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여트하시거나 적게 드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ㅜ..ㅜ
작성일 : 2009-09-24 17:56:27
773284
양배추수프다여트 후 운동과 소식하고 있는데요. 3,4킬로 정도 빠진 거 유지하고 있어요.
보통 밥공기보다 작은 밥공기에 1/3 정도양으로 두번 정도 식사하구요.과일이나 우유,요거트먹고 라면, 간식, 빵은 일체 안해요.
일주일에 세번이나 그정도 먹고 싶은 거 있음 그냥 먹는데 예전보다 양이 확 줄어서 남들 먹는 만큼 먹으면 배가 넘 불러 힘들어요.
근데 변비가 생겨서 5일씩 화장실을 못 가네요.
그렇게 심하게 음식조절한다고는 생각안했는데 이런 부작용이 오네요.ㅜ.ㅜ
아는 언니가 적게 먹음 화장실 갈 일이 줄어드는 거고 변비는 아니라는데 그건 아닌 거 같아서요.제가 그렇게 적게 먹는 거면 살이 빠져야 하는데 것도 아니라서.(살은 더 뺄 생각이 없거든요)
화장실 못가도 배가 더부룩하다거나 불룩 나오거나 하지도 않아요.
적게 드시는 분들~ 다 저처럼 이런 건 아니시죠?
뭐가 문제일까요?
IP : 218.154.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9.24 6:02 PM
(121.151.xxx.149)
물을 많이 드셔야해요
아주많이 쉴새없이 먹어주면 변비오는것 조금은 막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청국장가루나 다시마가루등을 같이 드셔보세요
2. 양이
'09.9.24 6:03 PM
(220.75.xxx.91)
먹는 양이 적으니 나오는 양도 적은 거겠죠
저는 평생 변비라고는 모르는 사람인데 반식다이어트해보겠다고 할때 2~3일에 한번 것도 찔끔이었어요. 채소좀 의식적으로 많이 드시고 물많이 드셔야한대요
3. ..
'09.9.24 6:08 PM
(114.207.xxx.181)
제가 먹는 양이 2분의1로 줄고나서 화장실을 나흘에 한번씩 갑니다.
물을 많이 먹으면 숨이차서 심한 표현으로 익사하는 기분입니다.
그냥 in put 이 적으니 out put이 적은거다 생각하기로 했어요.
아랫배가 더부룩하거나 떵배가 나오고 그런것도 없어요.
4. .....
'09.9.24 6:24 PM
(121.161.xxx.110)
다시마환 같은 거 드시거나 아침에 불가리스나 요플레 같은 요구르트 드세요.
적게 먹으면 변비 생겨요.
5. ..
'09.9.24 6:39 PM
(218.145.xxx.36)
답변 감사합니다. 속은 오히려 예전보다 가볍고 배도 안나와요. 저도 그냥 편하게 생각해야겠네요. 추천해주신 것들 해볼께요. 고맙습니다.
6. ..
'09.9.24 8:38 PM
(124.54.xxx.11)
유태우박사말이..ㅋ 인풋이 적으니 아웃풋이 적다..따라서 몸도 그에 맞게 변화한다 조금만 기다리면 몸이 알아서 배변활동을 하니까 걱정말라하더라구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맞습니다. 반식할때 매일매일 변봤어요..양은 물론 많지않지만..정확한 시간에..
근데 여행후 조금 이상해졌네요..여행때 넘 많이 먹은듯해요..제몸도 다시 적응하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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