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학교는 아니지만 지방대 음대나와 소신 있게 아이들 가르쳐 왔습니다.
학원해서 모은 돈으로 주식 해서 몽땅 날리고 ㅋㅋㅋ(날라리 쌤입니다)
어렵게 다시 일어나보려고 겨우 한대 건진 피아노 수리 조율하고 혹시나 몰라 사일런트까지 달았는데..
시골에 입주 하고 보니 ~ㅋㅋㅋ아무리 지방이지만 (수도권의 외진곳입니다)피아노 방이 영 그렇더란 말입니다.
거의 50평대에 살다 작은 집으로 오니 그 많던 트로피 상장 다 친정 창고에 넣어버렸어요~
기본 이론책과 기본 악보들만 덩그러니 남았고요~
피아노 방을 좀 아기자기하게 꾸며야 하는데 이건 떡하니 피아노에 안어울리는 가구들만 있네요^^~
여기 맘들은 어떠하세요??
학원 처럼 피아노방 분위기 나게 예쁜 색감과 소품들로 다시 채워야 할까요??(친정이 좀 멀어요 다시 부쳐달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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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갈으키는 노하우나 다루는거(애들 좋아라 합니다 ㅠㅠ)레슨 진도는 자신 있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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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아파트에서 갈으키려고 하는데요 방음 말고 인테리어도 엄마들이 보실까요??
이슬라메이 조회수 : 712
작성일 : 2009-10-21 14:38:57
IP : 112.152.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죄송
'09.10.21 2:40 PM (124.111.xxx.37)갈으키다가 아니라 가르치다 예요.
2. 저도 죄송
'09.10.21 2:54 PM (110.15.xxx.33)갈으키려고 - 가르치려고
갈으쳐 - 가르쳐3. 죄송3
'09.10.21 3:02 PM (202.30.xxx.226)아이들 레슨해보시겠다고 글 올리신 경우,
아이들 잘 다룬다고 표현하시면...
엄마들 별로 좋은 점수 못 드릴 것 같아요.4. 최선을
'09.10.21 3:10 PM (122.42.xxx.20)다시 시작하는 것이니
뭐든 최선을 다해 준비하시는 것이 낫겠지요.
최선을 다 하시고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실수로 잘못 쓰신줄 알았는데 계속 똑같이 쓰셨어요, 갈으키다.5. 이슬라메이
'09.10.21 3:24 PM (112.152.xxx.12)인터넷 문화 보급으로 제가 철자에 급 약해졌습니다..맨 마지막에 오타도 안고쳤네요~82쿡님들은 정말 정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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