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질> 집보러 가서 사진 찍어도 되나요?
말로만 설명하기보다 직접 보고 사진 찍어서 보여주고
싶은데, 사진 찍어도 될까요?
현재 빈집은 아닌것 같구요, 대신 현 세입자가 지금 집
에 있는 것 같진 않아요 부동산에서 열쇠 가지고 있다
는거 보니까요. 양해 구하고 한두컷 찍어도 되려나요?
1. 그러지
'09.9.23 1:20 PM (218.232.xxx.179)마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주인도 없는 집을 사진까지 찍으려 하시는 건 좀 너무 무례하다 싶습니다.2. 양해를
'09.9.23 1:21 PM (203.244.xxx.254)미리 구하시는 거면 괜찮지 않을까요?
3. 저도
'09.9.23 1:22 PM (210.94.xxx.1)그러지 마시길..
4. 세입자나
'09.9.23 1:22 PM (220.70.xxx.111)집주인에게 잘 야그 해 보셔야될듯, 그런데 제가 세입자라면 정말 유쾌하지 않는 일일듯해요^^
5. 음
'09.9.23 1:22 PM (203.218.xxx.160)누구한테 양해를 구한다는 얘긴가요? 부동산업자에게요?
그 사람이 사는 집도 아닌데요? -_-
현세입자가 집에 없으니 왠지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6. 역지사지
'09.9.23 1:23 PM (210.221.xxx.57)원글님이라면 어떠실까요?
사진 찍으라고 하고 싶으실까요?
전 아닙니다.
진짜 싫네요.7. 컥
'09.9.23 1:25 PM (58.141.xxx.143)부동산에서 열쇠로 열고들어오는것 사실 기분나쁜일인데
남이 살고있는집을 허락도 없이 사진을 찍는다니요
절대 그러지 마세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원글님 집 내놓았다고 누군가 와서 사진찍어간다면 어떻겠어요~
제발 그러시지 마세요~8. 제 생각도
'09.9.23 1:26 PM (211.41.xxx.191)계약을 해서 살집도 아닌데,,
부동산업자야 건수땜시 허락할지 모르지만
세입자 입장에서 보면 찜찜하지 않을까요.
저도,,82보단, 주인에게 물어보심이 좋을듯,,9. ....
'09.9.23 1:29 PM (218.232.xxx.230)열쇠가 부동산에 있단건 일임시켯단 얘기일거고 집안 구조라든지정도는 찍을수도 있지않은가요 ?
세간살이라든지 생활이 노출될것들을 찍는게 아닌이상10. 배경
'09.9.23 1:30 PM (110.8.xxx.53)집안 내부는 실례 같구요...
거실에서 내다보이는 조망 정도만.. 이라면 ...11. 다 찍었다 치고
'09.9.23 1:31 PM (58.237.xxx.112)님이 고르면 친구가 그 집 계약 한데요?
12. 배경
'09.9.23 1:31 PM (110.8.xxx.53)조망 이 이렇다.. 정도 하고,
도면은 인터넷부동산에 올려진걸로 보여 주심 어떨지.
사실, 아파트 경우는 내부도면만 으로도 충분치 않을까요.13. 부동산
'09.9.23 1:35 PM (119.71.xxx.118)네 찍지 말아야겠네요.^^; 알겠습니다.
14. .
'09.9.23 1:35 PM (61.74.xxx.39)다 부정적이시네요..
그런 사정이 있는 데
찍을 수 있지 않나요?
몇컷 찍어서 보내시는 것 별 문제 안 된다고 봅니다.15. 대리인이라면
'09.9.23 1:42 PM (220.75.xxx.175)집을 안보고 살순 없죠. 다들 직접 집 보고 사시잖아요?? 여러채 가진 사람이야 안보고도 입지나 가격만 보고 살수도 있겠지만.. 실거주가 목적이 아닐테니..
대리인이 계약하셔야하는거라면 양해 구하고 사진 찍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16. 사기로
'09.9.23 1:48 PM (125.146.xxx.86)결심하고 인테리어 때문이라면 모를까...매매도 요망한 친구를
위한 하우스 헌팅이라면 안 될 것 같아요. 너무 사생활 노출이 심해서...17. 저라면
'09.9.23 2:07 PM (124.197.xxx.109)못 찍게 하겠어요.
아마 찍게 내버려두는 사람 아무도 없을걸요?
너무 자기편의대로만 생각하네요.18. 음
'09.9.23 2:07 PM (219.251.xxx.18)저도 지방에 전세얻을 일이 있었서 집을 보고 싶었는데 현재 살고 있는 사람이 열쇠를 갖고 있어서 못보다가(외출) 나중에 부동산 계신분이 핸폰 사진으로 찍어 보내셨는데 ...
에구 답답하고 작고 잘 안보이고 해서 다시 직접가서 봤어요.
우리가 원하는 조건을 만족해서 보기만 하면 계약하려고 했었거든요. 사진으로라도 볼려구...
결국 원하는 집은 보구 나서 계약서를 써야 합니다. 사진으로는 잘 몰라요.
