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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이번에 아주 도장을 콱 찍네요!!!
은지원을 중심으로...사진 댓글에보니 은지원 뒤엔 심은하남편이라네요~
1박2일 정말 보기 싫어지네요...가뜩이나 개비에쓰싫은데. 안봐야지요!!!
놀러와는 얼마전 그만뒀던데,,,다행이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은지원 해마다 갔었나요??????????? 전 거기간거 오늘 처음 봤는데...
뭐 지가족 추도식 가는거 남이 뭐라할건 아니지만 내눈에너무크게보이니 궁시렁대봅니다 -.-;;
1. ㅡ.ㅡ
'09.10.26 2:12 PM (110.14.xxx.2)좀 거북하긴 합니다만 솔직히 안 가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2. ..
'09.10.26 2:14 PM (203.142.xxx.241)좀 거북하긴 합니다만 솔직히 안 가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2222
왜 은지원씨만 이런얘길 들어야하는지 좀그러네요.
어차피 거길 가든 안가든 이미 먼친척된다고 다 알려져있고.
또안간다고 여기 게시판의 비난하시는분들이..칭찬할것도 아니고.3. 흐미~
'09.10.26 2:17 PM (218.37.xxx.14)은지원 예전부터 해마다 갔었어요
관심도 없다가 왜 올해 갑자기 그러시는건지.......???4. 짜증
'09.10.26 2:17 PM (110.12.xxx.118)박정희 추도식에 은지원 얼굴 대문짝만하게 나온 사진보고
은초딩나왔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울아이는 좋아라 할 것 같아 걱정이에요.
틈틈이 일제강점기와 현대사를 이야기 해주지만 아직 어린아이라 잘 이해할지 모르겠네요.
휴.. 은지원과 박정희나 박근혜와 뭔 상관있냐는 분들 계시던데
은지원이 방송에 안 나온다면 추도식에 가든 어딜 다시든 무슨 상관하겠어요.
제발 은지원 방송에 얼굴 비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알게 모르게 영향 줍니다.
1박 2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은지원 나올때마다 거슬려요.
그닥 예능에 재능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도 안보이고.5. 헐..
'09.10.26 2:17 PM (116.41.xxx.185)가족인데 안갑니까..
연예인해서 팬 떨어질까..안가나요..6. 여기
'09.10.26 2:26 PM (203.142.xxx.231)몇몇분들은 은지원씨가 무슨 나라라도 팔아먹은듯이 말씀하시지만, 솔직히 은지원씨가 티비에 나오는게 문제가 아니죠.
무슨무슨 여론조사에서 근대사의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뽑히는 사람의 친척인데.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뽑아주는 사람이 문제인거지. 그나마 친인척이라서 추도식에 참석하는 은지원씨가 문제입니까?
그걸 그렇게 뽑아주는 사람은 도대체 누군가요? 그런 조사가 다 조작된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하지않은 그 대통령 딸의 말한마디로 선거판 표심이 갈릴때도 많았죠.
그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은지원씨 개인이 무슨 문제인가요? 자라나는 어린이 교육? 이렇게 거창하게 생각할것도 없습니다. 솔직히7. ..
'09.10.26 2:27 PM (58.126.xxx.237)은지원 잘못이 아닌듯...
이런걸로 욕하는 거는 싫으네요.8. 후..
'09.10.26 2:31 PM (61.32.xxx.50)누가 가는 것까지 뭐라하지 않습니다.
TV나와서 자랑스럽게 얘기하죠. 그러면 옆에서 명문가 어쩌구 저쩌구하며 띄워주고 그러잖아요.
라디오스타에서 자막 안보셨나요? "명문가 출신"이라고 버젓이 나오더군요.
방송에서 얻을것만 얻고, 구린건 무시하겠다는 거잖아요.
이런 현상이 분명 정상은 아니죠.
세계 어느 나라에서 독재자 자손들이 버젓이 TV에 나와 웃고 떠들고 한답니까?9. .
'09.10.26 2:34 PM (125.7.xxx.116)같은걸 보고도 참 생각이 다르다 싶네요.
