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서먹해진 형님과 어머님과 나

민감 며늘 조회수 : 1,593
작성일 : 2009-09-15 12:09:19
아는 분 있어 삭제합니다.
속상해요.ㅜ
IP : 116.122.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5 12:16 PM (58.148.xxx.92)

    그 형님이 참 경우가 없으시네요.
    차라리 대놓고 부탁하고 고맙다고 말이라도 하든지...
    얼른 복직하세요.

  • 2. 정말
    '09.9.15 12:21 PM (59.7.xxx.28)

    전 아닌건 아니라 말하는 성격이어서......내아이 안봐준다놓고 형님아이 어머니 보는 거네요?
    어머님께 이핑게 저핑게 대시구요..몸 아프다고 매일 죽는 소리 하세요..아니면 복직 해야 겠다고 매일 한숨 쉬시구요..그럼 꼴보기 싫어서 오시지 않을껄요..욕먹더라도 말이지요.
    그형님 참........재수없네요.

  • 3. 레이디
    '09.9.15 12:21 PM (210.105.xxx.253)

    이쯤에서 알아듣게 얘기하세요.
    어머님이 오시려고 하면 적당한 핑계대세요.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직원들이 잠시 들릴거라든지, 손님이 오셨다든지 등등이요.
    싫다는 내색을 하셔야죠.

  • 4. 누구 좋으라고
    '09.9.15 12:21 PM (122.32.xxx.57)

    속상하시겠어요.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댁을 길들이고 훈육중(?)인가 봅니다.
    이런 게 시집살이다 하면서 말입니다.
    애를 봐 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미리부터 겁 먹고 애 못 봐주겠다고 공공연히 말을 하면 빈정 상하지요.
    그러면서 시누이 애는 툭하면 떠다 맡기고
    염치 자체를 모르는 분들인듯
    그 엄마에 그 딸이지요.
    애기한테 안됐지만 어서 휴직 끝내고 복귀하세요.
    뭣하러 시댁 근처로 이사는 갔는지~

  • 5. 아흑
    '09.9.15 12:23 PM (125.177.xxx.141)

    진짜 댓글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진짜 그 형님 경우없으시네요.. 뻔히 님차지 되는거 알면서.. 고맙단 말한마다 안해도 되는 상황 매번 만들고..
    님 정말 힘드시겠어요..
    시댁 넘 자주 가지 마세요..

    그러게 시댁도 친정도 넘 가까이 사는건 불편한가 봅니다..

    자신에게 투자될 시간적 여력이 없다는게 엄청 스트레스더군요..
    남편 퇴근하면 밥상차려 놓고.. 애 맡기고 동네에 헬스라도 다니세요..
    글고 산책도 한바퀴 하고 기분전환 한후 집에 들어가세요..남편도 육아의 고충을 좀 알아야 합니다..

    진짜 얼른 복직하셔야 겠네요..

  • 6. 황당한 시댁...
    '09.9.15 12:39 PM (99.7.xxx.39)

    정말 형님하고 사이가 좋았나요?
    제가 보기에는 어머님과 형님이 짜고 님 골탕먹일려고 작정한것 같아요.
    어찌 어린 아이키우는 사람에게 아이를 맏길수 있죠?
    님이 무척 착한가 봐요.
    남편에게 얘기하면 싸움만 나니까 얘기하지 말고
    형님이나 어머님 만나기만 하면
    힘들어 죽겠다,또는 감기가 걸린것 같다고 아픈척하면서
    먼저 배수진을 치는게 좋을것 같아요.

  • 7. 얼른
    '09.9.15 12:49 PM (58.226.xxx.21)

    얼른 복직하시길...
    아이는 두 부부가 책임져야지 어떻게 운동가고 일보러 가고 그럽니까...
    님을 물로 보는 게 분명합니다.
    꼭꼭 얼른 복직하세요.
    아기는 주변 놀이방에 맡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623 자가혈 필러요~ 2 ... 2010/07/27 386
488622 나이 많은 미혼, 딩크족은 사회생활 어떻게 하시나요 7 스트레스 2010/07/27 1,455
488621 부동산법 잘 아시는분~~도움 주셔요~~ 3 1가구 3주.. 2010/07/27 317
488620 필리핀에서 사올 베이킹용품 vlf 2010/07/27 178
488619 가슴확대수술 하신 분들.... 많이 아픈가요?? 16 무서워요. 2010/07/27 2,212
488618 밤에는찬바람 나지않아요? 6 f 2010/07/27 919
488617 아이의 잘못은 모두 부모가 원인인거 같아요. 3 정말이지 2010/07/27 948
488616 생활비 아끼려고 이렇게까지 해봤다.. 8 ㅈㄷ 2010/07/27 2,936
488615 싸우고 나면 갈데가 없잖아요..게스트하우스 주소랑 전화번호 올려요. 3 부부싸움 2010/07/27 954
488614 냉동실에 있던 지리멸치가 1년전건데 먹어도 되나요? 2 궁금 2010/07/27 412
488613 현미로 밥 해먹으면 살이 빠지나요? 10 현미 2010/07/27 2,291
488612 코스트코.. 치즈케잌 맛있네요.. 16 케Ǿ.. 2010/07/27 1,889
488611 "내가 서지석 여친", `글로리아` 제작발표회 난입 소동" 1 이거뭘까요 2010/07/27 1,758
488610 신상진 "원유유출 멕시코만 수산물 628t 유입" 3 너나먹어 2010/07/27 476
488609 브래지어 4 더워서..... 2010/07/27 1,010
488608 머리자르는거 배우기 어렵나요? 2 미용봉사 2010/07/27 468
488607 왕종근, 아들때문에 재산 사회환원 결심 얼마나 될까요?? 6 환원 2010/07/27 2,648
488606 아기 키워보신 82쿡 맘들 도와주세요!! 5 아기엄마 2010/07/27 429
488605 과일값때문에..밤 11시넘어 마트 어슬렁거리면 26 ㅇㅇ 2010/07/27 6,561
488604 포장 간고등어 어디꺼 드세요. 2 고등어 2010/07/27 662
488603 아이한테 계속 보여줘도 될까요? 엥글리쉬 2010/07/27 209
488602 묵은냄새?나는 쌀..어떻하죠? 6 2010/07/27 537
488601 체르니와 어드벤쳐 중.. 2 늦바람 2010/07/27 453
488600 한국, 리비아서 '미국 위한 스파이' 활동? 2 윤리적소비 2010/07/27 443
488599 행정부에서도 법안을 만들 수 있나요? 1 ... 2010/07/27 148
488598 이번 미스코리아 진 너무 이쁘지않나요? 28 미코 2010/07/27 11,895
488597 다밀 이라는 화장품 아시는분? 2 주노맘 2010/07/27 214
488596 7월 27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7/27 116
488595 요즘 과일값이 왜이리 비싸죠? 13 부담스러워요.. 2010/07/27 2,198
488594 수박을 먹고 싶어도 못먹어요... 1 ㅇㅇ 2010/07/27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