직접보구 집주인하고 고칠것등을 명시해야 하는데, 친구가 대신 보구 사진으로 보내는 것은 좀 만족스럽지가 못할 겁니다. 계약도 하기전에 사진을 찍어보내는 것은 좀...19. 흠
'09.9.23 2:28 PM (218.38.xxx.130)왜 다 싫어하시는지..
직접올 수 없는 사정이 있다고 설명하시고 찍어 보내세요
저도 제가 집보러 못가서 신랑이 핸펀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보여줬구만..20. ....
'09.9.23 2:38 PM (211.187.xxx.71)이유가 어떻든
불쾌한 건 말할 것도 없고...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도둑 일당이 사전답사 온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21. 저희는
'09.9.23 3:52 PM (59.31.xxx.177)세입자가 있는 상태에서 양해를 구하고 찍었어요.. 다행히 나가실거라 그런지 양해해주시더라고요.. 많이 보고오면 생각이 안나서 사진보면서 얘기했어요.
없는 상태에서는 안될 것 같고 미리 세입자분에게 상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22. 저도
'09.9.23 4:25 PM (58.140.xxx.175)신혼집 구할때 남편은 바빠서 같이 보러 다닐 상황이 아니라,
저 혼자 보고 다닐땐 살고 계신 분들한테 양해 구하고 사진 찍었어요.
물론 주인 없는집은 안찍었구요.
다들 양해해 주시던데~23. ^^
'09.9.23 8:34 PM (121.162.xxx.51)전세구하시는분이 오셔서 제가 살고 있는집 찍어갔어요...
이방 저방 주방..이쁘다믄서..물론 양해 구하고요..
오후 아홉시경 다시 오셔서 보시고..계약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2043 | 암웨이 영양제 질문이요~ 1 | 피곤맘 | 2009/09/23 | 525 |
492042 | 부끄럽지만.... 3 | 기차표구매 | 2009/09/23 | 353 |
492041 | 당신도 혹시 당하셨나요? '다짜고짜 불심검문' 급증 1 | 세우실 | 2009/09/23 | 283 |
492040 | 치킨완전맛있어요. 3 | ^^ | 2009/09/23 | 998 |
492039 | 국민 그릇 코렐요~~ 8 | 추천.. | 2009/09/23 | 936 |
492038 | 아까 지방 국립대 석사 vs 명문대 학사 글 올린 사람입니다. 8 | 사연인즉슨... | 2009/09/23 | 1,101 |
492037 | 남편 친구 둘.... 3 | 에휴.. | 2009/09/23 | 871 |
492036 | 배가 너무 아파요~조금 지저분할 수 있어요.... 4 | .. | 2009/09/23 | 319 |
492035 | 이번 닌텐도 선전에 고현정 살이 좀 찐것같지 않나요? 9 | .. | 2009/09/23 | 1,982 |
492034 | 거래처 축의금 얼마까지 경비로 인정 가능한가요? 2 | 손비인정 | 2009/09/23 | 872 |
492033 | 4학년에 전학와도 적응 힘들지 않을까요? 5 | 제주도에 살.. | 2009/09/23 | 436 |
492032 | 아까비~~ 로또 2등 될뻔 했는데... 2 | 로또 | 2009/09/23 | 556 |
492031 | 나는 조용한 사람이다..영작 좀 해주세요 2 | 영작 좀 | 2009/09/23 | 624 |
492030 | 붓, 벼루, 먹물 이런거 마트에도 파나요? 5 | 서예준비 | 2009/09/23 | 403 |
492029 | 청소년 성폭력ㆍ흉악범 무섭게 늘어난다 1 | 세우실 | 2009/09/23 | 231 |
492028 | 210*210 사이즈 이불커버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3 | 이불커버 | 2009/09/23 | 741 |
492027 | 꿈 1 | ... | 2009/09/23 | 201 |
492026 | 고덕동 재건축 구입 어떨까요? 10 | 나라맘 | 2009/09/23 | 1,325 |
492025 | 칼라없는 한복이 뭐예요? 4 | 급질 | 2009/09/23 | 263 |
492024 | 재미없었던 남편과의 데이트 14 | 결혼20년째.. | 2009/09/23 | 2,274 |
492023 | 통화상세내역은 1 | 하도 답답해.. | 2009/09/23 | 360 |
492022 | 치킨이냐 삼겹살이냐..뭘 먹을까요 5 | .. | 2009/09/23 | 394 |
492021 | 집안 청소는 며칠에 한번씩 하시나요? 38 | 불량주부 | 2009/09/23 | 5,246 |
492020 | 책 한권 추천드릴께요. 5 | 책 | 2009/09/23 | 902 |
492019 | 튜브탑 입을때요 5 | 가르쳐주세요.. | 2009/09/23 | 800 |
492018 | 입양 → 당첨 → 파양… 누더기 가족관계부 9 | 세우실 | 2009/09/23 | 1,187 |
492017 | 여관 운영 하는것 어떨까요? 3 | 고민 | 2009/09/23 | 937 |
492016 | 급질> 집보러 가서 사진 찍어도 되나요? 23 | 부동산 | 2009/09/23 | 2,810 |
492015 | 가지 활용하는방법... 9 | 은새엄마 | 2009/09/23 | 773 |
492014 | 난데없이 시골이나 제주에가서 1-2년 살다오자는데.. 14 | 어떨까요? | 2009/09/23 | 1,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