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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신당 박미령씨한테 다녀오신 분 계세요?
예전에 인간극장 나오셨던 분, 모 가수의 전 부인이라는...
누가 거기 잘 본다고 추천해서 전화했더니
몇 개월 후에나 볼 수 있다고 예약해야 한다고 하네요.
혹시 그 분한테 상담 받으신 분 있으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이 분 잘 보시나요?
몇 달이나 기다려야한다니 망설여지네요.
1. 점
'09.9.15 1:05 PM (221.138.xxx.96)그 분 인간극장에 나왔을때 참 의미있게 보았어요..
김ㅈㅈ 씨 볼때마다 이분 떠올려요...갸냘프고 자식위해서 이길을 택했다던--
김ㅈㅈ 씨는 이렇게 괜챦은 여자 놔두고 왜....사정이야 있었겠지만.
엊그제 tv서 보면서도 참.,저렇게 실없는 얘기를 하고 싶을까....
어쨌던 박미령씨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어요...2. ?
'09.9.15 1:07 PM (211.104.xxx.37)김ㅈㅈ이 누구인가요?
3. 봄 여름
'09.9.15 1:10 PM (61.81.xxx.124)가을 겨울...
4. .
'09.9.15 1:12 PM (119.203.xxx.159)박미령씨의 인생과 전 남편의 인생길이 다를뿐 인거죠....
5. .
'09.9.15 1:14 PM (122.32.xxx.178)무병을 이겨내는건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 합니다.
다들 알고 계시듯 본인 당대에서 끝나는것도 아니고 자손에게 내림으로 간다는게 더 무섭죠
무병을 극복해내는 방법(?)은 3가지 정도라 보심 되는데 첫째는 예술계통(연예인포함)종사하던가, 둘째는 정신세계 관련 공부에 지극하게 매진하던가 세째가 제일 하수인 무속인의 길을 가는거랍디다
문제는 무속인의 길을 가던 안가던 자손에게 내림이 된다는거니, 이왕이면 다른 방법으로
극복하는게 낫겠죠6. 음...
'09.9.15 1:16 PM (220.83.xxx.39)신내림 받은 사람은 정상적인 부부생활하기가 힘들죠. 그래서 이혼했겠죠.
신을 모시는(?) 몸이라 남편과는 성생활도 안된다고 알고 있구요.7. 저기요
'09.9.15 1:42 PM (124.61.xxx.42)음... 님
신을 모시는(?) 몸이라 남편과는 성생활도 안된다고 알고있구여===>가끔보면 신을 모시는분들중 장구쳐주시는(?) 남자분이랑 사이에서 아이가 있는 경우가 있던데요,, 믿음이 약한걸까요..
절대 딴지는 아니구여^^;;8. 저기요님..
'09.9.15 1:50 PM (121.162.xxx.21)저도 그런 케이스 봤네요...
서로 눈이 맞기도 한다는데..
왠지 깨름직해요..9. ㅋㅋㅋ
'09.9.15 2:00 PM (210.111.xxx.210)장구 쳐주시는 남자분....ㅋㅋㅋㅋ 전 왤케 웃음이 나죠?^^
10. vi
'09.9.15 2:00 PM (218.49.xxx.175)저 아는친구가 다녀왔는데요. 기도하러 산에 잘들어간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마다 1시간정도 비워놓고 말을해준데요. 그래서 꼭전화예약을 해야한다고...
전화예약을 어머님이 받아주신다고 하더라구요.그러면서 급한일이면 기도하고있는 산으로 오라고 하더래요... 산에까지는못가고 거의5개월정도 지나서 점을봤는데 잘본다고 하더라구요.11. ..
'09.9.15 2:19 PM (114.207.xxx.181)남편하고 딸 셋낳고 사는 무당을 아는데요.
유명한 분이에요.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했으니 셋이나 낳았겠죠.12. 주로
'09.9.15 2:51 PM (61.252.xxx.72)그런분들 남편되는 분들이 거의 사회적으로 남자 구실 못하는듯 하던데요
그러니 부인 굿 하러 갈때 운전이나 장보는것 도와주고
소일 거리나 하고
점 보는 분이 신기가 무지 세다면
이혼이나 사별로 벌써 혼자인 상황이 대부분인듯
예전에 아주아주 잘 보는 분 알았는데
신랑이 진짜 아무 능력이 없는듯 보이더라구요
뭐하시는 분이냐 물어보니
상수도 검침하는 일 했는데
것도 몸이 안좋아서 못하고
그냥 논다고....13. .......
'09.9.15 3:20 PM (211.112.xxx.67)신을 모신다고 해서 부부생활을 못하는건 아니구요
금해야 하는날만 피하면 됩니다.
신을 모시게 되면 자기인격과 상관없이 신풀이 같은걸 해요.
갑자기 이유없이 히스테릭해진다 할까.
자기의지와 상관없는 상황들이 발생하니
주변사람이 이해를 못하는건 당연하지요.14. 그남편분도
'09.9.15 3:45 PM (220.117.xxx.153)마음고생 무지 했을거에요,원래 부부사이 고부사이도 되게 좋았고..
여자분도 대물림 얘기듣고 이혼하고 내림굿 받은걸로 알아요,
전 요새 남편분 보면 완전히 기가 빠졋다고 할까,,사람이 실없어졌다는 느낌 받는데 ,,그런것도 안타깝더라구요15. 제가 작년에..
'09.9.15 8:26 PM (110.9.xxx.194)다녀왔거든요.. ^^;;
일산 오피스텔에서 하시는데..집인것같아요.
참 깔끔하게 해 놓으셨더군요.
어머님도 참 좋으셨구요.
근데,, 잘 맞추는것 같진 않았어요..
인천에 굿어머니께 가서 굿한다고 하시면서,,좀 서두르셔서 그런지..ㅠㅜ16. 김ㅈㅈ
'09.9.16 11:11 AM (61.74.xxx.206)김ㅈㅈ 라면 김*진?
이사람 이승신과 결혼하지 않았나요?17. 맞아요
'09.9.16 11:30 AM (118.219.xxx.37)이승신과 결혼한 사람이 박미령씨 전남편이었어요..
18. 음
'09.9.16 12:09 PM (221.153.xxx.91)안 된 거 사실이지만 부부가 같이 잘 살다가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힘겨워하다 헤어진 건데
김모씨가 비난 받을 일은 아닐 텐데..19. ㄴㄴ
'09.9.16 12:46 PM (211.232.xxx.129)여자 팔자가 안됬지만
김ㅈㅈ이 왜 비난받아야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