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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을 많이 썼더니 질려요.
좀 추천해주세요.
여러분들은 어떤 그릇을 댁에서 쓰시고 계세요?
1. ㅎㅎㅎ
'09.9.29 9:24 PM (211.176.xxx.108)전 코렐 무지요.
그건 안 질리던데?2. 코렐이
'09.9.29 9:30 PM (78.49.xxx.211)뜨거운 음식 담으면 발암물질 나온다고 하잖아요.
유리에 합성수지를 섞어 만든 제품인가 그래서?
전 그래서 코렐 있는 거 그냥 화채 그릇으로만 쓰고
밥/국그릇은 유기나 (전자렌지에도 사용가능) 그냥 사기 그릇 써요.3. 코렐
'09.9.29 9:31 PM (220.126.xxx.186)코렐에 발암물질이 나온다고요?
그럼 팔지를 말아야지요,,,,,난 처음 듣는데
근데 코렐은 가벼워서 좋아요 쌓아두기도 편하고4. 코.렐.
'09.9.29 9:42 PM (124.53.xxx.69)발암물질은 처음 듣는 소리인데...
뉴스에도 보도 되었나요.
정확한 정보 알고 싶네요.5. 원글이
'09.9.29 9:46 PM (61.253.xxx.58)발암물질 이야기는 진작에 나왔었지요.
그냥 편해서 썼었는데
아무래도 사기그릇으로 다시 줄을 서야하는건지.6. 저도 궁금..
'09.9.29 9:54 PM (121.161.xxx.248)코렐쪽에서는 아니다 했던거 같은데 진실은 뭘까요?
저도 잘 안깨지고 가벼워서 애용하거든요 ㅜ.ㅜ7. 그래도
'09.9.29 10:00 PM (115.136.xxx.172)한 번 깨지면 기가막히게 파편 조각이 나옵니다. 무시무시해요. 전 여러번 깼어요. ㅠ
아올다 세일 할 때 저렴하게 구입했었어요.
코렐 안좋다는 얘기는 한참 환경호르몬 얘기 나올 때 많이 들어서...안 쓴지는 좀 됐구요.8. 항아리
'09.9.29 10:02 PM (211.194.xxx.162)저도 코렐 안 좋다는 말 들어서 예전부터 사용하지 않아요 또 세제도 잘 지워지지 않는데요
9. .
'09.9.29 10:07 PM (124.53.xxx.69)정말 카레 먹은 후 잘 안 지워져서 의아해했습니다.
10. ..
'09.9.29 10:09 PM (59.10.xxx.80)코렐 한번도 안사봤는데...그냥 여기저기서 보는것만으로도 질려요...
한국도자기가 만만해요...11. ..
'09.9.29 10:21 PM (122.35.xxx.32)정말 카레먹은게 잘 안지워지나요?
전 코렐안쓰지만 엄마가 쓰시는데--;;
전 82쿡에서 인기많은 그릇을
결혼할때 아주 큰 세트로 선물받아서-선물받을때도 그게 뭔지 모르고 나중에 가격알고 깜짝 놀랐답니다. 그릇에도 '사치'의 세상이 있다는걸 첨 알았어요.
아무튼 전 다른그릇은 한장도 없거든요..
그래서 매일 같은그릇쓰는데
사실..어떤걸써도 매일 같은걸 쓰면 질릴것 같아요.
저 요즘은 우아한 그릇을 사고싶은데
뭐든 사면 짐이다는 생각에 참아요. 내년에 이사예정이라...
엄마집에서 보면 코렐이 잘 포개지고 가볍고 쓰기 좋던걸요.12. 그럼
'09.9.29 10:23 PM (61.253.xxx.58)우리나라 그릇 중 한국도자기 알아봐야겠네요^^
또 권해주고 싶으신 그릇들이 있으신가요.13. 저도
'09.9.30 12:39 AM (219.250.xxx.239)결혼할때 산 코렐머그
질리도록 깨지지도 않고 해서 신문지에 싸서 버리고요
나머지 셋트로 산 코렐그릇들은
제사때나 쓰고요
코렐 그릇 깨진 파편 경험한 다음에는 평소에는 안써요
결혼때 산 무늬없는 밀양도자기그릇이랑 누가 준 한국도자기써요
깨져도 파편이 부담스럽지 않고, 깨져도 아깝지않을 가격대가 부담없어요14. 코렐냄비?
'09.9.30 2:11 AM (211.207.xxx.49)그럼 코렐 냄비는 쓰면 안되겠네요?
뜨거운 걸 담는 정도가 아니라 불위에 올려놓고 팔팔 끓이는 건데... 누가 좀 알려주세요.
낼 아침에 냉동곰탕 코렐냄비에 데워 먹으려고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