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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아)가 아프지는 않은데 찬음식을 댈수가 없어요.
치통도 전혀 없고 차지 않은 것은 씹는데도 이상이 없어요.
따뜻한 음식은 아무 문제 없는데
조금이라도 찬기가 있는 음식이 들어가면 무지하게 시려서 씹을 수가 없어요.
갑자기 냉장고속 과일이 그림의 떡입니다.
오이지나 샐러드도 씹을 수가 없구요.
이나 잇몸이 전혀 아프지 않으면서 이렇기도 하나요?? 아님 노화현상인가요???
1. ..
'09.9.18 11:01 AM (59.19.xxx.123)겉으론 표 안나요 병원가야만 알지요,,병원가세요 미리미리,,이번에 천만원 넘게 깨졋어요 미리미리 정기검진 안한게 너무 후회돼요,,호미로 막으러 가래로 막거든요
2. ....
'09.9.18 11:02 AM (122.35.xxx.14)잇몸이 나빠져서일수도 있고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지만 충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둘다 치과치료를 받으셔야할거 같은데요3. 그게
'09.9.18 11:02 AM (58.149.xxx.28)치아의 겉 부분이 살짝 벗겨지면 그렇다고 들었어요..
특별히 충치가 있는것도 아닌데 제가 과일만 먹으면 이가 시려서 칫솔만 닿아도 찌릿했거든요..
치과에 가 보세요..
저는 그냥저냥 버틸만 해서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만.. ^^;;;4. 나이가
'09.9.18 11:02 AM (180.66.xxx.44)마흔인데 저도 찬 아이스크림 찬 수박 갑자기 먹는 물도 힘드네요....;;; 풍치 때문아닌가요..저도 이 가 안좋으니 너무 상실감 큽니다.
5. .
'09.9.18 11:05 AM (123.204.xxx.139)민감성일 경우도 그래요.
민감성은 치과질환의 전조죠...
참지마시고 치과에 가보세요.6. 원글
'09.9.18 11:09 AM (121.139.xxx.81)저도 40대인데...나이가님~ 맞아요. 별거 아닌데 무지 상실감 들어요.
사과도 식탁위에 온종일 내 놔야 먹을 수 있으니....
친정 엄마 오심 냉장고에서 자꾸 뭐 꺼내드리면 싫다 싫다 하신게 생각났어요.
에고~그래서 찬 거 싫어하셨는데....과일도 미리 미리 꺼내놨다 드리고,
차도 따뜻한 걸로 드려야겠어요.
병원....아~ 싫은데, 현실은 현실이겠죠.7. 바로 치과로~
'09.9.18 11:36 AM (222.235.xxx.185)병원가세요
평소 치과 자주 검진 다녀서 건강했는데도.. 갑자기 그러니..놀라고 황당.ㅠㅠ..
칫솔이 닿기만 해도 아프고 시리고 찬과일 먹기 힘들고..
치과가서 치료하면 언제 그랬냐는..지금은 좋아요.
치과는 지정병원 정해두고 6개월에 한 번씩 가는 게 가장 저렴하게 관리할 수 있더라구요
크게 돈 들일 없어요. 저희는 온가족 그리 실천하고 있어요. 저 50댑니다8. 이 상아질 파인듯.
'09.9.18 2:44 PM (58.87.xxx.119)심하면 떼우셔야 되겠네요. 전 처음에 좀 아프다가 몇년 지나니까 일부러 안건드리면 괜찮네요. 혹 잇몸 염증일 수도 있을듯하니 꼭 치과 가보세요. 30대엔 잇몸이 치아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9. jk
'09.9.18 4:00 PM (115.138.xxx.245)그게 아픈거에요...
병원가셔야됨...10. 저도
'09.9.18 8:49 PM (121.88.xxx.149)찬것만 닿으면 몸서리치게 아픈데 치과를 여러군데 다녔는데
괜찮다네요.
이미 떼운 곳인데 의사들마다 괜찮다고들 하니....참...
저도 아주 오래됐어요. 걍 견디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