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딸부자집님 단호박을 순간 앗차! 하고 놓친 다음에 땅을 치고 후회하며
단호박 찾아 삼만리~ 더듬더듬 심봉사 라이프를 살고 있는 1인입니다. ㅠㅠ
요즘 단호박에 엄청 꽂혀서 맬맬 거의 부둥켜 안고 살고 있는데요.
얘기를 들어보니 이제 곧 국내산은 다 들어가고, 수입산만 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넉넉하게 사 재워두고(?) 맘껏 단호박 월드에서 살고픈데,
여기저기 뒤져보니 옥션 같은 곳에서 파는 것 밖에 없네요.
이런 곳에서 사본 적은 없어서 맛이 믿을 수 있나 모르겠어요.
요즘 마트에서 사서 먹는 것들은 당도가 너무 많이 떨어져서 모냥새만 단호박이지,
이건 뭐 밋밋~ 닝닝~~ 색깔만 화사~하니 예쁘더이다. ㅠㅠㅠㅠㅠ
누구 단호박 구입 정보 슝~~ 날려주실 분 없으신가요? 부탁 한번 조심스레 날려봅니다.
있으면 같이 나눠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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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단호박을 구할 곳은 정녕 없는 겐가요? ㅠㅠ
단호박원츄! 조회수 : 451
작성일 : 2009-10-30 09:46:49
IP : 222.106.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웰컴
'09.10.30 9:50 AM (218.239.xxx.174)저도 단호박 좋아하는데 맛있는거 찾기 힘들더라구요
맛있는건 진짜 호박고구마보다 더 맛있는데...--;;;먹고싶어요ㅠ.ㅠ
그냥 동네슈퍼에서 하나씩 사서 먹어보는수밖에..
일종의 도박이죠 ㅋㅋㅋ2. ..
'09.10.30 9:51 AM (121.141.xxx.62)얼마나 필요하신가요?
3. ...
'09.10.30 9:54 AM (219.250.xxx.62)http://www.farmmate.com/shop/home_shopview.php3?mode=subview&gnum=2011
참거래에서 방금 지르고 왔어요 ㅋ 맛은 아직 모르겠는데요;;
며칠 후에 먹어보고 다시 댓글 드릴까하다가 적어드려요4. 님
'09.10.30 11:02 AM (218.144.xxx.145)맛있으면 꼭 후기 부탁합니다
단호박 필요한 일인이네요 ^^*5. 단호박원츄!
'09.10.30 1:30 PM (222.106.xxx.137)웰컴 : 네, 정말 도박이에요. ㅠㅠㅠㅠㅠ 게다 요즘 그 도박 계속 실패해서 가슴에 스크래치가~~ ㅠㅠㅠㅠ
.. :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 쟁여두고 먹으려고요. ^^;;;
... : 오오~ 저도 님님과 같이 꼭꼭 후기 부탁 드려요~
갠춘하면 저도 후다닥~ 주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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