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서울 5대 미녀

이민정 조회수 : 7,620
작성일 : 2009-09-29 20:45:47
박지윤(가수),서지영,송혜교,전지현 그리고 이민정

서울 5대 미녀라고 하네요..

원래 강남 5대 미녀이였는데

말이 와전되서 서울 5대 미녀라고

이민정이 현대고등학교 재학중일때 정말 이뻐서 유명했다고 하네요..

압구정에 위치한 현대고등학교가 남녀공학이였는데

남학생들이 이민정만 쳐다 봤다고 하네요..

이민정 싸이에 들어갔더니 그녀의 어머님도 미모가 장난 아니더군요

압구정에 있는 학교 다닐정도이면 집안도 부유하나보네요
IP : 121.165.xxx.20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09.9.29 8:47 PM (122.32.xxx.10)

    서지영이 어디 나오는 서지영을 말씀하시는 건지...
    서... 설마, 이지혜랑 나오던 그룹의 서지영은 아니겠죠?
    그 아가씨는 성형외과가 없었으면 연예인 자체가 힘든 외몬데... -.-;;

  • 2. 그러게요
    '09.9.29 8:51 PM (222.233.xxx.166)

    저도 서지영이 좀 의외긴 했어요..
    그리고 이민정도 꽃남에서 정말 예쁘게 봤거든요...
    맑고 큰 눈망울에 눈동자가 반짝반짝하니..
    근데 요즘 케이블에 "있을 때 잘 해" 재방송인데,
    극중 하희라 시누로 나오대요
    첨엔 잘 못 알아보겠더라구요..
    저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얼굴에 어떻게 손 대면 저리 티도 안 나고 예뻐지냐?" 물어봤던 기억이 있는데
    야심만만에 나와서 얼굴에 전혀 손 안 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있을때 잘해랑 지금 얼굴이랑 제가 볼 땐 차이가 나던데..
    얼굴빛이랑, 다크서클도 심했고 피부색도 지금보단 진하고 눈도 훨 작고,
    별로 눈에 띄는 외모는 아니더라구요

  • 3. ..
    '09.9.29 8:58 PM (211.215.xxx.54)

    저도 있을때 잘해 보고 긴가민가 했네요 ^^
    점세개님 말씀 동감합니다

  • 4. ...
    '09.9.29 9:04 PM (119.69.xxx.24)

    저는 이민정 성형미인 같아서 별로 호감이 안갔었는데
    본인이 서울 5대미녀 운운해서 자연 미인인가 했었어요
    그런데 윗분들 말에 있을때 잘해 에서는 얼굴이 틀렸더고 하니
    자연미인은 아닌가보네요

  • 5. 솔직히.
    '09.9.29 9:04 PM (116.34.xxx.80)

    저도 서지영 부분이 아쉬웠지요~아..저부분으로 저 말이 신빙성 잃겄따..ㅋㅋ그랬거든요..

    근데 가만보면 나머지 분들은 다 들 정말 이뿐건 맞잖아요..
    그러고 잘은 몰라도 이민정 이라는 분 얼굴이 보니 손을 안댄거 같았어요..
    우리가 보면 알잖아요..손을 안댔기 때문에 이뿌긴 한데 그래도 조금은 부족한 듯한 느낌도 들고..
    평소에도 보니 화장으로 얼굴을 커버하는 스탈도 아닌듯 하더라구요..
    손안대고 그 얼굴이 고등학생 얼굴이라고 상상해보셔요..
    완전 너무너무 이뿐거는 분명하니 남학생들 넋놓을만했다 싶더라구요..
    그러고 집도 괜찮고 공부도 꽤 했고 똑똑한 모습이어서 분명 퀸카였을꺼 같더랍니다..

  • 6. 이민정
    '09.9.29 9:07 PM (220.126.xxx.186)

    나도 얼마나좋길래 하희라 시누이역 그리고 유호정이랑 박신혜 나온 거 드라마 깍두기
    때부터 눈여겨 봤는데 이쁘던데
    성형했다고요?
    그냥 티브이에 자주 나오니 물 먹어서 이쁜거 아닌가요
    데뷔초엔 좀 촌시러움이 있긴 했지만 성형은 몰랐는데^^

  • 7. 서지영
    '09.9.29 9:11 PM (219.255.xxx.183)

    집안이 훌륭하지요.

  • 8.
    '09.9.29 9:14 PM (222.101.xxx.98)

    집안은 모르겠지만 서지영 어머님 성격도 훌륭하죠^^;;;;;;;;

  • 9. ^^
    '09.9.29 9:26 PM (125.188.xxx.27)

    저도 그 방송보고..?
    했는데...서모양..어머님..너무 훌륭하시죠..

