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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사용으로 머리 숱이 반이나 빠졌는데 돌아올까요?
딸아이도 머리가 많이 빠진다고 느꼈지만 말리고 나면
너무 부드러워서 계속 사용을 했다네요.
한가닥으로 묶은 머리를 잡아보니 그 많던 머리숱이 다 어디로 갔나 싶고
쥐꼬리 잡고 있는 기분이 드네요.
아직 젊은 나이라 빠진 머리카락이 다시 날까요?
1. 에궁
'09.10.28 4:51 PM (121.188.xxx.199)우째요??
스트레스나 탈모로 빠진게 아니니
다시 나지 않을까 싶네요
출산후에도 다시 나오잖아요^^2. ....
'09.10.28 4:52 PM (211.206.xxx.142)다른 원인이 있는거 아닐까요?
난 em 쓰고 머리 빠지는게
눈에 띄게 확 줄었는데...
내가 먼저 쓰고 효과를 봐서
울 식구들 다 쓰고 있는데
진짜 머리가 덜 빠지던데...
지금은 세수할 때 샤워할때 다 쓰는데
피부도 넘 좋아져요.
이닦을때도 사용하는데 이도 뽀드득...
인제 이엠 없으면 못살거 같을 정도인데3. 일시적
'09.10.28 4:56 PM (118.216.xxx.176)으로 빠진 거라 다시 날 것 같아요.
저도 em쓰니까 두피에 뾰루지 나고 너무 착 달라붙어서 중지했습니다.
사둔 게 아까워서 배수구 청소할 때 써요. 생각해보니 em없어도 소다 식초로 청소하고 잘만 지냈는데...열풍에 한몫한 기분이 들어요.4. ??
'09.10.28 5:00 PM (61.103.xxx.100)원인이 다른 곳에 있을 듯..
제가 대학 1학년 때... 정말 원인 없이 머리가 한달 사이에 반으로 줄었어요.. 딱 이때쯤이었네요.
미장원에서도 깜짝 놀라더군요.. 그리고 머리가 다시 나긴 했지만 머리숱은 좀 줄더군요
저 지금 이엠 사용하는데 첨엔 윗님처럼 별로 였어요.. 근데 한 두달 쓰다보니 적응이 됐는지 머리카락이 훨 적게 빠지고 튼튼해졌어요...머리숱이 좀 많아졌답니다.5. 1
'09.10.28 6:32 PM (221.138.xxx.111)em쓴지 1년 정도넘었나 그러한데 미용실 언니가 머리숱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잔머리가 많이 나고 이ㅆ어요6. ...
'09.10.28 7:51 PM (112.150.xxx.251)혹시 샴푸에 섞어놓고 쓰시나요?
저희집도 em 꼭 챙겨쓰는데 탈모에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섞어쓰다가 일주일쯤 지나고 남편이 그거 쓰고
고생을 했어요. 피부가 예민해서 벌겋게 일어나고 머리 우수수
빠지구..... 샴푸가 썩어서요.
그때 놀래서 다시는 샴푸에 안 섞어놓고 써요.
저처럼 피부 둔한 사람은 별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느끼진 못해도 계속 썼다면 머리카락 많이 빠졌겠지요.
그래도 em 좋은건 확신해서.... 샴푸에 바로 섞어쓰는건
번거로워서 마지막 헹굼만 em 희석한 대야에 했는데
남편도 다행히 많이 진정되구....지금은 머리카락이 많아 졌어요.7. 건강해졌어요.
'09.10.28 8:23 PM (222.111.xxx.207)머리카락이~~
정말 사람마다 다 다른것 같아요, 쌀뜨물 발효액 만드는 환경이 다 틀려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전 처음에 샴푸에 섞어서 사용 했는데 처음에는 머리카락이 훨씬 덜 빠지더니 두달 정도 지나니까 너무 많이 빠져서 샴푸에는 사용하지 않아요.
대신 다 헹구어 낸 다음에 두피를 피해서 머리카락 부분에만 이엠을 묻혀서 맛사지 해줘요.
그리고 헹궈내면 부드러워지고 머리카락도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오랫만에 만난 사람들이 머리카락이 탄력있고 건강해졌다고 그러네요.
물비누랑 바디샤워에는 섞어서 사용하는데 피부가 정말 윤기가 나요.
청소할 때, 세탁 할 때~이엠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8. ..
'09.10.28 11:22 PM (125.139.xxx.93)em때문이 아닐것 같아요
저도 내내 샴푸에 섞어 쓰는데도 여전히 머리가 빠져서 쓰지않은지 오래 되었어요
그래도 여전히 빠집니다9. 전,,,
'09.10.29 4:52 AM (125.177.xxx.79)건성인데..모발이..피부도 그렇고,,
그래서인지..
머리 감을 때마다 이엠 썼더니..(한 세번 정도 )
머리카락이 말도 못하게 빠져서 그나마 없던 머리카락이 반으로 줄어서 밖을 못나갈지경,,ㅠㅠ
제 생각엔 아마도 건성이어서 ,,가 아닌가,,하고요,,
머리속 피부 팔까지 심하게 땡기고 따끔거리고 그랬거든요,,
지금은 중지하고있는데..
어찌 빠진 머리카락이 나길 기다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