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세 유아 체능단 다니고 있는데 아주 잘 적응하고 좋아라 합니다
내년에 병설에 보낼지 아님 지금 다니는 체능단 계속 다닐지 너무 고민이에요
말이 체능단이지 7세때는 영어수업도 많고 유아 교육적인 수업도 많네요
님들 제 고민에 조언좀
체능단 - 장점 : 수영을 평형까지 완벽하게 배울수 있다
영어 수업을 한다
방학이 짧다
다른 방과 후를 원에서 신청할수있다(따로 학원 안보내도 )
아이가 좋아한다
단점:비싸다 (이거면 둘째 놀이방 보내고 나도 운동좀 할수있다)
초등학교 적응이 혹시 힘들지 않을지
병설__장점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
수업료가 싸다
동네 친구들이 많이 생긴다
초등학교 적응이 좀 쉽지 않을까
단점 : 영어수업이 없다
마치고 학원을 갈려면 오후시간이 넘 바쁠것 같다
방학이 길다
뭐 지나고 보면 1년을 어떻게 보내든 똑 같을 수도 있겠지만 ^^::
지금 넘 고민 입니다
좀 도와 주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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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세 병설이냐 현재 다니는 체능단이냐 왕고민 입니다
엄마 조회수 : 497
작성일 : 2007-11-19 14:33:00
IP : 59.11.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19 2:39 PM (211.229.xxx.67)저는 다니던데 계속 다닌다에 한표...아이가 좋아한다면서요..^^
저는 일반유치원수업도 좋지만 특기를 살릴만한게 더 남긴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동 하나 잘해도 아이자신감 많이 생길꺼에요.2. 병설
'07.11.19 5:35 PM (220.116.xxx.32)초등학교 입학하려면 유치원쪽으로 돌리시는게 나을듯 싶은데요...
1학년 선생님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영어유치원 아이들이랑
스포츠단 아이들이라네요...
영어유치원은 원어민 샘들이라 아무래도 우리나라 교육환경이랑 틀리고
스포츠단 아이들은 뛰어다니던 아이들이라 좀 산만해서 힘들어하신다고
어디선가 들었네요...참고하세요~3. 용호맘
'07.11.19 10:45 PM (121.143.xxx.24)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저는 영유랑 병설 때문에 고민입니다. 고민의 내용도 금전적인 이유가 아님 전혀 고민할 이유가 없구요.
큰 애 병설을 보냈는데 방과후 영어며, 태권도며, 미술이며 다 따로 했는데 학교 적응은 잘 했습니다.
큰 아이때는 병설의 선생님이 너무 의욕적이고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좋으셨어요.
그런데 지금의 병설의 선생님께 상담을 의뢰하긴 모집기간에 오라고 그러셔서 마음을 접었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영어를 택하기로 했어요. 1년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더라도 해 볼려구요.
요즘은 영유나 체능단에서도 병설님의 말처럼 같은 경향을 고려해서 신경쓴다고 하더군요.
참고가 되셨슴하구요. 소신있는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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