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군고구마 한개로 떼우고 버티는 중인데 차라리 그냥 굶을걸 조금 먹었더니 더 배고파요. ㅠ
치킨이랑 맥주 생각만 해도 넘 좋은데 먹고 나면 분명 후회하겠죠?
어떻게 하면 저 악마의 손길을 뿌리 칠 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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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욧중인데요, 치킨에 맥주 한캔만 마시면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 ㅠㅠ
고행 조회수 : 603
작성일 : 2009-09-22 23:22:01
IP : 119.202.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9.9.22 11:27 PM (211.41.xxx.11)저 역시 다이어트 중이라 원글님 제목만 봐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ㅠ.ㅠ
그날이 오려는지 달다구리가 너무 땡겨서 좀전에 애들먹을 커피우유 2개나 먹어버렸어요.. 엉엉~
이놈의 저질 몸뚱이...
일생을 다욧트 해야 한다니 너무 우울해요...2. ..
'09.9.22 11:27 PM (112.144.xxx.72)글 보니까 저도 무지 떙기네요...
요즘 bhc 프라이드 치킨에 꽂혀있는데 ㅜㅜ 맥주랑 ...캬...3. .
'09.9.22 11:27 PM (122.42.xxx.82)ㅋㅋㅋ 저 지금 페리카나에 양념반 후라이드반 주문했어요.
원글님, 우리 그냥 같이 먹고 죽어보아요. 내일 그만큼 열심히 운동하면 되죠,뭐.4. ..
'09.9.22 11:35 PM (124.49.xxx.54)야밤에 나가서 맥스 두개 오땅 사온 1인..
그냥 드셈
스트레스가 더 안좋아요
참다 먹으면 폭식해요
나는 앙마~~~5. 가장
'09.9.22 11:53 PM (115.136.xxx.172)기억에 남는 다여트 성공자 말 중에 ' 내일 먹어도 되는데, 왜 난 오늘 꼭 먹으려고 하는가?'라고 자신을 안심시킨대요. '이거 안없어지고 내일 먹자...'이러면서요..
드시지 마세요~ 오늘 하루 참으시면 쭈~~욱 빠지실 거예요.6. 어여..
'09.9.23 12:07 AM (110.8.xxx.141)코~ 주무세요.
지금 먹으면 내일 아침 후회 만땅일꺼예요^^7. 저
'09.9.23 12:11 AM (121.165.xxx.218)밤 10시 30분에 신떡에서 시킨 신떡 고추김밥 팥빙수 먹고 여지껏 소화안돼서 잠 못자고 있어요 -_-;;; 참으세요
8. ..
'09.9.23 12:27 AM (115.143.xxx.151)내일 점심때쯤 드세요..
저는 저녁에 너무먹고싶은거 참았다가 점심메뉴로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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