라스에서 볼 때 은지원은 정치관련된 얘기하기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했는데 김구라가 계속 물고늘어지는 걸로 봤는데요, 전.
은지원이 밝히지 않아도 주위에서 알아서 벌벌기어주는 것 까지 은지원탓은 아니잖아요.10. 쳇
'09.10.26 2:36 PM (221.138.xxx.96)은지원이 뭔 죄인가요?
독재자 자손은 tv 나와서 죽상만 하고 앉아 있어야 되나요?
갖다붙이기는.......11. ...
'09.10.26 2:37 PM (124.51.xxx.174)은지원 대놓고 자랑스러워 합니다.
1박2일도 안봐요. 보면 불편해요.12. 자랑할만하구먼
'09.10.26 2:40 PM (61.98.xxx.121)은지원 집안 빵빵하구나..
이제 알았네...13. 펜
'09.10.26 2:40 PM (121.139.xxx.220)은지원 옹호하는 사람들은 대체 뭔지..??
지금 갔다 안갔다 자체보다도,
<<<언론플레이>>> 하는 꼬라지가 재수 없는 거잖습니까???14. ....
'09.10.26 2:43 PM (58.122.xxx.23)전 저런 사진을 올리는 의도가 뭘까 저 기자가 더 이상하구만요
15. 후..
'09.10.26 2:43 PM (61.32.xxx.50)댓글보니 우리나라 현 상황이 이해됩니다.
이러니 친일 자손들은 조상들이 빼앗은 돈으로 떵떵거리며 살고, 독립군 자손들은 만주에서 쓸쓸히 살아가는거죠.16. 세우실
'09.10.26 2:45 PM (125.131.xxx.175)일단 그냥 단순히 저 추도식 자체가 역겹기 그지 없기에 저 자리에 있는 유명인으로서 보기 안좋기는 하네요.
박정희가 친일에 사람들을 그렇게 쥐어짜서 만든 권력과 재산.......
그 일가친척 중에서 그 덕을 과연 전혀 본 사람들이 없었을까요?
만약 덕을 본 것이 있다면 함께 책임을 져야 하겠죠.
그런 것이 "없다는 가정하에" 그냥 박정희의 먼 친척이라는 이유로
욕먹을 필요는 없다는게 제 생각일 뿐.
지금 얘가 별로 정치적인 발언이나 행보를 하고 있지 않아서
그냥 그렇게 태어난 것만으로 욕을 먹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보지만
이만큼 올라오고 이만큼 성공한 것에 조금이라도 박정희의 본 것이 있다면
그건 은지원도 함께 책임을 져야 하겠지요. 억울하다고 생각할 이유도 없구요.17. 세우실
'09.10.26 2:46 PM (125.131.xxx.175)다시 한 번 말하지만 추도식 행사 그 자체가 역겹기 그지없군요.
히틀러의 후손들이 히틀러 추도식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18. 일반적으로
'09.10.26 2:48 PM (116.40.xxx.63)일가친척이라해도
할머니친정식구들 추도식까지 가진 않지요.
권력자 자손이니 은근히 자랑스러운가 봅니다.
지원군이 정치에 대해 잘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조상을 잘만나 호강하며 살아온거 사실이지요.
지금,아닌척하며 방송에서 내세우는것도
그덕을 볼려는 의도가 엿보여 불편하네요.19. .
'09.10.26 2:52 PM (121.166.xxx.56)언론에 내세우고 싶은거 아니겠어요?
본인 입장에서 득이 될거라고 계산한거겠죠.20. 찔래꽃
'09.10.26 3:01 PM (218.50.xxx.164)은지원 얘가 은근히 박정희, 박근혜와의 관계를 즐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문제의식이나 역사를 제대로 아는 친구라면 저런데 뻔뻔스럽게 모습드러 내지 않지요. 친일파와 그 후예들이 활개치고 떵떵거리고 사는 이 나라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21. ㅉㅉ
'09.10.26 3:03 PM (112.166.xxx.20)은지원이고 박근혜고 독재자 박정희를 자랑스러워 하니 문제지요.
부끄러워해야 마땅할 것을....22. ......
