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사시간 좀 전에 용산에 도착했는데..
시끌시끌...
또 견찰들이 난동을 부렸네요..
http://www.vop.co.kr/A00000267487.html
오늘 미사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미사였는데...
나가기 전 들여다본 굿뉴스 게시판에선...
김대건 신부님 후손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어떤 사람이 기가 막힌 글을 써놨네요...
미사 끝나고 보니...
어떤 견찰은 성물 들고가서 신부님한테 축성받고 있고....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오늘은 좀 쌀쌀했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좀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김정대 신부님 호프집에 닭 먹으러 가야하는데....
생맥주에 오븐에서 구운 닭이 땡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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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착잡한 마음이에요... - 링크 추가요~~
스콜라스티카 조회수 : 386
작성일 : 2009-09-20 03:36:57
IP : 210.221.xxx.1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콜라스티카
'09.9.20 4:03 AM (210.221.xxx.171)2. 나중에...
'09.9.20 8:19 AM (112.148.xxx.223)신께서 알아주시겠죠..그 닭집 어딘지 알려주세요~~
3. 자매님
'09.9.20 12:02 PM (222.107.xxx.92)항상 용산 소식 올려주시는거 감사합니다.
이렇게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려는 자매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정말로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빨리 해결 되었음 좋겠네요....4. 스콜라스티카
'09.9.20 4:39 PM (210.221.xxx.171)김정대 신부님 닭집이요..
동암역에서 내리신 후 북광장쪽으로 나가셔서 오른쪽에 농협을 확인하시고 그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걸어 오시면 이층에 있답니다..
상호는 "삶이 보이는 창" 입니다..
정말 추워지기 전에 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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