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얘기가 나와서 말이죠..

[화장실]

한번씩 공중 화장실 가서 들어가면 깜짝 놀랄 때
있어요.
아니.. 그 칸에서 나간 건 멋쟁이 아가씨였는데
변기에는 사정없이 ...흔적이.
저렇게 변기시트에 튈정도면 자기 엉덩이 허벅지에도
튈텐데.. 자기 소변은 괜찮고 남이 앉았던 시트는 싫은건지..

우리 파리쿠커만이라도 제발 화장실 깨끗하게 써요.

[더럼]

내가 아는 거의 모든 사람(아참.. 여인네)은 공공장소의 모든 화장실 변기에 두 발로 쪼그려서 올라앉아서 보던데요. 다음 사람 어떡하라고..ㅠㅠ

[화장실]

그러니깐요. 저도 그 이야기 들었어요.

[죄송~~~]

제목 보고 밑에 김지하시인 에게 하시는 말씀인줄로 생각....

[..]

파리쿠커가 뭔지 한참 생각했었어요..그리고 요새 일회용 변기커버(얇은 종이)가 지마켓 같은데 팝니다. 전 외출시 그거 들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