'09.10.26 3:09 PM (115.140.xxx.24)저도...은지원 욕하는게 아니잖아요.
언론플레이에 치가 떨리는거지..
하지만..개인적으로 은지원 참 안습이에요..
1박2일 무개념 은초딩때문에 안본다는...23. 나원참-_-;;
'09.10.26 3:46 PM (110.12.xxx.118)몇몇 댓글들 읽고나니 우리나라 현 정치판에 왜 친일파 인간들이 넘쳐나는지 이해가 가네요.
어느분 말씀처럼 히틀러도 추도식 한다면 그 일가친척들이 저렇게 자랑스럽게
대놓고 언론에 사진 찍고 할 수 있을까요?
참,,, 할 말이 없습니다.24. 흠..
'09.10.26 4:36 PM (121.161.xxx.248)국방부에서 금서로 지정한 한홍구 교수의 "대한민국사" 를 괜찮다고 하신분들은 꼭 좀 꼭 좀 읽어 보시길 바랄께요.
사서 보기 싫으심 서점에 가시거든 박정희가 나오는 2부라도 좀 펼쳐서 읽어 보세요.
그가 우리나라 가난으로 부터 구제한 역량있는 지도자라는 이야기를 할수 있는가를...
남의 피와 땀과 눈물을 밟고 선 그리고 그 자리에서 수많은 이득과 이익을 취하고 우리나라 역사의 정의마저 짓밟은 박정희가 어떤 인물인가를 좀 제대로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읽으면서 그나마 남아있던 아주 작은 환상마저 버렸습니다.
그는 그냥 독재자에 기회주의자에 ...... 더 말해봐야 입아픈 인물일 뿐입니다.25. 맞아요
'09.10.26 4:56 PM (124.216.xxx.212)몇몇 댓글들 읽고나니 우리나라 현 정치판에 왜 친일파 인간들이 넘쳐나는지 이해가 가네요.
어느분 말씀처럼 히틀러도 추도식 한다면 그 일가친척들이 저렇게 자랑스럽게
대놓고 언론에 사진 찍고 할 수 있을까요?
참,,, 할 말이 없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6. ..
'09.10.26 5:06 PM (211.219.xxx.198)저라면..박정희의 내막을 알고 있다면..
방송에서 창피하고 죄스러움에 가족에 대한 얘기는 절대 안합니다.(못합니다.)
생각이 없는건지 ..멍청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청산을 제대로 한게 없으니..답답합니다..
은지원이 죄인이 아니지만 측근이 그렇다면 조심스런 행동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27. ..
'09.10.26 5:44 PM (122.35.xxx.34)은지원이고 박근혜고 독재자 박정희를 자랑스러워 하니 문제지요.
부끄러워해야 마땅할 것을.... 22222
방송에서 은지원에게 자꾸 좋은집안 이라고 추켜세우니까 지들이 엄청
좋은 집안 사람인줄 아는거 같아요..28. 제 생각엔
'09.10.26 8:21 PM (122.37.xxx.74)강호순도 그자식들 입장에선 연민 비슷한거 있으려니 해요
강호순 자식들도 자기 아버지 편일 테니까
은지원도.. 저기 가는건 이해합니다29. 댓글공감
'09.10.26 9:31 PM (121.172.xxx.118)은지원 옹호하는 사람들은 대체 뭔지..??
지금 갔다 안갔다 자체보다도,
<<<언론플레이>>> 하는 꼬라지가 재수 없는 거잖습니까??? 2222222222222
몇몇 댓글들 읽고나니 우리나라 현 정치판에 왜 친일파 인간들이 넘쳐나는지 이해가 가네요.
어느분 말씀처럼 히틀러도 추도식 한다면 그 일가친척들이 저렇게 자랑스럽게
대놓고 언론에 사진 찍고 할 수 있을까요?
참,,, 할 말이 없습니다.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0. 그네도 그렇고
'09.10.26 9:48 PM (121.147.xxx.151)<<<언론플레이>>> 하는 꼬라지가 정말 재수없습니다.
지 아비 자랑스러워하는 꼬라지 보면 혈압 올라 쓰러지겠고~~31. ..
