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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컴백...
근데 저는 프로를 볼때마다 그닥 재미없어요 이성미...
개그우먼같은 재치나 그런것도 없고..
같이나오는사람들도 이성미 눈치보느라 조심조심..
어제 이영자 김영철 송은이가 더웃기고 오히려 이성미씨는 꿔다논 보릿자루마냥...
인맥도 능력이다 했나..암튼 인맥으로 재취업도 잘되고 ..그건부럽네요...
확실히 시간은 많이 흘렀나봐요 이젠 이성미씨가 전혀 재미나지않네요.
근데 이영자씨는 그쪽분들과 이제 어울리나봐요..잘안어울리는듯싶지만..
하지만 어제 이영자씨 작년어려운상황얘기하며 우는데 참맘이 안좋드라구요.. ㅠㅠ
정말힘들었겠구나싶고.
1. ..
'09.9.18 2:32 PM (211.207.xxx.236)재미없는 정도가 아니에요..
인맥은 정말 탄탄한가 보다란 느낌 밖에 없어요.
박경림 같은 느낌인데...
나이도 있고 캐나다 가기전도 별로 였는데 갔다오자마자
여기저기 밀어주는 느낌이 보기 안좋아요.
그때와 지금은 세월이 너무 흘렀는지 ...
억지로 빨리 나오지 말고 본인이 준비되고 다시 인정받아
나오면 좋겠어요.2. ..
'09.9.18 2:35 PM (116.38.xxx.246)아무래도 많이 쉬셨으니까 감이 무뎌졌겠지요. 이영자씨 이분들이랑 친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이영자씨 내가 다 걱정이 되든데, 이분(이성미씨, 박미선씨, 송은이씨 등)들은 뭐랄까, 힘들어도 우울하지 않은 생활에너지 같은 게 있어서 영자씨에게 좋은 기운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3. 나이아가라
'09.9.18 2:35 PM (59.5.xxx.127)어제 첨 이홍렬 이성미 사회보는 '나이아가라'라는 프로그램 봤는데,,,
아직, 방송복귀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진행도 영 어색하고 프로그램 분위기도 못맞추는 거 같던데요.
마치, 본인도 어색한거 아는 듯한 느낌. 정말 꿔다놓은 보릿자루라는 표현이 딱이었습니다...4. 저도
'09.9.18 2:37 PM (125.246.xxx.130)나이아가라..첫문제 보고 티비 돌렸네요.
그리고..이성미가 저렇게 강력한 파워가 있었는지
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난리도 아니더군요.
쇼프로가 대부분 이성미 후배들인 개그맨들이 잡고 있어서 그런가??
암튼..그 패밀리들 힘이 대단하긴 한가봅니다.5. 어제
'09.9.18 2:53 PM (211.204.xxx.85)이성미 보구 완전실망...아무리 지금은 어쩌고 해도 맘에안드는 사람 대하는 태도는 정말 헉 하든데요..
6. ..
'09.9.18 3:01 PM (112.144.xxx.72)정색하는 것은 왜그렇게 마음에 안들던지
웃기지도 않은데 역시 인맥이 좋은지 요즘 예능 방송마다 다 나오더군요
오자마자 엠씨도 하나 하고... 인맥이 굉장하긴 한가봅디다7. ...
'09.9.18 3:09 PM (211.35.xxx.146)요즘 너무 옛날사람들 나와서 옛날얘기로 방송 채우는 식이어서 좀...
활동하는거 뭐라 하는건 아닌데 그저 옛날얘기 말고는 뭐 그닥 없잖아요.8. ..
'09.9.18 3:17 PM (61.72.xxx.218)전 웃기던데;;;;;;;;
9. ㅡ.ㅡ
'09.9.18 3:43 PM (121.132.xxx.165)82덕에 좋아하다 싫어하게 된 연예인----이문세, 이성미
10. ....
'09.9.18 4:13 PM (211.215.xxx.25)이성미,양희은 요즘 최고 밉상!! 나이든 연예인 싫어하긴 처음이네요
자기 눈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들춰내고 타박하고...
같은 연예인들끼리 그 두사람 눈치보느라 프로그램이 이상한 쪽으로 흘러요
세상에 허물없고 단점없는 사람이 있나요?
자기네들은 뭐그리 완벽한 인격체라고 다른 사람을 그리 무시하다니
나이든 사람으로서 기본이 안된 사람들 같아서 꼴도 보기 싫은데
요즘 아주 작정하고 여기저기 많이 나옵디다...11. 해라쥬
'09.9.18 4:13 PM (124.216.xxx.172)어제도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봤는데
진짜 개그우먼이라니깐 봐주지 대체 재능은 하나도 없고
한국오자마자 프로그램 진행하나보군요12. 뭐
'09.9.18 4:16 PM (220.117.xxx.153)전 안봤지만 저정도라면 인맥으로 가는건 한계가 있지요..
좀 지켜보자구요13. 해피투게더
'09.9.18 4:43 PM (218.145.xxx.85)지들끼리 웃고 박수 치고 자리러 지고..
하나도 안 웃기더만....14. 어제
'09.9.18 5:03 PM (58.141.xxx.121)해피투게더 보니까 성격 정말 싫은 타입이더라구요
남자후배들에겐 온갖 애교 다 부리고
여자후배들에겐 완전 싸가지없고.....어떤 후배한테는 대기실 문열어보고 그안에 혼자있는데도...어머 아무도없네..했다잖아요......
