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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술한다고 글올렸던 사람이예요..
수술은 잘 끝났는데 어제는 너무 아파서 정신이 없어서
글을 못 남겼어요.
따뜻한 글 많이 써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수술은 상상한것보다 훨씬 아프더라구요 ㅜㅜ
자궁과 방광이 심하게 유착되어서 수술시간도 좀 오래걸렸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사람으로 바뀌어 깨어나진 못했지만,
그래도 뭔가 긍정적인 기분이 막 들어요.
여러분들이 해주신 좋은 말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고맙습니다.
1. ^^
'09.9.24 11:58 AM (218.236.xxx.107)힘내세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실바라구요^^
축하드려요^^2. ..
'09.9.24 11:58 AM (114.207.xxx.181)얼른 회복하시고 새로 얻은 이 세상 새로이 잘 사세요 !!!
3. ....
'09.9.24 11:58 AM (220.117.xxx.208)얼릉 완쾌하셔서 화창한 하늘도 보세요...
4. 급
'09.9.24 12:02 PM (114.129.xxx.42)힘내시구요~전 제왕절개로 수술했을때 너무 괴로웠어요.
그때 생각나네요. 몸 빨리 회복하세요.5. 어머나
'09.9.24 12:03 PM (125.180.xxx.5)어제수술하고 어떻게 오늘 글을 올리셨네요
어제 수술하신데서 겁내실가봐 아프다는소리는 안했지만
전 통증주사맞고있었어도 수술다음날 꼼짝도 못했는데 ㅎㅎㅎ
암튼 얼른기운차리시고 완쾌하세요
몸조리는 잘하셔야해요 산후조리처럼~~6. 앞으로
'09.9.24 12:08 PM (118.220.xxx.66)좋은일만 남아있을거에요..
누가 그러는데 인생은 롤러 코스터래요..
올라가면 내려올것이고 내려오면 다시 올라갈것이고
이제 올라갈 일만 있을거에요..그때 기회를 꽉 잡으세요!!7. 수술이
'09.9.24 12:15 PM (203.244.xxx.254)무사히 잘 끝나셨다니 다행이네요.. 몸조리 잘 하셔서 얼른 쾌차하세요.
8. 어제
'09.9.24 12:20 PM (211.246.xxx.132)글보고 댓글도 남겼었는데 이렇게 수술 잘 끝났다는 글 읽으니 다행이다 싶어요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9. ....
'09.9.24 12:25 PM (218.232.xxx.230)에구야 그몸으로 글을 올리시다니요
얼른 회복하셔요10. ..
'09.9.24 12:41 PM (121.178.xxx.164)수술 잘 끝나셨다니 정말 좋네요. 뭔가 평온해지는 느낌이에요.
앞으론 다 좋은일만 있으실거 같은 예감!!!
몸조리 잘 하세요.^^11. 큰언니야
'09.9.24 12:45 PM (165.228.xxx.8)원글님 ^^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 거예요~~~~~12. 긍정적사고..
'09.9.24 4:31 PM (125.182.xxx.39)항상 좋은 일만 있을 것예요..
원글님 홧팅!!!13. ^^
'09.9.25 1:01 PM (125.188.xxx.27)얼른 회복하시고..씩씩하게 사세요..
늘 좋은일만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