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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하고 탄력없는 얼굴 & 통통하고 탱탱한 얼굴
깜짝 놀랬네요...
다이어트 했다고 몸은 날씬~~하니...
헐...그 예쁜 얼굴이 생기는 하나도 없이 칙칙하고 거무스름...(다이어트하면 얼굴살도 많이 빠지니까요..ㅠㅠ)
몸은 날씬해서 이쁠지 모르나 얼굴은 정말..
차라리 않날씬해도 좋으니 전에 그 예쁜 얼굴이 더 좋네요..ㅠㅠ
너무 뚱뚱하지만 않으면 (비만은 건강에 않좋으니까요..)
통통한것도 나름 귀엽고 예쁘던데^^
어린 나이에나 다이어트해도 살 쭉쭉 빠져도 예쁜얼굴인데..
늙어가는 나이에 살을 빼니 얼굴이 참...그렇네요..ㅠㅠ
전 차라리 통통하고 탱탱한 얼굴이 좋아요..ㅠㅠ
살이 빠지면 얼굴이 휑하니 별루고..
확실이 살이 찌면 얼굴이 탱탱하니 기름기 좔좔~~예뻐보이는거 같아요..ㅋㅋㅋ
1. 저는
'09.9.21 6:16 PM (114.129.xxx.42)얼굴뼈가 좀 동그스름한 편인거 같아요. 그래서 얼굴에 살은 거의 없는데
동그랗게 보이는 편? 대신 피부가 어릴때부터 탄력은 있네요..늘어지거나 하진
않은거 같아요. 하기사 늘어질 나이도 아니죠..ㅋㅋ2. 마자요
'09.9.21 6:22 PM (112.149.xxx.12)서른 중반 ..나보다 몇살 어린 아짐. 통통할때는 그리 뚱뚱한거 아니고 이쁜 통통 이었는데 그게 불만 이었나봐요. 살을 거의 7,8키로 빼더니 얼굴이 할머니가 되버렸네요.
거기다가 다리는 벌어져서 ㅇ 자다리에....
차라리 뱃살 나와도 뚱뚱만 아님, 나이들어서는 살짝 통통도 귀여운거 같네요.
정말로, 젊어서나 날씬이지, 서른중반 이후로는 날씬은 얼굴가죽도 처덕 붙어서 할머니 스러 보여요. 앞에서야 날씬해서 이쁘네 하지만,,,얼굴 볼살 없는거 보면 온 몸에 주름져있는거 같아 보여요.3. 50
'09.9.21 6:27 PM (220.126.xxx.186)넘어가면 얼굴이나 몸에 살이 좀 있어야 이뻐요
나이든 사람이 얼굴 뾰족에 몸은 젓가락이면.....
저기 먼나라 해외에서 일 하러 온 사람 같아 뵈더군요
얼굴 탱탱한게이쁘죠...
저 김윤옥좀 보세요 볼살이 미어지니 얼굴에 주름 하나 없잖아요.4. 그래도
'09.9.21 6:34 PM (115.143.xxx.64)전 제가 통통해서 그런지 그래도 날씬한게 이쁘고 좋아보여요.
5. 그게
'09.9.21 6:40 PM (58.227.xxx.149)몸은 날씬하고 가녀린데 얼굴은 통통할수가 없잖아요
두 가지다 가질수 없죠,,,ㅠㅠ
욕심이죠ㅜㅜ6. .
'09.9.21 6:49 PM (121.136.xxx.184)전 마르고 가녀린데...얼굴 통통한 사람이 부러워요.
40넘으면 통통한 사람이 훨씬 생기있고 동안으로 보이거든요.7. ..
'09.9.21 7:03 PM (222.235.xxx.225)50넘으면 통통탱탱얼굴 다~~~들 부러워해요.
머리숱 많은 거 하구요8. 걱정
'09.9.21 7:29 PM (116.206.xxx.136)20대때 167에 몸무게 항상 50인데도
친구들이나 주변에서 거짓말 하지 말라고 그럴정도로
얼굴이 통통해서 매일 얼굴도 두두리고(두두리면 살빠진다고해서)
못살게 굴어도 안빠지던 얼굴살이
30이 넘어가니
쏙~빠지내요. 너무 빈티나요
남편이 보톡스 권유하더라구요.
요즘은 얼굴 통통해 보이려고 브러셔 동글동글 그리고 있답니다.9. ....
'09.9.21 8:28 PM (122.34.xxx.39)주로 갑자기 다이어트 하신분들이 얼굴살이 쪽 빠져요.
특히 헬스 많이 하면 더 심하더라구요. 원래 마른사람들은 그정도는 아닌데, 헬스나 약같은걸로 다이어트 하면 더욱더 얼굴살이 빠져서 보기 싫더라구요.
황신혜도 그렇잖아요. 오연수는 몸매가 비슷한듯 날씬한데도 그렇게 얼굴살이 없어보이진 않지요.10. 다이어트해도
'09.9.21 8:40 PM (121.147.xxx.151)견과류나 좋은 지방과 단백질
그리고 비타민이 많은 과일 좋은 야채도 열심히 먹어줘야
얼굴 살이 덜 빠지고 빠져도 주름이 덜지는거 같아요.
뭐 좋은 걸 먹어야 된다는 말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