사람을 딱보고 내타입이다 아니다 선 그어놓고...
오죽하면 이영자가 그렇게 무서워했을까 싶어요
남자,여자 대하는게 틀린 이중성....너무 싫어요...
그전엔 싫다하는것 없었는데 ...저런 사람이었구나 싶어요
요새 복귀하면서 지인들 데리고나와 방송하는것보니
이건 뭐 복귀한다고해서 경험담을 말하는것도 아니고 지인들이 방송 다하더만요15. 그러게
'09.9.18 6:12 PM (180.66.xxx.44)연예인 할만 하다니깐요. 종신직장...으로요
16. phua
'09.9.18 7:18 PM (110.15.xxx.25)제 이름과 같아서 특히 더 좋아했는데... 흑흑.
나이트 클럽 대기실에서 했다는 언행을 82에서 읽고 나니
좋아하는 것을 접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당.17. .....
'09.9.18 9:16 PM (124.51.xxx.174)재미 없어요. 살짝 봐도 짱 나던데..
예전에 한참 활동 할 때 백화점에서 봤는데 그 특유의 하이톤으로
다다다다 하는데 참 듣기 싫더군요.
기다렸다는듯이 프로 맡기는 방송도 참...그리 인물이 없을까.18. -_-
'09.9.19 6:59 AM (119.149.xxx.170)끝의 '백'자만 보고 또 가방 질문인 줄 알았어요.;;;
19. ...
'09.9.19 11:26 AM (99.230.xxx.197)윗님...
ㅋㅋ20. 위
'09.9.19 11:43 AM (220.76.xxx.161)성미님.......
지못미......... ^^;;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21. ..
'09.9.19 11:49 AM (118.91.xxx.20)전 이성미씨 예전에도 개그맨 같단 생각은 별로 안 들었어요ㅡㅡ;
별로 말도 재밌게 하는 스타일도 아닌것 같고...
그나저나 댓글들 보니 저번에 여기서 이성미씨 성격 안 좋다 얘기한게 어느정돈 맞나보네요.22. ^^
'09.9.19 11:52 AM (119.69.xxx.84)그러게요,, 연예인 너무 좋습니다.
몇년씩 어디가서 뭘하고 와두 다 받아주고,,그런 직장 어디 없는지,, 부럽사옵니다23. 저도
'09.9.19 12:11 PM (211.215.xxx.52)이성미 처럼 패거리 만들고 몰려 다니면서 자신들이 잘 못 하는 일이 있어도
무조건 감싸주는 연예인들 싫더군요.
그리고 이영자는
다른 도박하고 이혼하고 사업하다 망하고 방송 떠났다 돌아오는 연예인들과는 다르지요.
연예인으로 도박이니 이혼이니 다 청소년에게 좋지 못 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환영까지는 안 해도 된다지만
황기순처럼 힘든 시절을 견디고 자신의 노력과 땀으로 복귀하는 연예인들은 이뻐 보이는데요.
이영자는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쳤는데
무슨 자기 고생한 이야기를 눈물까지 짜면서 자신들 패거리에게 도움 받은 것을 또
무슨 의리가 있네 뭐네 광고를 할 까 싶어요.
이영자 국민들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기도 전에 힘으로 방송 복귀 했고
감을 잃어 버려 그 프로그램들 폐지 되었는데 자신이 자제 한다는 식으로 말하고
분명히 사기치고 국민들 실망시킨 자신의 잘못이 큰데
무슨 개인적 어려움을 그렇게 드러내고 방송하는 지 참 뻔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24. ~
'09.9.19 12:12 PM (59.12.xxx.139)저도 예전부터 그 사람 별로였지만
귀국 후 방송 여기저기 나오는 모습..너무 질리네요.
얼마다 대단한 사람이라고 들어오기가 무섭게들 난리인지..
정말 중요한 건 웃기지도, 말을 잘하지도 못한다는거요..25. ㅠㅠ
'09.9.19 12:38 PM (123.213.xxx.186)전 다른 시각으로 봤는데..
뭐, 방송 오래 쉬어서 감이 떨어져 가만히 있는 것도 있겠지만
이성미를 비롯해 모두들
공중파에 오랜만에 얼굴 내민 이영자의 한풀이(?) 융단폭격 수다를 들어주고 받쳐주고 하는 것으로 봤는데..
그리고 작년에 이영자씨와 친한 연예인 둘이나 안좋은 일 생겼을 때
친하지도 않았던 박미선씨 송은이씨가 옆에 있어줬다고,
이영자씨 돈이 급했을때 이성미씨 자기도 경제활동 않해 어렵고 친분도 별로 없는데도
100만원 빌려 선뜻 이영자씨 줬다는 말 듣고 다들 괜찮은 사람들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왜 82분들은 다들 비뚤게만 볼까요...?;;26. 이영자씨
'09.9.19 1:17 PM (211.215.xxx.52)이소라씨 사건도 있었던 것 같아서 말이죠.
이영자씨는 방송에 나와 하는 말들에 신뢰를 잃었어요.
서로 언론플레이를 위해 무슨 말이라도 할 사람이라는 오해를 사도 할 말 없을 것 같은데요.27. ...
'09.9.19 2:23 PM (59.1.xxx.166)완전 비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