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시민, 신당 참여
친노신당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른바 친노신당으로 일컬어지는 국민참여정당(가칭)은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에서
주최측 추산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발기인 대회를 갖고 창당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들은 연내 창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전국 16개 시도지사에 독자적 후보를 출마시켜
본격적인 정치지형 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신당 참여 여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유시민 전 장관은 이날 동영상 축사를 통해 “나라와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길을 가는 창당 발기인들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며 “여러분들이 짐작할 만한 이유로 아직 창당 발기인
가입을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 함께 할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고 밝혀 진의 여부를 놓고 다양한 해석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주비위원에 포함된 한 핵심관계자는 <폴리뉴스>와 만나 “창당 전엔 유 전 장관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핵심관계자도 기자와 만나 “아직은 보다 폭넓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간을 열어줄 필요가 있다”며 “신당이 어느 정도 모습을 갖추면 유 전 장관이 함께 할 것으로 알고 있다. 시기의 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
천호선 전 대변인은 같은 날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유 전 장관이 현재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있는 만큼 아직은 참여를 얘기할 때가 아니다”면서도 “정당에 대한 생각이 유사한 만큼, 복귀를 한다면 우리와 의논하지 않겠냐”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친노진영 전체의 공감대와 참여 없이 출범함으로써 벌써부터 '한계'와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당이 '분열'이라는 민주당의 공세를 뚫고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세력을 모아가느냐가 신당의 앞날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정당과의 차별성을 내세우며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가치를 계승하고자 일어선 이들의
향후 행보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9205783d&sid=0106&nid=...
범야권 통합 물길 가속..친노진영 합류 [파이넨셜뉴스]
이해찬 한명숙 문재인 유시민 안희정 이광재 명계남 문성근 김진표 이용섭 김상희 최문순 백원우 서갑원
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755152...
1. ...
'09.9.20 4:24 PM (222.106.xxx.202)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9205783d&sid=0106&nid=...
2. ==
'09.9.20 4:27 PM (121.144.xxx.80)국민이 만들어가는 정당. 꿈과 희망을 담아 모두가 잘 사는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정당이길 바랍니다.3. 결국
'09.9.20 4:42 PM (222.239.xxx.89)당하나 또 만들어지는 형국이네요
결국은 당파 싸움하다 깨갱하는 거고요..ㅠㅠ4. ...
'09.9.20 4:45 PM (222.106.xxx.202)범야권 통합 물길 가속..친노진영 합류 [파이넨셜뉴스]
이해찬 한명숙 문재인 유시민 안희정 이광재 명계남 문성근 김진표 이용섭 김상희 최문순 백원우 서갑원
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755152...5. 음
'09.9.20 4:52 PM (121.151.xxx.149)당이 만들어진다고해서 분열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생각할필요도없다고 생각합니다
진보가 뭉쳐야한다면 다한가지당으로 모여야한다면
민주당 민노당 신당 진보신당등이 다 모여서 한당으로 만들어야하는데
그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수없는것이지요
지금처럼 나눠져 있으면서 서로필요하면 대안을함께만들고 공조하면 된다고생각해요
당파싸움이니 뭐니하는소리할필요도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친노그룹은 민주당하고는 안어울리지요
민주당은 지역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당이고 그렇게 행동하는당이고
친노그룹은 지역기반을 뛰어남자는 당이니까요
서로 정말 다른것인데
그저 명박이와 한나라당을 죽기보다 싫어한다는것말고는 아무런것이 없는데
같이한다는것자체가 더 우습죠6. 음
'09.9.20 5:15 PM (121.151.xxx.149)한나라를 지금 이기지못하는 이유중에하나가
뿌리깊게 내려져잇는 지역기반때문이죠
지역기반을 무너뜨릴려면 민주당에서도 기득권을 포기해야한다고생각해요
그러나 민주당에서는 그렇게하지않겠지요
신당이 이념적이나 정책이나 민주당과 비슷하게 보여도
이기득권을 포기하냐 안하냐에 따라서 사람들성향도 정책을 풀어가는 방식도
틀려진다고생각해요
그렇기에 같은 정책이라도 내용은 다르다고봅니다
그렇다고 제가 신당지지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민주당보다는 낫은 정당이 될거라 생각해요7. 대구에서
'09.9.20 9:57 PM (211.223.xxx.98)국회의원 출마할 때 이미 앞날을 위한 무형의 종자돈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부디 성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