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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 변호한 변호사란 인간
돈만 주면 아무 사건이나 맡아서 변호하고
12년형씩이나 받게 해주는 변호사는 누구였는지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1. 글게요
'09.9.30 5:22 PM (218.144.xxx.145)돈이면 다~할 건가 봅니다...
2. \\\\\
'09.9.30 5:23 PM (210.91.xxx.186)국선변호사 겠죠....
3. 나쁜놈
'09.9.30 5:24 PM (121.162.xxx.250)나쁜놈이겟죠ㅡㅡ^
4. ...
'09.9.30 5:24 PM (211.61.xxx.155)저도 심히 궁금합니다
아울러 항소까지 한 가족들의 신상도5. 궁금
'09.9.30 5:27 PM (122.37.xxx.51)주소가 나왔으니 근처사는분 좀 올려주세요 어떤짐승가족인지 궁금해요
6. 국선
'09.9.30 5:38 PM (121.166.xxx.121)국선변호사라 어디서 봤는데,
만약 국선변호사가 맞다면 변호를 맡은건 욕할 수는 없죠.
그냥 맡아야 하는거니까요. 제도가 그런거죠..
일반...변호사라면 당연히 그런 사건 아무도 안맡겠죠.
안맡았으니까 국선 변호사한테 넘어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에휴에휴~
불쌍한 애기...7. 익명
'09.9.30 5:39 PM (221.148.xxx.75)글 남기려고 로긴했습니다..
국선은 그 재판부의 재판을 담당한 국선전담변호사에게 사건이 그냥 배당됩니다. 변호사는 한건당 20만원정도 받고요.
정말 나쁜 놈이면 중간에 사임하고 싶은데, 법에는 중한 범죄의 경우 변호사 없이 재판을 할 수가 없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겁니다.
판사도 정말 심신미약감경따위는 안해주고 싶은데,
저놈이 초기에 수사받을 때부터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고 했을 껍니다. 그런 기록에는 법원실무지침상 심신미약감경을 해주게 되어 있어서 더러운 기분을 참고 판결 내렸을겁니다...8. 밝힙시다
'09.9.30 5:41 PM (116.34.xxx.144)국선변호인이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9. 그
'09.9.30 5:49 PM (164.124.xxx.104)조짐승넘이 만약 돈이 많았음 더 감형이 됐겠지요.
성폭행 관련 선고사례들을 보니 형편없더군요.. 정말 솜방망이.10. ..
'09.9.30 5:53 PM (211.108.xxx.17)상고도 안한 검사는 또 누구래요?
그 ㅅㄲ 만 항소해서 증형은 안되는 거라잖아요.
그럼 검사도 12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던건가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93027328&sid=&nid=106&...11. *&*
'09.9.30 7:11 PM (110.9.xxx.87)룸싸롱 이용은 기본이고, 성희롱은 친근감의 표현이고, 국회에서 벗은 여자 쭉 늘어서서 보는 자들이 우리나라 권력자들인데 무슨 이런 범죄에 별 반응이 있겠습니까.....
12. 미래의학도
'09.9.30 8:22 PM (58.142.xxx.180)상고를 못하게 되어있어요;;; 형사법의 특성상...
하급심 판결보다 형이 더 나올수 없거든요;;;(수업시간에 배웠던거라;;)
진짜 죽여놓구 싶지만... 어쩔수없는게... 검사도 같은 마음이였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