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앞으로 빠르면 10년, 그다지 멀지 않은 미래입니다.
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면 정말 빨리 올 것 같아요.
늙어서 돈 없으면 정말 서럽겠지요.
퇴직금, 연금만 까먹기에는 4-50대도 너무 젊은 나이인 것 같아요.
정말 부자라서 돈 걱정 안하고 여기저기 여행이나 다니면서 살면 좋겠지만
그런 사치는 저에게 허용될 것 같지가 않아요.
퇴직하신 분들, 노후를 맞고 계신분들의 현재
혹은 준비하고 계신 분들의 미래 계획은 어떠하신지
지금 이 순간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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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퇴직하고 노후까지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궁금한조사 조회수 : 750
작성일 : 2009-10-26 12:29:56
IP : 116.38.xxx.2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
'09.10.26 12:46 PM (211.39.xxx.250)얼마나 돈이 있어야 되나 여기저기 둘러도 보고 그런 사이트 있거들랑요 지금 저축을 어느정도 해야 퇴직후 살수있나 등등~~~~~~~돈도 돈이지만 무엇을 하며 사는게 중요한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나 뭐 취미 그런거(어쩜 시간 때우는 방법)무지 고민합니다.
뜨게질.사교댄스 .도자기.명리학공부.도데체 내가 빠져 들수있는 취미가 뭐 있으려나.
노후자금은 앞으로도 십년 거의 다 저금하라고 합니다.걍 집팔아서 살면 안될까요.
집값이 똥값 될수도 있다던데 10년 15년 후면~~~~~~~2. ...
'09.10.26 12:50 PM (218.159.xxx.91)지금 일을 하고 있는데 점점 몸이 힘에 부치는 것 같아요. 그러나 막상 일을 그만두면 뚜렷히
뭐 할 것이 없어 그냥 이렇게 삽니다. 취미생활만 하고 살아도 여유가 있을 재산이 있다면 모를까 아마도 계속 소일거리라도 손에 쥐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일찍 여유가 온다면 제주도에 가서 그냥 쉬고 싶은 생각이에요. 그곳에
터잡고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싫고 또 어렵기도 하고 해서 그냥 노후를 보내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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