  • 10. 글쎄요
    '09.9.29 9:42 PM (121.134.xxx.41)

    아침드라마 있을때 잘해에서 하희라의 착한 시누이로 나올때 참 괜찮은
    신인이고 뜨겠다 싶었습니다.
    요새 밥줘인가 하고 그 있을때잘해 하고 스토리가 비슷한 것 같애요.
    저는 그때랑 지금이랑 별차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눈여겨 보았는데 그이후에 MBC 주말드라마 깍두기에 나오고
    수목 미니시리즈 누구세요에서 주인공 아라의 친구인 장애인 만화가로 출연했었죠.
    그러더니 삼성 래미안아파트 광고에서 남자친구가 래미안 마크를 보면서 저기 사냐고
    부러워하던 광고도 나왔지요.

    저는 이민정이 그후 성형을 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본바탕은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서지영같은 경우는 성형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지만요.

  • 11. 서지영
    '09.9.29 9:57 PM (114.204.xxx.147)

    어머니가 왜 훌륭한가요???????????????

  • 12. ..
    '09.9.29 9:59 PM (124.5.xxx.200)

    서지영 집안이 훌륭한가요?
    첩이니..뭐니 더러운 소문이 많던데..
    게다가 서지영 엄마라는 사람..갈보 어쩌구가 아직 머리에 남아있는지라 그저 천박한 집안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13. ..
    '09.9.29 10:11 PM (59.10.xxx.80)

    저도 하희라 시누이로 나올때부터 쟤 뜨겠다 싶게 이쁘던데..얼굴 변한거 잘 모르겠어요.
    걍 카메라 마사지효과 아닌감요...그리고 서지영 무슨 티셔츠 광고로 데뷔했는데...
    그때 사진보면 그냥 좀 특이하긴 한데, 미인 스타일 절대 아니에요. 눈도 쪽 찢어져서리...

  • 14. 야호^^
    '09.9.29 10:20 PM (125.177.xxx.42)

    윗님의 훌륭하다는 말은 반어법인거 같네요^^

  • 15. [[[[
    '09.9.29 11:34 PM (59.10.xxx.69)

    ㅣ;ㅡ

  • 16. 관리
    '09.9.30 2:16 AM (211.207.xxx.49)

    관리의 힘이겠죠. 카메라 맛사지 효과에 인기급상승으로 인한 후광효과도 있겠고...
    이민정은 어릴적 사진도 이쁘던데요. 성형 안했다고 생각해요.
    본인도 그렇게 말했구요. 요즘 같은 세상에 그런 거 거짓말 하면 금방 뾰록날텐데요.

  • 17. 제키
    '09.9.30 9:29 AM (221.139.xxx.170)

    윗님...
    원래 ***/서지영/이민정 중에 ***은 누군가요^^??
    궁금.................
    원글의 박지윤은 아닌가봐요^^

  • 18. 하하하
    '09.9.30 10:35 AM (119.70.xxx.101)

    서울 5대미녀는 전부 연예인한다?
    쟤들 보다 당시 이쁜애들 널렸었는데..

  • 19. 남편이 방송국에
    '09.9.30 1:03 PM (211.179.xxx.209)

    근무해서 몇번 이민정 봤는데..

    신인일때 성형티 안나고 진짜 이쁘던데...

    귀티나고 괜찮아서 성공하겠다 싶었어요!

  • 20. 저도
    '09.9.30 2:27 PM (124.61.xxx.42)

    있을때잘해에서 이민정 보구선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꽃남에선 스타일이 바뀌니까(일단 머리스타일이 있을때잘해에선 긴머리였구 꽃남에선 단발이라) 더 많이 이뻐졌구나,, 팬은 아니지만 이쁜처자네..라구 생각했는뎅~~ㅎ

  • 21. 민쵸
    '09.9.30 3:04 PM (211.252.xxx.18)

    신인때도 예뻤던 것 같아요 있을때 잘해 댓글보면 신인이 참예쁘다
    라는 글도 많던데요 ㅎㅎ
    시간이 흘러지만 눈도 서글서글하니 전 예뻐보이더라구요 ^^*

  • 22. 서지영은
    '09.9.30 3:40 PM (59.21.xxx.25)

    교만하고 못 됐다고 소문 자자하 던데
    공주 병 말기 라고
    이지혜에게 디게 싸가지 없게 굴었다 네요
    류시원 백 믿고
    게다가 여자인 둘이 다퉜는데
    자기 애인이라고 류시원까지 합세했던 사건
    으..류시원 그 다음 부터 쳐다 보기도 싫어 졌어요
    지금도 드라마 나오는걸 보니 나이 들면서 추하게 늙어 가는 타입이던 데요

  • 23. 웬 서지영?
    '09.9.30 4:09 PM (211.212.xxx.229)

    얼굴에 성격 안좋다 써있던데.. 물론 예쁘지도 않고.

