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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면 생각나는 영화 뭐 있으세요?
아련하니 좋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영화도 보고 싶은데
가을에 보기 좋은 영화 뭐 있을까요?
시대와 장소 불문하구요...
1. .
'09.10.11 3:59 PM (203.153.xxx.107)브래드 피트 가을의 전설이요
영상이랑 음악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유지태 김하늘 주연의 동감도..
너무 좋았구요2. 해리가
'09.10.11 4:02 PM (122.37.xxx.197)샐리를 만났을때..
가을로..
뉴욕의 가을..3. ..
'09.10.11 4:04 PM (218.209.xxx.186)주윤발, 임청하 주연의 가을날의 동화 요 ^^
4. 아
'09.10.11 4:05 PM (221.148.xxx.144)가을날의 동화...제가 너무 좋아했던 영화인데 이 영화는 구할 수가 없어요.DVD도 없고..
5. 해리가
'09.10.11 4:11 PM (122.37.xxx.197)내 머릿속 지우개 땜시
제가 가을마다 꼭 보던 가을날의 동화를 잊었었군요...윗님들 감사..
금마장 영화제 수상도 했는데 창고에 쳐박혀 있다가 뒤늦게 빛을 봤다죠..
윌 윤발님의 유일한 로맨스영화..(딴 건 좀..)
제가 종초홍 스탈 흉내내고 다녔죠..
마지막에 영화 끝나고 시계 두개 나오는 그 장면까지 기억해요..음악도 넘 좋았고..
임창정 뮤비도 이 스터리로 찍은게 있어요...6. 뉴욕의가을
'09.10.11 4:16 PM (59.28.xxx.159)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뉴욕의 가을.. 가을의 전설.. 넘 주옥같은 영화들~~~
7. 뉴욕의 가을
'09.10.11 4:27 PM (211.178.xxx.111)소개팅 한 남자랑 본 영화인데, 가을이면 뉴욕의 가을이 생각나고 덩달아 그 소개팅남도 생각난다는..
8. ..
'09.10.11 4:43 PM (220.70.xxx.98)냉정과 열정사이..
9. 아..
'09.10.11 4:49 PM (119.203.xxx.127)뉴욕의 가을.....그 낙엽이...잊혀지지 않아요...^^
10. ..
'09.10.11 4:55 PM (221.138.xxx.134)가을로..
영화 내용과 상관없이 우리나라에도 그렇게 예쁜 곳들이 많다는 데 놀랐어요
나도 그 수첩 갖고 여행하고 싶더라구요11. ..
'09.10.11 4:55 PM (118.220.xxx.154)저는 괜히 미술관 옆 동물원이요 ㅎㅎ
청순한 심은하와 이성재? 넘 이뻤거든요12. 가을동화는..
'09.10.11 5:02 PM (116.41.xxx.159)임청하가 아니라 종초홍입니다. ^^
13. 저두
'09.10.11 5:07 PM (211.200.xxx.239)리처드기어 주연한 뉴욕의 가을이요.
화면이 너무너무 예뻤던게 아직도 생각나요.14. ..
'09.10.11 5:16 PM (124.197.xxx.250)원스 보세요.
천상 가을 영화예요.
아마 보시면..
몇일을..정신못차리실듯.
전 완전 팬이 되어서 내한공연때 콘서트도 찾아가고 그랬습니다.
무뚝뚝한 우리 남편도 완전 팬이 된 영화.15. 가을날의
'09.10.11 5:51 PM (221.155.xxx.32)동화...갑자기 생각나네요. 종초홍 정말 예뻤죠.
16. 저는
'09.10.11 6:12 PM (219.241.xxx.213)<접속>이요.
바람이 이렇게 스산하던 그 해 가을을 잊지 못해요.
그런데 누구랑 봤는지가 기억이 안 나요.
제가 너무나 동경하던 첫사랑 대학선배였는지, 제 베스트프렌드인 남자동기였는지...
하여튼 그 때 생각하면 가슴에 싸한 바람이 붑니다.17. 아주아주 오랜영화
'09.10.11 7:54 PM (59.13.xxx.149)라 스트라다
주인공 젤소미나와 잠파노...
우리나라 말로 길 이라고 번역되었던 영화요.18. 와우
'09.10.12 4:04 AM (98.166.xxx.186)남과여
그리고 알랑들롱의 모든 영화!!!!!!!!!!!19. 전
'09.10.12 8:09 AM (125.188.xxx.27)러브 어페어..
펑펑 울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