'09.10.26 9:53 PM (124.5.xxx.180)박정희가 어떤 인간인줄도 모르면서 그저 시크병 시녀병에 걸려 옹호하는 사람들 정신 차리세요
역겨운걸 보고 역겹다고 해야 정상이죠..참나..진짜 무식하다32. 우리 현주소
'09.10.26 10:21 PM (116.46.xxx.13)곧 전두환 손녀가 연예인으로 데뷔해도, 전두환은 전두환이고, 손녀는 손녀라고 하면서 스스로 시크하다고 생각하실 분들 많이 뵈네요.ㅋ
이명박이 괜히 대통령된게 아닙니다.
우리의 현주소가 그 모양입니다.33. 아따...
'09.10.26 10:56 PM (180.66.xxx.44)어디 은지원...생각있어 보입디까..? 후..님 말씀 동감...
1박 2일도 안봐야지...34. ..
'09.10.27 12:05 AM (115.140.xxx.18)참,,, 할 말이 없습니다.444444444444444
이러니 나라꼴이 이 모양이지요
조상덕본 후손이 아무죄가 없나요?
왜 3족을 멸하라했는가 절절하게 느껴지는데 .
친일파자손보세요
다 친일하잖아요
그래도 죄가 없어요?35. 음....
'09.10.27 12:34 AM (119.70.xxx.172)오랜 은지원씨의 팬인데요.
머리가 뇌가 있는 이상,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친인척의 자리이기 전에 정치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는 자리인지.
전혀 모르고 그저 친척의 경조사이기 때문에라는 청순한 이유로 참석했다면 참으로 실망이고.
알고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의도가 있었다면 정말정말 실망이네요.
팬으로서 정말 착찹합니다.36. *Celia*
'09.10.27 5:09 AM (94.22.xxx.101)자랑스럽게 얘기할 그런 집안은 아니지 않습니까?
세우실님 글에 백만표입니다.
타란티노가 유럽보다 동양에 포커스를 두고 영화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죠.
이번에 Basterds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37. phua
'09.10.27 8:22 AM (110.15.xxx.20)휴~~~~
댓글을 보니 가카의 지지율이 그대로 보입니다......38. 이런
'09.10.27 9:53 AM (124.50.xxx.163)별꼬라지 다보네
너희 친척 추도식에 넌안가고 뭐햐냐
별 ....39. 눈에 띄게
'09.10.27 9:59 AM (58.140.xxx.26)개념없는 분들이 있군요. 저런 자리를 만드는 집안이나 그걸 괜찮다고 친인척이라 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나....
은지원군 멍청한(?) 컨셉으로 연예계에 아직까지 잘 붙어 있긴 한데 그 실체가 가끔씩 궁금합니다. 개념이 있다면 적어도 군대는 다녀왔겠죠????????
정말 유유상종입니다. ㅠ.ㅠ40. 1박 2일
'09.10.27 10:37 AM (220.86.xxx.176)자주 열심히 봤는데..급 비호감이 생깁니다.
41. 막막하다
'09.10.27 11:56 AM (125.177.xxx.131)참 기가 막히네요. 독재정권밑에서의 내가족만의 안일함이 친인척 추도식에 가는데 뭘로 따로 보게 되나 봅니다. 전 은초딩나오면 바로 채널 돌립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그나 이런님은 참 별......42. 무개념
'09.10.27 12:05 PM (222.99.xxx.18)자랑할만하구먼 ( 61.98.9.xxx , 2009-10-26 14:40:08 )....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ㅉㅉㅉ43. 저는
'09.10.27 12:19 PM (123.214.xxx.101)다까끼라고 해서 일본사람인 줄 알앗네요.
표현이 좀 그러네요. 지 맘에 안 들면 아무렇게나 말하는 님,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아요44. ..
'09.10.27 12:23 PM (211.109.xxx.179)글쎄..
개념있는 82에서조차도 개념없어보이는 댓글들에 마음이 아프네요
대체 뭐가 옳고 그른지 가치관에 혼란이 올정도네요
난 어제 뉴스보는데 저절로 욕이 나오던데
친일청산을 제대로 못한것이 오늘날 나라꼴이 이모양이 된데에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하기에
더욱 씁씁해지네요45. ..
