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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술이 왠수네요. 술..

술 술 술 조회수 : 716
작성일 : 2009-10-17 23:11:09
토요일...

야유회 식으로 회사 산행이 있어서 신랑 새벽부터 나갔는데..
아직까지 안오네요..

전화도 안받고.. 하면 이상한 사람이 받아서.. 잘 못거셨어요. 하구 끊어버리구..

정말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피가 말르네요..

정말 이상한 생각만 들고.. 성격도 욱하는 성격이 있는지라.. 남들과 시비붙고. 그럴까봐도 무섭고..

정말 집에서 기다리기만 해야 하는 이 상황이 정말 너무너무 신물이나네요..
하루이틀두 아니구..

한달에 한두번씩은 정말 사람을 지칠대루 걱정을 너무 시키구. 새벽 3-4시이구..

연락두 안되서 머라하면.. 먼저 자지 왜 안자냐라는 개소리나 하구..

정말 어찌 한데요..

이거 못고치나요..
너무너무 고통스럽네요.. 무섭구요
IP : 58.233.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주하지
    '09.10.17 11:19 PM (121.162.xxx.40)

    않으면, 그 버릇은 여든까지 가는데...병에서 치료 받는 게 좋은 듯하네요...기운내시와요~

  • 2. 원글이
    '09.10.17 11:21 PM (58.233.xxx.155)

    병원에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정신과요?

  • 3.
    '09.10.17 11:25 PM (121.162.xxx.40)

    정신치료 아니면 금주 모임 등에서 고쳐 보는 방법도 있을 듯합니다.

  • 4. 참,
    '09.10.17 11:27 PM (121.162.xxx.40)

    이런 사이트도 있네요...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http://cafe.daum.net/119alcoholic

  • 5. 추억만이
    '09.10.17 11:27 PM (118.36.xxx.185)

    남자로서 저건 잘못된겁니다.
    술마셔도,떡이되도 집에 들어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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