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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너가...너무 너무 좋아요..어쩔까요.....
말 그대로 애런 하치너...
음...
이 요원이 너무 좋아요....
이 하치너 역을 하고 있는 토마스 깁슨이라는 배우가 좋은것이 아니라 크리미널 마인드에 나오는...
애런 하치너가..너무 너무 좋네요....
결혼까지 해서 애 까지 있는 아짐인데..
그리고 가정일엔 정말 무관심 해서 아이 낳고 남편하고 지옥같은 3년을 보내 봤던 경험이 있는 아짐인데도 불구하고..
한 사람의 남편으로 봤을땐 돈 주고 데리고 살아라고 해도..
절대 못 데리고 살 하치너가...
너무 너무 좋네요...(일에 완전히 미쳐... 가정과 아이와 와이프는 돌보지도 못하고 이런 사람하고 살면 결혼 생활 내내 얼머나 힘든다는걸 알면서도...왜.. 왜.. 왜.. 좋을까요...)
9월 시작될 시즌 5를 앞 두고..
그 기념으로(신랑은 저에게.. 거의 미친것이 아니냐고.. 그걸 기념한다고 봤던걸 또 돈주고 다운 받아서 보느냐고 엄청나게 뭐라 했지만... 저야 속으로... 나의 마음을 니가 어찌 알리요.. 하고 말고 있네요...... 남편얼굴에 하치너 요원의 얼굴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구요...)시즌 1부터 4까지 쭉 다운 받아서 다시 복습해서 보고 있는데..
느무 느무 좋네요...
아..
정말 신랑한테는 절대 말할수 없고.....
혼자서 끙끙....
열심히 짝사랑 하고 있어요...음...
하치너 좋아 하시는분...
계신가요....
저의 경쟁자가 얼마나 되실지..~~~~(근데 저혼자인건 아닌지 몰라요..)
아..
써 놓고 보니 쬐매 부끄럽다는.....
아직 주변에서는 크마를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여기에다...한번...
1. ..
'09.9.12 3:34 PM (124.111.xxx.216)걱정마세요..전 리드가 짱~ 좋으니깐..ㅋ
2. ㅋㅋ
'09.9.12 3:37 PM (112.144.xxx.72)저도 리드 보는 맛으로 크마 봐여 ㅋㅋ 리드가 젤 귀여움 ㅋㅋ
3. ㅋㅋㅋ
'09.9.12 3:37 PM (122.35.xxx.84)자도 리드박사님 팬! 넘 귀엽지 않나요?
4. 하치너
'09.9.12 3:40 PM (211.58.xxx.222)원글님의 경쟁자는 바로 접니다. ㅎㅎㅎ
한 사람의 남편으로 봤을때도 같이 살고 싶습니다. -_-;;
왜냐면 울 남편도 뭐 일에 미쳐서 그저 그렇거든요.
그러니 차라리 둘 중에선 하치너가 더 낫다는거죠5. 크마
'09.9.12 3:40 PM (122.32.xxx.3)허걱...
저는 리드는....
그냥 너무 약해 보여서...^^;;
제가 대가 쎈 남자를 좋아 하는 걸까요..
리드 팬이. 이리 많다니.....6. 훔
'09.9.12 3:40 PM (211.179.xxx.103)하치너보다 그 배우를 좋아해요.
전에 온스타일에서 달마 앤 그레그란 프로를 했었거든요.
아..울나라 제목은 못 말리는 커플?인가 그랬어요.
거기서는 좋은 집안 출신의 인텔리변호사인데 첫눈에 반한 히피집안 딸이랑 결혼해
사는 에피소드들이 주내용.
원래 변신을 잘하나 봐요.
거기서는 약간 꺼벙하니 무척 귀여운 캐릭터였었는데 크마에서는 완전 냉철한 하치너로.
웬지 저 사람 옆에 있음 안될 일로 될거 같고 그렇게 믿음직스런 캐릭터죠.7. ㅎㅎㅎ
'09.9.12 3:41 PM (220.120.xxx.52)미드 캐릭터에 꽂히셨군요..ㅎㅎ
저도 좋아하는 미드 캐릭터 엄청 많아요...ㅎㅎㅎ
NCIS의 제쓰로도 넘 멋지구.. 우리 길반장도 알고보면 로맨티스트라.. 그래서 좋고...
폼생폼사 호반장도 좋고...ㅎㅎ
가끔, 넘버스에 등장하는 FBI 저격 전문 요원에게도 끌리고...ㅎㅎㅎ
(영화 라밤바의 주인공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더라구요...)8. 미드
'09.9.12 3:42 PM (58.127.xxx.182)저도 닥터리드 팬이랍니다...
지금도 예전 시즌 보고 있는데..
무서운거 못보는 저도..이젠 적응이 되네요..
가끔씩 얼굴가리면서요...ㅎㅎ9. 저도
'09.9.12 4:02 PM (218.232.xxx.179)닥터 리드....
