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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씨 혼혈아 아니죠? 성형수술한 얼굴인가요?
예전의 꾸밈 등을 다 내려놓고 사신다고 해요.
책을 보니, 브레지어도 안하고 사는것 같애요(맞나요? 너무 부러워요)
근데, 화장도 안할것 같은데, 너무 서구적이네요.
혹시 젊었을때 성형하신 건가요? 아닌것 같기도 하고..
눈 아이라인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쌍꺼풀 라인이 눈 감았을때 있는것 같기도 하고..
그냥 궁금해서요. 혹시 혼혈 이신가요?
1. ..
'10.8.10 11:38 AM (110.14.xxx.169)성형도 혼혈도 아닌걸로 알아요.
저희 시집에 일해주시던 아주머니가 (이제 80다 되셨네요)
딱 문숙씨같이 생긴 토종 경남 진주분이세요.2. .
'10.8.10 11:41 AM (211.117.xxx.105)어쩌면 그옛날 서역인을 조상으로 두었을수도 있을거라는...
저 혼자만의 생각 입니다3. 제가 아주 예전
'10.8.10 12:10 PM (59.15.xxx.156)기억으로 tv에서도 영화에서도 본 기억에 의하면 그 분만의 독특한 얼굴이 맞아요.
4. 젊었을떄
'10.8.10 12:18 PM (211.54.xxx.179)할수도 있지 않을까요....예전 배우들 얼굴보면 유달리 큰 쌍커풀이 대세였는지...
오수미씨 루비나씨 ...5. 제가 봤던
'10.8.10 1:18 PM (119.64.xxx.121)경남 진주 출신 여성 중에도 문숙씨 스타일로 얼굴 갸름하고 까무잡잡하고 윤곽 또렷한
사람 있었어요.
혹시 진주에 어느 옛적에 서양인이 살면서 자손을 퍼뜨렸던 것은 아닌가 싶네요. ^^6. 아마도
'10.8.10 4:43 PM (121.141.xxx.121)시댁 할머님 가운데 덕수 장씨이신 할머니께서 눈 진한 쌍거풀, 높은 코에 갸름한 얼굴이셨어요
역사책에 보니 덕수 장씨는 고려조에 귀화한 사람이 조상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아마도 우리는 모르지만 옛 조상님들중에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아무리 봐도 장동건 같은 얼굴은 전혀 우리민족 얼굴 같지 않아서요.7. ...
'10.8.10 6:15 PM (218.153.xxx.49)진주 근처 지리산 속에 인도인(허황옥)들이 들어가 살았으니까요.
아버지쪽이 그 쪽인데 저도 인도 계통으로 생겼습니다.
저도 프랑스사람 같다는 소리 들어요.8. 경남진주출신 여기요
'10.8.10 9:25 PM (118.47.xxx.7)저도 경남 진주출신
전 몽골인같이 생겼습니다만,
제 사촌동생이 혼혈같이 생겼습니다.
엄마 아빠는 전형적인 한국인.
다들 처음보면 러시아 혼혈이냐고 물어본다고;;9. 자연미인
'10.8.10 11:47 PM (61.74.xxx.27)문숙씨 젊었을 때랑 똑 같더라구요..성형한 거 아닐거예요..
어찌 그리 안 늙으신건지...
머리만 하얗게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