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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졸에 300월급인데요.

... 조회수 : 1,817
작성일 : 2009-10-24 17:04:59
양가집 도움받지 못함
생활비는 안드림
외벌이
회사다니지만 언제짤릴지 모름

100만원 더많이 번다고 우리집이 부자일까요?
어린아이도 하나 있어요..나이도 많지요.30후반..님은 더 어리십니까?어떠십니까?

250번다고 가난하다고 아이키워서 궁상맞게 키우고 싶지 않다니..

허참...ㅡ.ㅡ;

월급이 얼마나 되야 아이를 키울수 있다라는 마지노선이 있나요?



IP : 116.41.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4 5:30 PM (119.194.xxx.161)

    마이너스통장..빚갚아야하는 처지에 있는 저로 서는
    번다는 그자체
    + 그 숫자 기호가 부럽습니다

    빚없으면 부자같다는.......

  • 2. 오늘도웃자
    '09.10.24 5:32 PM (125.184.xxx.7)

    저 그 글 쓴 사람인데요.
    댓글 안 달려고 하다가 답니다.
    편하게 쓴 글인데 이래저래 더 말하면 괜히 변명하는 것 같은데요.
    저 가난하다고 알아달라고 쓴 글이 아니에요. ㅜㅜ
    정말 괜히 썼다 급 후회되네요.
    집집마다 사정 다 다를거고
    남편이 250 벌지만 건설현장 노동하는 일이구요
    (이 일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남편 나이 34살 지금이 임금 피크에요. 계속 떨어질거고요)
    빚도 좀 많아요.

    이렇게 자꾸 적으니깐 저 정말 이상한 사람 되는 것 같은데
    아이 안 가질려고 하는 것도 다른 분들이 보면 어이없을 결정일 수도 있지만
    그냥 저희 집은 그렇게 결정해서 사는 거고 그게 일반적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 아니에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해요.
    (저 나이 33이에요. 궁금하신 것 같아서 ;;)

  • 3. 빈정거리는
    '09.10.24 5:35 PM (119.194.xxx.53)

    원글님 컴플렉스가 많아 보이네요
    가난이란 누구나 자기기준아닙니까
    어던이는 님이 배부른소리한다고 할수도 있는거고요...
    그런말투자체가 별로 인덕있어보이지 않습니다
    가난이란 누구나 가난할수도 부자일수도있지만
    가난해도 풍요로운사람 가난한데 이그러져있는사람
    여러사람이있습니다
    그저그런 속풀이에 발끈할필요까지 없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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