10. 저도..
'09.9.12 4:10 PM (210.221.xxx.171)닥터 리드~~~~
모델 출신이라는거 다 아시죠??11. 저도
'09.9.12 4:16 PM (116.38.xxx.42)리드는 목소리와 말하는거, 하치너는 흔들리지않는 냉철함 넘좋아요
저도 그배우가 아니라 하치너가..
내용은 잔인하지만 배우들땜에봐요
든든한 기디언이 빠져서 아쉬웠어요
시즌4마지막에 총소리나고 시즌5에 어떤 내용일지
빨리보고싶네요.12. ㅠ_ㅠ
'09.9.12 4:19 PM (115.137.xxx.121)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보시면 애정이 식으실 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목소리는 그대로인데 ㅠ_ㅠ13. ㅋ
'09.9.12 4:22 PM (218.232.xxx.179)맞아요.
플린스톤에 나오는 하치너는 진짜...
어쩐지 어설픈 카일 맥라클란 같아 보여요.14. 스콜라스티카
'09.9.12 4:28 PM (210.221.xxx.171)푸히히히.. 플린스톤에 나오는 하치너가 갑자기 떠올랐어요..ㅋㅋㅋㅋ
저도 보다가 저게 하치너 맞아??? 를 부르짖었지요..15. 엄훠
'09.9.12 4:44 PM (221.146.xxx.33)저도 크마로 출발해서, 하치너 요원과 사랑에 빠진 후 병세가 악화되어 토마스 깁슨에게 폭 빠져버림. 그 이후, 그가 나온 영화란 영화와 드라마란 드라마는 다 섭렵. 2009년 여름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저도 플린스톤도 보고, 무슨 서핑 영화도 보고.. 젊었을 때 동성연애자로 나온 영화도 보고.. 로라 리니와 함 찍은 Tales of the City라는 미 PBS 드라마를 유튜브에 다 쪼개져서 올려져 있는 것도 한 10번씩 보고.
젊었을 때는 진짜 그런 꽃미남이 없었다는.. ㅜㅡ16. ^^
'09.9.12 5:03 PM (115.140.xxx.175)저도 리드요!! 너무 좋아요~
그의 사진들을 찾아보면 정말 매력적인걸 또 한번 느끼실거에요~17. 크마
'09.9.12 5:48 PM (58.227.xxx.74)크리미널 마인드를 보면 꼭 꿈을꿔요..
꿈속에서 쫒겨다니고 쫒아다니고...
하지만 괴로워도 꼭 봅니다.
하치너도 멋지지만 전 NCIS의 깁스가 너무 좋아요..18. 오.. 완소 꽃중년
'09.9.12 5:51 PM (210.221.xxx.171)깁스......
최강입니다....19. ..
'09.9.12 6:00 PM (121.127.xxx.202)기디언도 나름 멋있어여. 아부지 같아용...
본즈에서 나오는 부자 박사있죠...하진스...전 그 사람도 넘 좋아요. 헤헷
본즈는 너무 다들 따듯한 사람들이어서 좋아요.20. 까악~
'09.9.12 6:12 PM (211.243.xxx.45)저두 요새 크마에 빠져서 살아요!!!!!
아에 시디루 구워서 소장을..+ㅂ+!!!
전 하치너에서 리드로 넘어갔어요~여리여리한사람이 제타입인가봐요...히히..
전에 좋아하던사람도 그런호리한 타입이었는데~
어쨋건 크마좋아하시는분 만나서 반가워서 글남겨요~~~>.<~~~21. 어머나
'09.9.12 6:13 PM (202.156.xxx.103)주변에 크리미널 마인드가 뭔지도 모르는 인들만 수둑한데
이렇게 '하치'를 좋아하기까지 하는 분들을 만나니 어찌나 반가운지요 T,,,T
옛날에 톰크루즈랑 니콜키드만 나왔던 그 "파 앤드 어웨이'가 하는 영화있죠.
하치 거기서도 나와요. 니콜키드만 약혼자로요.
굉장히 마르고 성깔있고 좀 찌질?하게....
그래도 좋아요 하치 ^^22. 가르시아
'09.9.12 7:07 PM (220.70.xxx.92)가르시아 보면 볼수록 귀여워요. 좀 엽기적이가요.
23. 닥터리드
'09.9.12 7:54 PM (211.209.xxx.223)전 처음부터 완소 닥터리드 였어요 +_+
(하지만 하치너의 냉철함과 목소리도 좋아해요)24. __
'09.9.12 10:09 PM (59.4.xxx.190)하치너 참 잘생겼죠. 그 나이에도 동안이구.
책임감 강한 가장같은 듬직한 느낌. 원래 이런 남자는 이상형이었고~
근대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어린 리드박사가 점점 더 좋아지네요ㅋㅋㅋ25. ^^
'09.9.12 10:17 PM (113.10.xxx.198)저도 NCIS의 깁스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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