  • 24.
    '09.9.30 4:56 PM (211.50.xxx.136)

    압구정에 있는 학교 다닌다고, 다 잘사는것도 아니고,. 애들도 아니고... 부유운운한다는게...
    참, 유치하고 단순해보이심.

  • 25. 저는
    '09.9.30 5:51 PM (118.220.xxx.66)

    서울 5대 마녀로 보고(난독증--::) 나경원이랑 전여옥말고 누가 더 있나 궁금해서 들어왔네요..

  • 26. ...
    '09.9.30 5:55 PM (220.117.xxx.104)

    무슨... 압구정동이나 청담동 다녀도 이민정보다 예쁘고 잘 빠진 애들이 테이블마다 앉아있고만. 그걸 자기 입으로 예능프로 가서 얘기하는 걸 보니 아주 안티를 버는구나 싶더군요. 안 그래도 별로 예쁘지도 않은 애가 sk 광고 자꾸 꿰차는 게 영~ 수상하다 싶었구만.

  • 27. ㅋㅋㅋ
    '09.9.30 7:05 PM (114.204.xxx.22)

    5대마녀 ㅋㅋㅋㅋㅋㅋㅋ
    나경원,전여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파란 지붕 아래도 한명 ㅋㅋㅋㅋㅋㅋㅋ

  • 28. 영화
    '09.9.30 7:36 PM (222.236.xxx.56)

    무도리에도 나오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623 의류 택 없으면 환불 안될까요? 4 백화점 2008/01/03 1,404
368622 소고기 목심(호주산)...이거 어떻게 구워야 부드러울까요? 2 스테이크 2008/01/03 658
368621 "패션"카테고리에 가셔서 아이 책가방 보시고 답글 좀 부탁드려요 3 책가방 2008/01/03 189
368620 감사한 어머니... 32 복 받은 나.. 2008/01/03 2,809
368619 "막장이네요" 가 무슨 뜻이에요? 3 .. 2008/01/03 770
368618 2003년 7월생입니다. 이제6살이지요, 산만한아이인데 바둑어떨런지요 5 45 2008/01/03 406
368617 흙땅콩(?)이 있는데 이건 삶아서만 먹는건가요? 2 땅콩 2008/01/03 296
368616 초등 5학년 한자 학습지 추천부탁드립니다. 2 초등한자 2008/01/03 364
368615 기름 보일러 값.. (난방비) 정말 죽겠네요 10 보일러 2008/01/03 4,295
368614 OK캐쉬백으로 뭘할수 있는지 12 캐쉬백 2008/01/03 744
368613 루이비통 스피디 필요하신분 10 여긴 프랑스.. 2008/01/03 1,667
368612 1년 된 신혼부부, 적금상품 추천해주세요~ 3 재테크 2008/01/03 465
368611 확대 해석?(남자가 앉아서 소변 보는거) 25 소변문제 2008/01/03 1,069
368610 예단에 대한 글을 읽다가...우리집 이야기 3 내경우..... 2008/01/03 742
368609 회전날개가 스텐으로 된 식기세척기가 국내산은 없는지요? 5 ... 2008/01/03 541
368608 진통은 어떻게 아픈 건가요? -_- 16 아 열받아 2008/01/03 771
368607 오늘 점심식사 제대로 막장이었네요 2 아 열받아 2008/01/03 928
368606 요즘 사람들 없죠? 2 횟집 2008/01/03 396
368605 뭐가 나을까요? 1 아자고 2008/01/03 204
368604 근저당 설정 수수료.. 꼭 답변주세요.. 4 토마토 2008/01/03 384
368603 아이가 관상동맥루 래요 1 걱정맘 2008/01/03 303
368602 아이팟 너무 힘드네요. -_-' 5 힘들다 2008/01/03 713
368601 기러기 가족을 보면서 드는 생각 5 캐나다 2008/01/03 1,171
368600 캐시미어 티 세탁소에 맡겨야할까 고민입니다. 8 캐시미어 2008/01/03 810
368599 눈 깜박거리는 4살 아이 11 시력검사 2008/01/03 456
368598 혹시 아시는분 계실가요?--전신마취후 팔저림 증상 4 십이월 2008/01/03 1,111
368597 부분 아토피.. 전체적으로 퍼지기도 하나요? 3 14개월 2008/01/03 297
368596 불만제로 고기판세척행태를 보고나서..지름신이... 8 어휴... 2008/01/03 1,940
368595 백화점 세일과 도매시장 3 혼수 2008/01/03 654
368594 결국 나도 3층에서 옷을 사다.. 22 마흔 2008/01/03 4,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