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롭니다.
제 집 앞 고등학교는 이젠 50명 플루확진으로 두 번째 휴교에 들어갔어요.
대전의 친구는 자기가 운영하는 학원의 한 한생이 이틀 결석 후 플루라고 연락이 오고
오늘 제 집에는...
오시기로 한 구몬 선생님이 문 앞에서
어제 저녁 가르쳤던 학생이 플루라고 방금 문자 받았다시며
못들어오시더니 병원으로 급히 가셨습니다.
아이들 학교에도 플루환자가 있다는데 모두 쉬쉬하네요.
차라리 이 시점에서 휴교했으면 해요.
빵 터지기 일보직전이네요.
저는 천식이 있어서 고위험군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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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가 문 앞에
똑똑똑 조회수 : 367
작성일 : 2009-10-20 21:18:30
IP : 118.217.xxx.1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도
'09.10.20 11:05 PM (125.177.xxx.131)경기도 일산입니다.
지금 상황이 심각합니다.
결석하면 이제 확진 결과 받아야 등교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 건강에 걱정이 많아요. 원글님도 조심하시고 너무 미리 걱정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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