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호동의 화끈하고 통 큰 라면 이 나온다네요...ㅋㅋ....

라면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09-10-23 21:18:36
'강호동 라면' 출시, '화끈하게 맵고 얼큰'

국민MC 강호동의 이름을 딴 라면이 출시되 화제다.

강호동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측은 23일 "강호동의 이름을 딴 '강호동의 화끈하고 통 큰 라면'이 지난 22일 출시 됐다. 출시 2일 만에 30만여 개가 납품되는 등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호동 라면'은 국내 연예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라면에 연예인의 이름을 적용시킨 제품이다. 소속사 측은 "'강호동의 화끈하고 통 큰 라면'은 국내 연예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연예인의 이름을 적용시킨 제품"이라며 "강호동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호동 라면’을 출시한 굿지앤 김영옥 과장은 “평소 넉넉한 인심을 자랑하는 강호동의 이미지를 라면에 담기 위해 여러 가지 차별점을 뒀다. 강호동을 연상시키는 통통하고 굵은 면발은 물론 큰 게살 건더기, 진한 얼큰함 등 다양한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KBS '1박2일'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강호동의 '화통라면' 일명 '강호동 라면'은 기존의 해물라면에서 볼 수 없는 꽃게 맛을 사용한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로 맛의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 라면은 출시 전부터 대학생 모니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한국이 가장 선호하는 맵고 얼큰한 해물라면인 동시에 사전 평가단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 라면'을 출시한 (주)굿지앤 측은 "평소 넉넉한 인심을 자랑하는 강호동의 이미지를 라면에 담기 위해 여러가지 차별점을 두었다"며 "강호동을 연상시키는 통통하고 굵은 면발, 커다란 게살 건더기, 진한 얼큰함 등 다양한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보광훼미리마트 김동준 가공식품팀장은 “네이밍 그대로 화끈하게 맵고 얼큰하다. 차별화된 연예인 모델 라면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맛을 함께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라면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좋은 일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호동의 화끈하고 통 큰 라면'은 브랜드 컨설팅 전문기업인 (주)굿지앤에서 판매함 GS25, 훼미리마트 등 편의점과 마트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용기면 가격은 1,200원이며 봉지면은 12월경 출시될 예정이다.





이런.........

이건 msg를 얼마나넣은걸까요?...굿지엔은..어디?...
IP : 118.91.xxx.7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에인
    '09.10.23 9:19 PM (120.50.xxx.133)

    은 좋겠다
    별거에 다 이름팔아서 돈버니까..

  • 2. ,,,,,
    '09.10.23 9:21 PM (58.173.xxx.42)

    그런데 강호동이 넉넉한 인상인가요? 뚱뚱하긴 한데 전혀 넉넉해보이진 않는데... ㅡㅡ;;

  • 3. ..
    '09.10.23 9:22 PM (118.91.xxx.73)

    윗님. 후덕한..ㅋㅋ..

  • 4. ,,,,,
    '09.10.23 9:33 PM (58.173.xxx.42)

    오히려 저는 까탈스럽고 까다로워보이더라구요. 날카로워보이기도 하고... 뚱뚱하긴 하지만 넉넉하다 후덕하다는 느낌이 별로 안 들어요. 호동씨가 아무리 호탕하게 웃고 있어도...

  • 5. ^^
    '09.10.23 9:48 PM (116.39.xxx.98)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온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는 원래 용기면 거의 안 먹지만
    강호동씨 팬이니까 한번 정도는 사먹어봐야겠어요. ^^

  • 6. ,,,,
    '09.10.23 9:49 PM (124.50.xxx.98)

    내보기엔 강한사람한텐 약하고 , 약한사람한텐 한없이 강한 좀 야비한 인상이던데.. 형님 잘

    모시는 조폭스탈이랄까.

    잔머리는 잘돌아가 보여요. 쇼맨쉽도 있고.

  • 7. ...
    '09.10.23 10:19 PM (125.139.xxx.93)

    강호동이 그 어려운 연예계에서 씨름선수 출신으로 저렇게 컸다면????
    보통사람으로서는 상상도 못할일일거예요. 그만큼 강호동이 괜찮은 사람인거죠 라는 프로를보았어요. 방송계에 있는 사람이 이야기 했었거든요.
    남편 친구가 강호동을 일 때문에 만났었는데 남편 친구가 아쉬운 입장이었는데도 나이가 더 많다고 아주 깍듯이 대해주더래요.
    저는 처음엔 비호감이었지만, 지금은 좋아해요.

  • 8. 뭐지...
    '09.10.23 10:27 PM (202.156.xxx.101)

    이 불편함은?

    유재석 박명수 출연료 까대더니, 네티즌 앞에 던져놓고 물어뜯게 하더니..
    내가 싫어라 하긴 했어도, 김구라 퇴출운운에, 이제 박명수 어쩌구까지 나오고 있는데,
    강호동에 대한 용비어천가처럼 라면 선전을 해대는.... 이 타이밍은 뭐지?

    강호동 좋긴 한데,, 재밌다고 생각해오긴 했는데.
    그래도 솔직히 넉넉하고 화통한 이미진 아닌데...

    아... 이 알수없는 반발심.

  • 9. .
    '09.10.23 10:38 PM (110.35.xxx.67)

    저도 그렇게 느껴요 뚱뚱한거지 후덕한 인상은 아니라고...
    무슨 라면이 출시되던 우리식군 오로지 삼양!

