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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오늘82 글 보기벅차네요ㅠㅠ~~
저 완전 중독인가봐요 글올리신거 모가 그리 궁금한지.( 보고있는내가 나도이상해요ㅠㅠ)
왜읽어야하는 압박감에 사로잡혀있는지..어느새.. 2시가되었네요.
1. 내말이
'09.9.17 1:54 AM (61.81.xxx.124)~-.-..
2. 나두나두
'09.9.17 2:18 AM (121.160.xxx.89)오늘 회사서 글좀 못읽었다고 이시간에 이러구있음.. 아놔! 잠도 안와요
3. 펜
'09.9.17 3:14 AM (121.139.xxx.220)다는 못읽죠..
저도 하루 한번정도 들르거나 어쩔땐 며칠에 한번 올때도 있는데
그거 페이지만 넘겨도 엄청나던걸요?
그냥 제목만 대충 훑습니다.
그러다가 좀 관심 가는 이슈다 싶으면 클릭해 보죠. ㅎㅎㅎ4. 우리에게
'09.9.17 9:11 AM (124.1.xxx.82)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한우갈비?
국산쌀떡볶기?
잣이 흐드러지게 들어간 약식?
70만원짜리 티셔츠?
원글님 어머니는 이미 엘리트의식에 상당히 젖어있는 분 같습니다.
이것은 자존감이랑은 조금 달라요.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하필이면 재벌아들이고 그 아들도 나를 사랑하면 제일 좋겠지만
실제로는
부자만 사랑하란 법은 없는거쟎아요?
만약 어머니기준대로 부잣집 아들 골라서 시집을 갔다면
그런데 크게 사랑하지 않는다면
과연 행복했을까요?
어느날 남편이 바람피웠을지도
속물주의근성에 진력이 났을지도
나도 왠지 마음 한구석이 허전했을지도 모르죠.
원글님의 선택의 님에게 가장 편했기 때문에 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 입장에선 조금 더 딸이 편하게 살라고
딸에게 더 부유한 남자를 선택하라고 하신 말씀이겠지만
이것은 모든 행복의 우선권을 물질에 두기 때문이라고 봐요.
물질이 사랑도, 행복도, 아이들 성적도 가져다 준다고 보는거죠.
한편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전부 맞는 말은 아니예요.
이미 님이 선택한 결혼인이상
조금더 자신에게 충실해보세요.
아이들과 시간나면 손잡고 도서관에 다니시고(자녀가 미래에 공부잘하는 가장 좋은 방법)
맛난 음식 만들어서 남편과 알콩달콩 사시고
틈틈히 자기자신의 능력을 키우시구요.
행복하세요^^
행복은 자신은 만들어 나가는 거라고 생각해요~5. ???
'09.9.17 9:26 AM (218.238.xxx.20)엥? 윗님?^^;;
6. ㅋㅋ
'09.9.17 9:51 AM (121.88.xxx.70)'우리에게'님은 다른 글에 달 댓글을 여기 다셨나봐요
'???'님 땜에 저 뒤집어져요
우하하하하7. 우리에게님~
'09.9.17 2:12 PM (117.123.xxx.113)원글님 놀라시겠어요.ㅎㅎㅎㅎ
8. 글주인장.
'09.9.17 8:17 PM (222.236.xxx.108)허걱.. 우리에게님. 무슨말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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