'09.10.27 12:31 PM (222.237.xxx.205)지 맘에 안 들면?
헐...
그러는 님도 말씨가 고상한 거 하곤 거리가 멀군요.
다까끼 마사오.,..없는 이름 우리가 지어서 부른 것도 아니고 그게 왜요, 뭐가 문제죠?
일본 사람인줄 알았다는 거 보니 처음 들어보나본데 과문하시군요.
역사 공부를 좀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46. ..
'09.10.27 12:52 PM (124.50.xxx.163)이런 역사공부 열심히한 사람 그렇게 잘하면 정치판에 가지 여기서 남공부 운운하니...참
47. 공부합시다
'09.10.27 12:55 PM (114.204.xxx.143)저는(123.214.42)님 같은 분들때문에 '다까끼 마사오' 라는 이름을 더 쓰려고 노력중이에요...
님처럼 모르는 분들이 아직 많거든요.
'사실'을 알아야죠. 너무 감정에 치우쳐서 '사실'을 못보시는듯합니다.
더 많이 알고 싶으시면 포탈에 '박정희' 아니라 '다까끼 마사오'라고 치시면
아주 많은 정보들이 나온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다까끼 마사오'때문에 자존심 상합니다.48. ..
'09.10.27 1:01 PM (222.237.xxx.205)역사 공부 열심히 하면 정치판에 나가야 된다는 논리는 또 처음 듣네요.
그게 대체 뭔 상관인가요?
하여간 특이한 사고방식 가지신 분들 많으셔.49. .
'09.10.27 1:05 PM (211.104.xxx.37)124님.
님의 정보부족과 시각이 안타까워서 단 글에 그런 식으로 대응 하는 것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
음식을 잘 만든다고 모두 요리선생 하는 것도 아니고 식당을 여는 것도 아닙니다.
여기서 누군가가 음식만들다가 막혀서 문의 해 왔을때 누구나 나서서 조언을 해주는데 그런 분들에게도 그럼 여기서 잘난척 하지 말고 식당이나 하라거나 주방장이나 하라거나 그렇지는 않지 않습니까?
님의 논리 대로라면 삼국지나 중국역사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은 중국에 가서 정치를 해야 하나요?
우리가 지난 역사를 보다 정확히 알려고 노력하며 공부하는 것은 시간이 남아 돌아서이기 때문이 아니고
지난 시간에서의 크나큰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ㅈㅈㄷ 이나 그 언저리에서 만들어 내는 월간지, 주간지부터 끊고 한홍구 교수님의 책이라도 한 권 구해서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자신의 소중한 목숨을 민주화를 위해 바친 이들도 무수한데 그 정도 노력은 새 발의 피도 아니지 않습니까?50. 나와
'09.10.27 1:23 PM (61.103.xxx.100)정치 성향이 다르면 모든 것을 다 비난하라...
오직 하나의 촛점에만... 우주의 모든 다양성을 이분화하는 분들의 머리가 궁금합니다.
올리는 글 밑에 항상 깔린 정치성... 이런 글이 왜 이렇게 많을까..51. ..
'09.10.27 1:38 PM (222.237.xxx.205)우주의 다양성을 인정하면 될 것을
강호순이며 조두순이며 왜 비난이 들끓는 걸까요?
히틀러와 님은 그저 정치성향이 다른 것 뿐인가요?
일본 제국주의자들과도 정치성향이 다른 거고요?
그럼 역사교과서 왜곡했다고 난리 칠 이유도 없죠,
우주의 다양성을 인정하면 되는데..
소 쿨...아무데나 갖다댄다고 다 되는 거 아닙니다52. ...
'09.10.27 1:48 PM (218.238.xxx.38)위..나와님...정치성향이 다르다고해서 모든걸 비난하는게 아니라요...
사실은 사실이에요...가령...독재한게 사실이고...독재가 나쁘니까 나쁘다 한거고...
그게 없어지지는 않죠...
다양성의 문제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