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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서 나오는 구본길 갈비 맛나나요???

궁금^^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09-09-24 20:52:13
홈쇼핑에서 나오는 구본길 갈비 맛나요??
친정에 선물 하려구요..
혹시 양념 갈비 맛난데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IP : 119.204.xxx.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4 8:55 PM (218.209.xxx.186)

    구본길 갈비는 아니었지만 홈쇼핑에서 주문한 고기 단 한번도 성공한 적 없네요.
    홈쇼핑에서 고기 종류는 절대~~ 안사요.
    그래도 혹시 성공하신 분 있으면 묻어서 추천 바래요 ^^

  • 2. no
    '09.9.24 8:58 PM (219.241.xxx.49)

    홈쇼핑에서는 먹는 종류는 절~~대 사지 마시길 조언해요.
    보이는거랑 보내주는거랑 좀 다르다는 경험담^^

  • 3. ..
    '09.9.24 9:00 PM (114.129.xxx.42)

    저도 정말 맛있는 돼지갈비 먹고 싶은데 어디가 맛있을지 모르겠네요.
    혹 맛있는 돼지갈비 파는 곳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 4. 요새는
    '09.9.24 9:09 PM (116.34.xxx.2)

    아니지만 오래전 한번 어찌나 맛나보이는지 저같은 냉혈한..ㅋㅋ도 주문했지요.
    완전 대실패..
    그 이후로 다시는 안삽니다.

    딴 건 몰라도..고기류..갈비류는...제가 보기엔..
    그냥 간장 쫌 넣고 배랑 양파 쫌 갈아넣고(돼지면 사과도 더 넣고)
    마늘에 생강 쪼꼼에 후추에 파 약간의 물엿 참기름 쫌 넣으면 진짜 맛나니 집에서 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 5. ...
    '09.9.24 9:22 PM (124.51.xxx.32)

    홈쇼핑 갈비 각각 다른 걸로 3번 사 보고는 절대로 안 사요.

  • 6. 절대로
    '09.9.24 9:26 PM (121.147.xxx.151)

    사지마세요.
    정말 오~~래된 쩔은 맛이 나서
    얼마나 황당하던지...

  • 7. 반대
    '09.9.24 9:29 PM (218.153.xxx.62)

    먹는 건 안 사자는 주의이고 ..게시판이나 주위 사람들 보면 다 사지말라하고
    싶패 봤다하잖아요? 그런데 연일 매진되는 걸 보면서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른 건지 의아해 합니다.

  • 8. 맛은
    '09.9.24 9:54 PM (125.186.xxx.26)

    둘째치고 고기들이 심하게 다이어트 하고..뼈가 반이에요..ㅡ.ㅡ 저질고기로 만드는게 아니고서야.. 구** 보단 차라리 염**이 낫더라구요 하지만 둘다 다시는 안사먹을꺼에요 ㅠㅠ

  • 9. ^^
    '09.9.24 10:20 PM (121.190.xxx.87)

    저도 반대님 이랑 같은 생각했네요 ㅎㅎ
    정말이지 맛도 없는 게 왜 맨날 품절인지....홈쇼핑사의 음모 조작 일까요?

  • 10. 저도반대..
    '09.9.24 11:11 PM (121.179.xxx.231)

    저도 홈쇼핑 양념고기 절대 반대입니다...
    언제 모임에서 놀러갈때 주문해서 가져왔는데..
    정말..누구말처럼..입 찢고 먹으라고 해도 못 먹겟다고..
    유명한 주방장이란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이해안됨..

  • 11. ..
    '09.9.25 12:08 AM (112.150.xxx.251)

    홈쇼핑 갈비는 뭐라고 떠들던지 무조건 안 사는게 돈 버는겁니다.
    이건 지구는 둥글다와 같은 급의 진리입니다.

  • 12. 절대
    '09.9.25 12:35 AM (118.42.xxx.93)

    사지 마시길..
    그거 시어머님이 사셔서 먹어봤는데 맛은 그저 그런데
    한팩뜯으면 고기는 얼마없고 양념장만 가득해요.

  • 13. ..
    '09.9.25 8:12 AM (219.251.xxx.18)

    실망스럽습니다.
    그 돈으로 내가 직접 고기사서, 시판 양념장에 재어 놓는 것이 오히려 더 맛있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 14. 허걱
    '09.9.25 11:33 AM (203.234.xxx.81)

    그거 샀다가 버렸어요. 정말 정말 넘 실망ㅠ,ㅠ 고기도 엄청 질기고 원래 신혼때 집들이 음식으로 샀던건데 남편 눈치 보다가 한팩 한팩 몰래 갖다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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