  • 10. 우리 부부
    '09.10.24 12:30 AM (59.19.xxx.7)

    1박2일 팬이다가 호동씨 옆 동료들을 손으로 때리는 시늉하고 때리는짓(?)을 하는것 보면서
    1박2일 접었어요 호동씨 손으로 한대라도 맞아봐요
    전에 몽이가 우리 이모가 벼른다고 하든 얘기 _몽이 많이 때린다고 _ 아무리 컨셉이라도
    거기 제작진도 그런 컨셉 부담스러워요
    뭐 아이들에게도 안때리는데
    아주 제일 맏형이라면서 손 올라가는 일이 너무 많아서 불편해서 안봐요
    그러고 티브이 잘 안보다가 밤에 부부가 재방이라도 보려고 돌리면 여기도 호동씨
    저기도 호동씨 (스타킹 무릎팍 1박2일 ..강심장도 있나 ..)
    남편이 저리 인기가 있나 이러더라구요
    재석씨도 마찬가지로 겹치기 출연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호동씨 비호감
    윗분 말씀처럼 저도 삼양만 삽니다
    작년 이후 정신차리고 넝심은 우리집서 퇴출이예요

  • 11. 덧붙여
    '09.10.24 12:33 AM (59.19.xxx.7)

    며칠전 시골의사 출연한 무릎팍도 남편이 호동씨라고 돌리려는걸
    내가 아이구 저분 나온것 함 보자 이러면서 ~~봤다는거죠 ~~

  • 12. ..
    '09.10.24 2:28 AM (124.49.xxx.54)

    컨셉이라 한다해도 너무 몽이만 무시하고 구박하고..
    왜 은초딩한테 그렇게 막 굴리고 때리고 그러라지요..
    저도 이 타이밍이 이상하게 기분 찜찜한 사람입니다...

  • 13. 비호감
    '09.10.24 8:35 AM (58.225.xxx.145)

    연예인으로써는 팬이지만 인간적으로는 호감가는 스타일은 아니죠.
    물론 예능인으로써는 능력 놀랍고
    능력있는 남자겠으나
    본성은..... 남자여우 아닐까요 ??
    짧은 시간 자신을 포장할 수는 있겠지요

  • 14. phua
    '09.10.24 1:38 PM (110.15.xxx.6)

    제아무리 화끈하고 통이 큰 라면이 나온다고 한들
    삼양이를 향한 일편단심은 결코 안 접을 뿐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023 로봇을 만드는 고등학교가 어디인가요? 8 tsmark.. 2009/10/23 555
497022 강남이, 전문직이 별건가요? 19 w 2009/10/23 2,429
497021 대출 이자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갓난이 2009/10/23 382
497020 아이들 카시트에 꼭 태우는 분들께.. 울면 어째요?? 32 .. 2009/10/23 1,458
497019 요거 한번 들어보세요.. 5 맘이 허한분.. 2009/10/23 689
497018 세상이 이상한건지 아니면 내가 이상한건지 ... 2009/10/23 493
497017 dpt , 소아마비 예방 접종후.. 3 dpt , .. 2009/10/23 1,076
497016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책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15 보리 2009/10/23 1,081
497015 화면이 커졋어요 ㅠㅠ 4 컴맹이예요 2009/10/23 506
497014 아는 엄마가 변했는데 뭣때문인지 모르겠어요. 13 어려워요. 2009/10/23 2,204
497013 병원에서.... 속상해요. 1 속상해.. 2009/10/23 446
497012 강호동의 화끈하고 통 큰 라면 이 나온다네요...ㅋㅋ.... 14 라면 2009/10/23 2,181
497011 어제 도가니 받아서 오늘 끓였는데요. 궁금해요 6 도가니 2009/10/23 493
497010 지은지 5개월 된 한약 먹어도 될까요? 5 2009/10/23 368
497009 코스트코에서 파는 쿠쿠 압력밥솥 질문입니다. 쿠쿠 2009/10/23 979
497008 양산에서 혼신을 다해 까부신 유시민 전장관(펌) 9 까불기내공 2009/10/23 935
497007 도대체 한글 발음이 왜 이럴까요? 1 이 녀석 2009/10/23 321
497006 20년지기 친구들이 모입니다 장소추천 좀 ~~!! 여자들의 수.. 2009/10/23 236
497005 시험 앞둔 딸애,생리 늦추려고 하는데요 20 피임약 2009/10/23 1,666
497004 내일 남이섬 가는데요..정보 좀 알려주세요. 4 가을여행 2009/10/23 528
497003 지금 스키니진 사면 너무 뒷북일까요? 13 스키니 2009/10/23 1,442
497002 탄천 뚝길(송파구) 잘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 가락시장 부.. 2009/10/23 310
497001 자다가 이불에 실수하는거 그냥 기다려도 될까요? 16 가을하늘 2009/10/23 708
497000 첫시험에 50점...<도움바랍니다> 8 ㅠㅠ 2009/10/23 850
496999 2학년들도 일주일에 한번만 5교시하고 3 다 4교시.. 2009/10/23 417
496998 며칠전 모 블로그 공동구매로 총각김치 샀는데요. 양이 너무 작아요 13 김치가 금치.. 2009/10/23 1,228
496997 질문드린이인데요. 답변감사하고 좀더 여쭤볼께요 산소꽃 2009/10/23 683
496996 인천 사시는분 중에 요즘 집매매 하신분 혹시 계시나요? 3 작전동 2009/10/23 636
496995 아이 섀도우 추천해주세요 1 ^^ 2009/10/23 521
496994 82는 조용하네요.. 4 신종플루 2009/10/23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