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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 "'빵셔틀'이 뭐야?"'…학생 현실과 괴리
세우실 조회수 : 343
작성일 : 2009-09-24 10:54:29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68401
네이트 베플
장진혁 추천 23 반대 1
교육당국이 알리가 있나 알아도 덮을라고 할 것을 알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들이 알고 있을리가.
빵셔틀 시키던 놈들이 나중에 철가방을 들지 뭘할지는 모르지만. 빵셔틀하던 아이들은 평생 위축되고
우울증에 시달릴 것은 확실한 사실.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며 대인관계에도 폐해가 생길수가 있는 만큼. 경찰에서 신고접수를 받았으면 좋겠다.
교육당국에서 대체 뭘 할 수 있을까? 알리면 덮을라고 하겠지. (09.24 08:15)
사발이 추천 15 반대 1
교과서적인 현 교육제도를 조롱하기라도 하는듯........
빵셔틀 하던 애들이 저번에 나왔던 기사처럼 교실에서 칼 들고 위협할까 무섭다
피해자가 찰나에 가해자가 되는 이 '이분법' 적인 현실은 오히려 당신네들이 만든 것 아닌가? (09.24 08:22)
교육당국............ 너희들이 과연 학생과 아이들과 "교육"에 대해 아는 것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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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념은 상식이고, 우리의 배후는 국민이며, 우리의 무기는 해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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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1.215.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9.24 10:54 AM (211.215.xxx.219)2. 하루이틀
'09.9.24 12:14 PM (116.46.xxx.31)일이 아니지요. 선생들은 만만한 학생들 잡는데에만 '혈안'이고, 부모가 든든하거나 힘 좀 쓰는 학생들한테는 깨갱하지요. 요새 애들은 공교육에서 정글의 법칙을 배운다고 하더군요.
3. ㅠㅠ
'09.9.24 2:59 PM (219.250.xxx.222)제 친구 중학교 담임인데 반에서 왕따 주도하는 애를 잡았다가 그 집 부모님이 교장실로 찾아오셨어요ㅠㅠ 부모님이 힘깨나 쓰시는 분이라고...교장선생님이 사과하고...제 친구는 그냥 계속 울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그 일은 그냥 묻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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