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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웬 시대착오적인 쌀걷기 동원 행사 ?

마이너 조회수 : 422
작성일 : 2009-10-16 11:22:44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90955

작은 해프닝인줄 알았더니,
대대적인 행사인가보네요.
IP : 59.13.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이너
    '09.10.16 11:22 AM (59.13.xxx.83)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90955

  • 2. 마이너
    '09.10.16 11:23 AM (59.13.xxx.83)

    들어가보니, 증거물 사진들도 몇장 올라와 있네요. 허허,.

  • 3. 세우실
    '09.10.16 11:32 AM (125.131.xxx.175)

    중간에 왕가막이라는 사람의 말도 이해못하는 건 아닌데,
    밑도끝도 없이 "그냥 가져와라" 하는 학교가 지금 꽤 되고 있고요,
    그리고 무조건 "구휼이니 따르자"는 왕가막씨의 아주 긍정적인 생각을
    요즘 같은 세상에 무조건 아름답게 따라야 할 이유도 없겠지요.

  • 4. 국민이 기가 막혀
    '09.10.16 11:37 AM (121.172.xxx.144)

    저 게시물의 댓글에 더 자세한 설명이 있군요.
    정말 이 정권 일당들의 사고는 30년 전으로 멈춰있네요.

  • 5. 은석형맘
    '09.10.16 11:40 AM (210.97.xxx.82)

    그래도 다들 보내시니...
    그래서 걷겠지요...
    일제고사도 거의 다 보니..
    그래서 보겠지요.

  • 6. 만섬쌓기
    '09.10.16 11:44 AM (125.131.xxx.206)

    "만섬 쌓기..."
    참...문구가 그렇습니다...

    옛날 옛적 한 마을에 살고 있던
    어떤 인정머리 없는 부자의 창고가 연상됩니다.

    마을 사람 다 굶어 죽어가는데
    소작농 집에 쌀 한 톨 안 남겨 놓고
    자기 곳같 채워 놓고도 욕심이 차지 않아
    소작농 집안에 있던 가축이나 심지어는
    자식들까지 끌어와 사람 장사 하던...

    그 사람들의 "만석"짜리 창고가 생각나서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 7. 마이너
    '09.10.16 11:49 AM (59.13.xxx.83)

    "어려운 사람은 여전히 많은데, 김만덕 할머니 같은 부자는 왜 안나오는 것일까요?"
    부끄럽지만, 저는 이 일이 벌어지기 전에는 김만덕 할머니에 대해서 아예 모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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