 소음이 심한 냉장고를 어찌 쓰나요?
그것도 신제품인데... 지금 원글님은 2010년형 새제품 불량 냉장고를 쓰고 계시는것일수 있으니, 미안해하지도 마시고 불편한점 있으면 당당히 a.s 혹은 교환을 받아야죠..(저같음 본사에 전화해서 교환 받는 쪽으로 굳힐것 같네요)2. 올 봄에
'09.10.30 5:08 PM (114.202.xxx.73)딤채 스탠딩 샀는데
멈출 때 소음이 쿵쿵쿵..
몇 번 불렀는데 이상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옆에 새로산 냉장고는 소음 자체가 안난다
아무리 딤채 소음이 있다지만 저건 너무한거 아니냐 했더니
사무실로 가져가서 체크하고 이상있으면 컴프레셔 교환해준다더니
이상 없다는 답이 나오던데요...
그래서 잘~ 가지고 있다가 소음 나면 고쳐서 보내라.. 김장 전까지는 기다릴 수 있다 했더니
2주만에 새 제품 가지고 왔어요
신형이라는데.. 좀 있다가 틀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저것도 시끄러우면 어쩌나...
자기네는 최선을 다한거라면서 사무실에서는 소리가 안났대요
그런데 왜 바꿔줬을까???3. 저도 딤채
'09.10.30 10:59 PM (125.186.xxx.22)스탠딩 올초에 시어른께서 사주셨어요~
김치보관은 잘 되지만 처음의 소음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백화점 가서 물어봐도 소음이 있는편이라 얘기하는 정도면 소비자가 인정하구 써야 한다고
신랑이 얘기하더라구요~
기사님 몇번 다녀가고 하셨지만 그들도 어찌 할 수없겠죠~
기존냉장고와 달리 칸칸이 기계가 돌아야 하니 소음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제가 택한
방법은 김치보관만 잘 하면 용서한다였습니다
살얼음정도의 냉기는 예전 울엄마 겨울 김장 생각하면서 봐주고요
인간이 만드는 기계가 완벽한 것은 없다 하며 그저 조금 편리하는 정도에서 봐줄라구요~
처음엔 내다버리고 싶었답니다 그래도 누가 산다하면 딤채사라고 권해요
다른제품처럼 자기역활도 제대로 못하는건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